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에 타지에 와서 아는사람도 없고 맛집도 모르고..
그러다가 살면서 사람도 좀 사귀고 여기저기 식당 다녀보고~
남편이랑 아이랑 자주 다니던 맛집이 몇군데 있었는데..
올해 코로나 때문인가봐요 ㅠㅠ 다 문 닫았어요 ㅜㅜ
진짜 너무 서운하네요
심지어 아이랑 다니던 소아과마저 없어졌더라구요.헐 ㅠㅠ
제가 너무 좋아하던 맛집이 사라질때마다 슬퍼요ㅜㅜ
..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0-12-13 23:32:48
IP : 39.118.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3 11:46 PM (222.237.xxx.88)아이쿠 병원까지...
2. ᆢ
'20.12.14 12:07 AM (106.101.xxx.122) - 삭제된댓글전 울동네 대형마트...ㅠ
3. 아
'20.12.14 12:18 AM (124.5.xxx.139)저도 코로라로 5년 단골식당 2개 문닫았어요.
4. 슬퍼요
'20.12.14 12:22 AM (175.208.xxx.230)아이 잘가는 학원가 밥집도 세개나 문닫았다고ㅠ
사장님들 종업원들 갑자기 직업을 잃었을텐데 우짤꼬 싶고.
아 이제 마지막 산만 넘으면 고지가 보인다 싶은데 이번 겨울 넘 힘들것 같습니다ㅠ
다들 더더 조심하고 잘 견뎌내시고 이웃도 지킵시다5. 당근에
'20.12.14 2:08 AM (27.117.xxx.59)폐업한 카페 식당물품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카페 창가에 두는 테이블 같은거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오고...의자도 그렇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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