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웬 젊고 이쁘고 날씬한 아가씨가 우리 애들 옆에 앉아있어요///
세상에나 나라니..지금과 너무너무너무 다른 내가 있어요.
내가 지금보다 더 늙어서 지금 현재의 나를 보면 또 이렇게 놀라겠지요.
40세와 50세는 천지차이구나 싶어요. ㅎㅎㅎ
30과 40은 그닥 몰랐는데 말입니다.
와. 웬 젊고 이쁘고 날씬한 아가씨가 우리 애들 옆에 앉아있어요///
세상에나 나라니..지금과 너무너무너무 다른 내가 있어요.
내가 지금보다 더 늙어서 지금 현재의 나를 보면 또 이렇게 놀라겠지요.
40세와 50세는 천지차이구나 싶어요. ㅎㅎㅎ
30과 40은 그닥 몰랐는데 말입니다.
흠 일단 사진을 보여주셔야...
그러게요. ㅎㅎㅎㅎㅎㅎ 제 눈에 그리 보였어염...ㅎㅎㅎㅎ
여성 호르몬이 줄어드는 50 기점으로 훅 가는거 같아요. 저는 할머니가 됐어요. 대딩 애들이 옛날 사진 보더니 엄마 이렇게 애기였냐고 슬프대요
그 당시엔 모르는데 나중에 보면 지금과 비교해서 예쁘더라고요.
저도 그렇지만 우리 남편도 25년 전 사진을 보니 애리애리하고 가늘은 청년이 수줍은 얼굴로 ㅎㅎㅎ
저도 거울보니 왠 쪼글거리는 할머니가 있네요.
50이 봤을때 40이 아가씨군요
그럼 30은 애기겠군요
아이가 얼른 컸으면 했는데 시간이 이리 빠를줄은 몰랐어요
맞아요..40은 얼추 30대같을수있는데 50부터는 늙어버림
무슨 표정을 지어도 이쁘더만요ㅋㅋ 저도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