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보면 사람들 많이 다니던데
1. ...
'20.12.13 6:56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님이 나간 김에 볼일 다 보고 붕어빵이나 사올까 마음 먹은 것과 비슷한 사정인 사람들도 많아요
2. 제 생각엔
'20.12.13 6:56 PM (175.120.xxx.219)반은 밖에 있고
반은 안에 있고...
그런 것 같아요.
끼리끼리3. ㅜㅜ
'20.12.13 6:58 P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그 사람들도 오랜만에 나왔는데 원글님 보고 사람 많다라고 느낄수 있죠
4. 전
'20.12.13 6:59 PM (175.120.xxx.219)생업에 종사하는 분들까지 위험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에서 최소한의 활동하며
지내는 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 않았음 좋겠어요.5. 어후
'20.12.13 6:59 PM (175.194.xxx.185) - 삭제된댓글볼일있어서 자차이용해서 이동했는데
줌ㄹ이라고 핤 없을 정도로 길이 한산했어요..
우리 국민은 정말 열심히 지키고 있어요..
다들 대단들 하십니다..
포기하지 말고 더 노오력합시다~!6. 어후
'20.12.13 7:00 PM (175.194.xxx.185)볼일있어서 자차이용해서 이동했는데
주말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길이 한산했어요..
우리 국민은 정말 열심히 지키고 있어요..
다들 대단들 하십니다..
포기하지 말고 더 노오력합시다~!7. ㅡㅡ
'20.12.13 7:02 PM (122.36.xxx.85)저희 동네는 사람 없어요.
상가도 썰렁해요.8. 희안
'20.12.13 7:02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대구 신천지땐 대구만 다녀와도 3일씩 회사 못 나오게 할 정도였는데 이건 너무 풀어놓는거 맞죠. 이러다 유럽꼴 날지도 몰라요. ㅠ
다들 조심해야해요.9. ...
'20.12.13 7:25 PM (220.75.xxx.108)애가 고3이라 정말 일년만에 논술까지 다 끝난 애랑 한시간만에 카드를 여섯군데서 긁으면서 못 먹었던 자잘한 디저트류를 사왔어요. 애가 지하상가를 걸으면서 자기 진짜 여기는 일년만에 온다고 감개무량해했는데 이제 천명 넘었으니 그때가 마지막이고 다시 집콕하는 중이에요.
10. ㅋㅋ
'20.12.13 7:4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그 사람들도 원글님 보고 놀랐어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