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에서
브리또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20-12-13 17:59:00
크세르크세르왕을 야만변태악마 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는데 기분나쁘더라구요ㅡ 페르시아 그때 대제국이고 문명국이고 역사화에서 전혀 다른 모습인데 대머리 나체에 변태스럽고 주술사적인 거부감 생기고 비이성적인 인물로 묘사 한거... 대부분 할리우드 애니에서 악인들은 중동인 으로 묘사가 자주 되는것 처럼요.
IP : 218.239.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0.12.13 6:12 PM (61.105.xxx.94)크세르크세스는 제국을 통치할만한 지성과 실력을 갖췄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슨 변태이교도주술사 같이 캐릭터를 잡아놨더라구요. 진짜 남의 나라 역사적 인물을 저리 망치나 싶어 고개를 저었던 기억이 있어요.
2. ㅇㄱ
'20.12.13 6:15 PM (218.239.xxx.173)그쵸 물론 근육남 흥미위주 영화긴 했지만 제가 보기에도 모욕적 :; 편파적인거 수준 문제예요.
3. 말하고 싶었던것
'20.12.13 6:52 PM (223.38.xxx.48)이.교.도....
이교도란 이유로 완전 망가뜨림.
진짜 변태주술사 표현 딱 맞네요.4. 그거
'20.12.13 6:57 PM (222.110.xxx.248)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 영화 볼만한가요?
이번 크리스마스 때 볼 영화들 적고 있어요.5. 음
'20.12.13 7:02 PM (61.105.xxx.94)남자들은 나름 남자들의 영화라고 하는 거 같던데, 전 쓸데없이 잔인하고 폭력적이여서 보는 내내 힘들었어요. 덕분에 영화 300이후로 스릴러나 피흘리는 영화는 안 보게 되었어요.
6. ㅇㄱ
'20.12.13 7:07 PM (218.239.xxx.173)전 비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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