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숨 몇 번이나 쉬세요?
1. ㅇㅇ
'20.12.14 7:13 AM (211.219.xxx.63)고칠 필요있습니까
편한대로 살면 될 것같은데2. 한숨
'20.12.14 7:16 AM (115.136.xxx.119)쉬는게 본인은 괜찮대요 한번씩 내보내고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러는데 옆에사람들은 스트레스래요 듣기싫고 이유없이 애들은 불안하대요
그럴거 같아서 저는 안쉴려고 쉬고싶을때마다 그냥 하하 웃어요 ㅋ3. 습관처럼
'20.12.14 7:24 AM (118.235.xxx.51)한숨 쉬는것~~
걱정,불안,그런것 없어지면 저절로 없어져요4. ㅇㅇ
'20.12.14 7:24 AM (175.207.xxx.116)살려고 본능적으로 쉬는 거라는데..
근데 그거 진짜 옆에 사람은 듣기 고역이에요
사람 멀어지게 하는 방법 같아요
아 헤어지고 싶으면 돈 빌려달라고 하잖아요
자꾸 한숨 크게 쉬는 것도 괜찮겠네요5. ᆢ
'20.12.14 8:35 AM (121.167.xxx.120)습관적인 것도 있지만 내가 처한 환경이 좋아지면 저절로 나도 모르게 없어져요
트름이나 방구 같은거다 생각하고 횟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는 하지 말고 혼자 있을때는 하세요
혼자 있을때 심호흡을 길게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친정 엄마는 한숨쉬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고 혼내기도 하셨어요6. //////////
'20.12.14 8:54 AM (188.149.xxx.254)한숨쉬면 복 나간다잖음. 정말로...그렇게 되어서....그 한숨쉬는 버릇 없어졌어요.
지금 처한환경이엄청위험한데 정말로 한숨쉬는 버릇이 어느순간 사라졌네요.
남편이 왜 그러냐고 그거 하지말라고 계속 그랬네요.
나도 고쳐야지 하지 말아야지 마음먹고 자제하니 안그러네요.
한숨쉬고프면요. 소리없이 숨을 크게 들이쉬어서 아주 조용히 천천히 내쉬어요....들이쉰 시간의 스므배정도로 느리게....그럼 마음 차분해집니다.7. 전조
'20.12.14 9:18 AM (61.99.xxx.188)지나친 습관적 한숨이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의 전조증상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숨쉬기가 답답하다고 느껴 자꾸 한숨(깊은 호흡)을 한다고 합니다.8. 질환이
'20.12.14 12:17 PM (58.236.xxx.195)있지 않고선, 인지못하면 습관되는거지요.
전 아무리 스트레스 심해도 혼자있을때 어쩌다 심호흡하듯 한번.
그마저도 바로 의식하고 몸을 마구 움직여요.
한숨은 남들한테 안좋은 기분을 전파하기 쉬워서
고치는게 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