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이는 소리 정말 싫어요 ㅜ
예전에 한증막에서 40-50대 여자 두명이 계속 속삭이면서 부동산 얘기했는데
너무 잘들려서 나가고 싶었던 기억이..
실내에서 속삭이면 정말 참기가 힘듬 ㅜㅜ
라디오 디제이중에 속삭이는듯한 목소리 얇은 아나운서도
저한테는 곤욕이에요
왜 그럴까요 ㅠㅜ
1. ...
'20.12.13 12:52 PM (106.101.xxx.171)저도 듣기 싫어요 너무 짜증나요...
2. 예를 들면
'20.12.13 1:01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누구 목소리요?
3. ㅇ
'20.12.13 1:08 PM (211.209.xxx.126)님이 그런식으로 소외당했던 경험이 은연중에 남아있는거 아닐까요?
저희시어머니가 남편이랑 셋이서 차 타고가면 그렇게 남편에게 속닥속닥 계속 속삭여요
딴곳도 아니고 밀폐된차에서 그것도 셋이서 타고가는데 그렇게 행동합니다4. ㅡㅡ
'20.12.13 1:16 PM (175.195.xxx.214)저도 그래요 asmr 목소리 느무 싫어요
소외당했던 경험같은거 없구요
그냥 싫어요5. 저도 싫어요
'20.12.13 1:17 PM (116.127.xxx.88)항상 그럿게 속닥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 습관이에요.
옆 사람들 신경쓰이게 하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그리고 라디오 진행자 중 그런 목소리 있어요.
사람들은 좋다고 하는데 전 넘 오글거려 걍 다른 데 돌린다는...6. ㅡㅡ
'20.12.13 1:18 PM (175.195.xxx.214)아 그나저나 불한증막 너무 가고싶어요
뜨끈한곳에 누워서 땀 빼고 싶어요 ㅠㅠ7. ㅇㅇ
'20.12.13 1:22 PM (221.140.xxx.96)맞아요 그 사람들은 조용히 말한다고 하는거지만
그 목소리 조곤조곤 더 머리 쑤셔요
뭘 소외당한 경험이요 ㅎㅎㅎ 조곤조곤 쉴새없이 말하는거 진짜 소음8. ㅇㅇ
'20.12.13 1:26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조곤조곤 쉴새없이 말하는거 진짜 소음 진짜진짜 싫어요
9. ..
'20.12.13 1:5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못 견뎌요.
이어폰 필수.10. Ggg
'20.12.13 2:30 PM (112.214.xxx.6)저도 너무 싫어요 자꾸 거슬리고요
11. ㅎㅎㅎㅎㅎㅎ
'20.12.13 3:38 PM (175.113.xxx.17)다 들리는데 속삭이는 척 하는게 싫다는거죠?
봐라~~ 우린 속삭이며 소통하는 특별한 사이인데
네가 듣는건 엿듣는게 되는거다~~~뭐 그런거ㅎㅎㅎ
그 후진 연출이 싫다는거??
그럴 땐 내 미친 청력에 토닥토닥 하심 되죠ㅎㅎㅎ12. 으
'20.12.13 4:33 PM (125.179.xxx.20)어제 유튜브 영어채널인데 asmr그속삭이는거 소름끼쳐서 껐는데 내용이 재밌어서 보긴 다 봤는데...짜증
13. 아니요
'20.12.13 5:31 PM (221.140.xxx.96)둘이 대화하든 친밀하든 말든 알바 아닌데 그 조곤거리는 소리 사람 미친다구요 두통 유발해요
특히 버스 같은데서 뒷자리에서 조곤조곤 거리면서 쉴없이 떠드는 인간들 정말 혐오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