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뚜기 담그기 완전 초보인데 봐주세요
안 씻을려고 했는데 씻을까요?
짤거같아서 조금만 절이려고 하는데 넣은지 얼마 안됐어요
1. ㅇㅇ
'20.12.13 5:48 PM (122.34.xxx.62)소금 많은거같아요. 요즘 무는 안 절이고도 해요
2. ..
'20.12.13 5:48 PM (222.104.xxx.175)살짝 빨리 씻는게 좋겠네요
3. ...
'20.12.13 6:1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4317&page=1&searchType=searc...
4. ᆢ
'20.12.13 6:22 PM (210.94.xxx.156)무 절이고 나서
안씻는데
짜다 싶으면
절임 시간을 줄이던가 해서
맛을 보세요.
무가 짠듯하면
젓갈을 줄이던가
부자재를 더 넣던가 해서
버무리는 양념의 간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맛나게 담그셔요.5. ....
'20.12.13 6: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그만 절이시고 무에서 나온 물에 남은 소금 한번 헹구세요
6. wii
'20.12.13 6:50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며칠 전에 깍두기 했어요. 제주무 큰 거 한개에(보통 무보다 조금 컸어요) 소금 50밀리. 손으로 가볍게 한줌 쥔 거 계량컵 재서 넣었거든요. 반 정도 넣으시면 되는 듯 하고.
그냥도 하는 거라 굳이 절일 필요 없는데 잠깐 절이면 된다 하셨고 체에 받쳐서 물기 묻는 무는 그냥 담고 맨 아래 소금기 강한 건 아주 가볍게 한번 씻었어요.
쪽파와 갓이 남아서 갓도 썰어 넣고 새우젓 1컵, 액젓 한컵 넣고 간 보고 안 절여져서 겉만 짜지 안은 싱겁다고 액젓 반컵 정도 해서 약간 간간하게 됐어요. 맛있었어요. 고춧가루 넣었고요. 마늘 한국자, 생강은 엄지 손톱만큼 넣었어요. 조금 짜게 절여졌으면 젓갈을 덜 넣으심 돼요.
그리고 무를 먹어봐서 달면 설탕이나 매실청 하나도 안 넣어도 맛있어요. 제주무라고 매운기 없이 단 것으로 했는데 단 것 아무것도 안 넣었는데 괜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