어제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중간부터 봤어요.
애를 길러본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인데요.
특히 둘째 막 낳은 경우.
이번 편에 엄마가 예전에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하여간에 정서가 많이 안정된 엄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거기가 대구인데 세상에 그런 시부가 어디 계실까요.
끝까지 보려고 했는데 우리 애가 ocn 무슨 드리마 봐야한다고 해서
채널권 빼았아 가서 오은영선생님 솔루션은 못 봤습니다.
정말 그 가족 오손도손 힘 합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금쪽이도 배변 훈련 잘 되길 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