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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시누이가 집사는 걸 결사반대해서ㅜㅜ전세계 집값 폭등직전

연끊은 시가식구 조회수 : 9,452
작성일 : 2020-12-13 02:38:19
www.youtube.com/watch?v=Bl7Eu8Z9yOw

지금 이 위내용 나오는 집값 싼 시절즈음
 충분한 자금 계획과 갚을 능력등을  준비해 고심하고 고심해  집을 사려했던 날이에요.
손위시누이가 결사반대하고 난리나서 나이많이 차이나는 남동생(제남편) 그리고 더 어린 저,
그 기세가 시어머니와 합세해 죽일듯해서 부동산사무실서 계약서 쓰기 직전인데 그만 뒀어요.ㅠㅠ
지금 같았으면 어림 반푼도 없는 이야기지만 그 때는 맘약한 올케였었죠ㅠㅠ
 그 이후 다른 일로 또 괴롭혀서  
손위 시누이 10여년이상 연 끊고 안보고 있어요.
어찌나 잘난 시누이냐면, 자기 기준이지만요...한국여대중 자신감 충만 출신이라 뿜뿜  키 1미터70 가까운 키에
살짝 튜닝도 해서 이쁜 얼굴이고  남편도 최고의 학교 출신에 사업도  잘해 핫한 동네 핫한 집에 둘다 골프광이고요,
더구나  시댁(시누이 친정)도 근처니 매일 오다시피 시어머니도 뭐든 오냐오냐 ㅠㅠ
결혼하고나니 시댁이 집이 좀 큰 주택이라 당분간 같이 살기로 했는데 그런 문제가 생길진 정말 몰랐어요.ㅜㅜ
  친정 근처 살면서 거의 매일 오다시피  뭐든지 간섭이 어찌나 심한지ㅠㅠ
나이차이가 꽤 나서 제가 어리니 듣긴했는데 속으로는 언제까지 참지? 하며 늘 갈등이었죠.
그런딸을 둔 시어머니
 덩달아 그딸이 본인인냥 쌍둥이처럼 행동하십니다. 시어머니 역시
운동신경 뛰어나셔서 그 연세에 40~50세처럼 여러운동을 수준급으로 하셨죠.
엄청나게 세련과 이시고 .....휴 감당하기 힘든 ~ 저희 둘다 콩깍지 씌였으니 그냥 참았습니다ㅠㅠ
저희가 얼마있다 독립해서
세살고 있다가 이래 살아서는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딱 저위에 금리 낮고 대출 잘 될 때 
 몇개월을 집을 보러 다니다 적당한 집이 나와서 드디어  집을 사기로  했어요.
 서류 다 준비하고  부동산 사무실서 집주인 나오기 기다리고 있는데
남편이 어쩌다 시누이가 걸려온 전화 통화중에 이말을 실수로 한거에요ㅠㅠ
 당장 전화기 속에 통화 다 들리는데  ㅜㅜ 제게 다시 전화걸어 난리 뒤집어진겁니다.
 전화를 빗발치듯 하며 이시대에 무슨집이냐 하며  너 미쳤나 하며 ...니네가 무슨 집이냐 ㅠㅠ
 기가 막혀서 
본인은 엄청나게 비싸고 큰집을 지니고 있으면서 동생은 세를 사는데 집 사는게 무슨 범죄 저지른거 처럼 말하는거에요.
 장소 안가르쳐주니 시어머니 전화 동원하고 난리 났더라고요,ㅠㅠ
 나이도 어린 것들이 어른한테 상의도 안하고 집 산다고요. 참 나ㅠㅠ
그때 그러든가 말든가 무시하고 계약했어야 하는데 ㅠㅠㅠㅠ 결국은 너무 시달려서 
그냥 계약을 포기하고  이제껏 이불킥 수시로 했습니다.ㅠㅠㅠㅠ
미쳤어요 미쳤어요. ㅠㅠㅠㅠ그때 그냥 샀어야 하는데ㅠㅠㅠ
이날 이때까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집 놓치고 몇 년 안되어 그집은  몇배로 뛰고 지금은 상상도 못할 집이 되었죠.
시누이꼴보기 싫어 아주 뚝 떨어져서 먼 곳에 그냥 적당한집에 살고있어요. 그리고 이후 어떤 일이 또 계기가 되어 10여년 안보고 살아요.
아울러
시어머니집 가게되면 우연히라도 시누이  보게 되어 시어머니집도 남편만 가는걸로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IP : 59.9.xxx.16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인이니
    '20.12.13 2:41 AM (114.203.xxx.133)

    결국은 본인선택입니다
    차라리 그 덕에 시가에 안 가게 됐으니
    나름 이익 보신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하실지도.

  • 2. 세계집값폭등직전
    '20.12.13 2:42 AM (59.9.xxx.161)

    https://www.youtube.com/watch?v=Bl7Eu8Z9yOw

  • 3. ..
    '20.12.13 2:46 AM (1.231.xxx.156)

    이상한 손위시누이네요

  • 4.
    '20.12.13 3:04 AM (112.153.xxx.31)

    시누질도 정말 별별 장르가 다 있네요..

  • 5. 세계집값폭등직전
    '20.12.13 3:04 AM (59.9.xxx.161)

    마음 약했던 내가 너무 싫었어요.


    지금 안보는건 다행인데
    곧 집안전체 큰 행사 있을 것 같은데 마음 다 잡고있습니다.ㅠㅠ

  • 6. 같은 유형
    '20.12.13 3:06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당시에 같은 스토리로 우린 시누이 아니고 시부모반대덕에 계속 집을 못 사서 장시간 맘고생하다가, 10년정도 지난 후 다른 이유들로 들볶이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연 끊고난 후에야 겨우겨우 우리 마음대로 집매수할 수 있었어요. 집 매수하고 싶은 시점에 계속 방해당하고 나니 다시 기회 잡는데 10년이 넘게 걸리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화나고... 당시 우리가 집 계약만 하려고만 하면 매번 시부모가 노발대발 반대했으니까요. 맞벌이고 대출도 충분히 가능하고 도와달라는 것도 아닌데 왜 사사건건 간섭이셨는지... 집 매매는 주부의 감이고 영역이에요. 시댁과 남편의 압력에 질질 끌려다니다가는 절대 재산증식 못하고 홧병납니다. 판단이 서면 자신의 뜻을 관철해야 후회가 없어요.

  • 7. 윗분말씀 맞아요
    '20.12.13 3:11 AM (59.9.xxx.161)

    정말 내 감으로
    판단이 서면
    그냥 계획을 감행했어야 해요.
    연 끊고 나니 시누이 전화 빗발쳐서
    제전번도 바꾸고 이사하고 집주소도 안 가르쳐줍니다. 시어머니께도 안 알려드렸는데
    건너 건너 어디서 들었는지
    대충 우리가 어느지역에 살고있는지 아는 것 같은데 그거조차 너무 싫어요ㅠㅠ

  • 8. ...
    '20.12.13 3:33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따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집값 일케 올랐는데 너땜에 그때 계약못한집이 지금 얼마인지 아냐? 왜 내집 내가 사겠다는데 반대했냐구 나같음 난리쳤겠네요

  • 9. ㅇㅇ
    '20.12.13 3:44 AM (117.111.xxx.64)

    저희집도... 고모가 성질 드러워서 우리집 가전 사는거 하나하나 간섭햇어요 남동생이 지 자식인줄 아나.. 아빠보다 한참 어린 엄마는 완전 당하고 살았던거죠
    가족끼리 여행이라도 가려면 꼭 따라오고 우리가 여행가면 몇달있다 지네도 똑같이 따라가고
    아빠 사업 잘돼서 엄마가 40평대 집 사자니까
    너는 생각이 잇니 없니 해서 결국 못사고 여직 전세 살아요 ㅋㅋ
    47평 7억정도였는데 지금은 23억인가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그 돈으로 시골에 땅사고
    아빠도 등신이였고 고모는 개미친년..

  • 10.
    '20.12.13 3:45 AM (14.52.xxx.125)

    10년도 전에 시누가 반대한거 맞죠?

    10년 연끊은 동안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10년동안 집을 구매안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 11. 세계집값폭등 직전
    '20.12.13 3:49 AM (59.9.xxx.161)

    연 끊기 전

    심각하게 난리쳤었습니다. 심한말도 오고갔고요, 너무나 우아하신 본인한테 감히 어린 올케가 대들었다고
    시누이 열 받아서
    나이어린 올케가 자기한테 대들었다 심한말했다 하며 온 집안시댁식구들 찾아다니며 자기 실세를 확인한고자 하더군요. 시가가 좀 산다하는 집들인데 어쩌다 시댁친척들이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만나게되면 저한테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웃으며
    네, 제가 그랬어요. "그런데 형님(시누이)은 본인이 그러기 앞서 제게 어떻게 했는지는 얘기 안하지요?"하고 무시해버려요.
    그리고 이제 와서 따지니 뭐니 의미없는 것 같아요.
    성인이니 다 제 판단이죠.
    하여튼 유교가 망쳐요. 나라나 가정이나

  • 12. 세계집값폭등 직전
    '20.12.13 3:51 AM (59.9.xxx.161)

    오타정정: 확인한고자--->확인하고자

  • 13. 위에 음 님께
    '20.12.13 3:58 AM (59.9.xxx.161)

    그 이후 집값 폭등했고
    금리나 대출이 규제많아졌고 아이들한테 변수도 있어 돈을 많이쓰게되어
    집사는 흐름이 깨졌어요.
    그 이후 오고가다 만나기라도 할까봐 아주 멀리 ~뚝 떨어진 곳에 집 마련했어요.

  • 14. ...
    '20.12.13 4:02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결국 님의 판단이긴 했지만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칠 위치였으며 실제로 그런 존재였잖아요.
    시댁식구. 연장자. 시누이...
    이게 가족간의 일이라서 그냥 넘어가는거지
    공적인 관계에서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쳐 일이 잘못되게 했다면
    손해배상 소송감입니다.
    지나간 일이니 따지는게 의미없다고 하셨는데
    이런걸 따져야하는 거예요. 배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도의적 책임정도는 물었어야죠.
    님이 그껀을 묻어둔채 다른걸로 시비가 붙은들 시누이는 억울할꺼고 님은 분이 안풀리는 그런 관계가 계속되는 거예요.

  • 15. 조언 고맙습니다.
    '20.12.13 4:19 AM (59.9.xxx.161)

    10여년은 안봤지만 혹 앞으로 집안의 경조사로 꼭 만나야 할 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때 한마디 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남편도요.

    그러나 똑띠이신 본인도 폭등하다 잠/깐 세계 부동산 경기흐름이 잠깐 안 좋을 때 어마무시 비싼집을 사업확장한다고
    헐값에 그냥 팔아치워버려서 그이후 사업도 그렇고 좋은집도 날리고...안봐도 어떨지 비디오니

    이래저래 볼 일 도 없고 그냥 안보고있습니다.

  • 16. 앞으로 어찌될지..
    '20.12.13 4:58 AM (59.9.xxx.161) - 삭제된댓글

    우연히 보게된 이 KBS부동산밀착다큐 3탄.
    위 기록에 보면 폭등하다가 몇년뒤 서브프라임 사태가 일어나면서 다들 아시겠지만
    집값이 전세계적으로 또 폭락한 적 이 있었잖아요.
    15년이나 지난 기록이지만 지금과 너무 흡사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이후 서브프라임사태같은 사태가
    그런 시절이 와야 하는건지
    오지 말아야 하는건지 ㅜㅜ 지금 오두막같은 집이지만 지니고는 있는데 양날의 검과 같네요.
    혹 그런 때가 도래할지 도래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내용 몇번이고 되돌려보고 계획세워 봅니다. 이게 시리즈가 여러개네요.
    궁금하긴 한데 오전에 중요한 일로 외국 여러곳이랑 화상회의 해야해서 이만 자러 가야겠어요.
    관심있으신분들은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KBS부동산 밀착 다큐

  • 17. 앞으로 어찌될지
    '20.12.13 5:02 AM (59.9.xxx.161)

    우연히 보게된 이 KBS부동산밀착다큐 3탄.
    위 기록에 보면 폭등하다가 몇년뒤 서브프라임 사태가 일어나면서 다들 아시겠지만
    집값이 전세계적으로 또 폭락한 적 이 있었잖아요.
    15년이나 지난 기록이지만 지금과 너무 흡사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이후 서브프라임사태같은 사태가
    그런 시절이 와야 하는건지
    오지 말아야 하는건지 ㅜㅜ 지금 오두막같은 집이지만 지니고는 있는데 양날의 검과 같네요.
    혹 그런 때가 도래할지 도래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내용 몇번이고 되돌려보고 계획세워 봅니다. 이게 시리즈가 여러개네요.
    궁금하긴 한데 오전에 중요한 일로 외국 여러곳이랑 화상회의 해야해서 이만 자러 가야겠어요.
    관심있으신분들은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KBS부동산밀착다큐

  • 18. .....
    '20.12.13 5:42 AM (1.237.xxx.189)

    시누이도 유치하고 님도 미련하고
    시누 원망되겠지만 시누 탓할것도 없네요
    시누가 사지 말린다고 계약자리에서 관두는 바보도 있나요

  • 19.
    '20.12.13 6:55 AM (223.39.xxx.90)

    이게 말이 되나요?
    시누이가 말린다고 관둔다고요?
    저같음 그럴수록 더 살것 같네요

  • 20. ...
    '20.12.13 7:00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어리고 어리숙한 부부라 더 휘둘린거 같네요.
    시부모 근처에 놓고 니들은 우리아니면 안돼 하면서 쥐락펴락 하고 싶은데 집사서 떨어져 나간다니 이성을 잃고 난리쳤나 보네요.
    제 주위에 저런 시누들 비슷한거 몇번봐서 이해갑니다.
    제가 보기엔 노처녀인 본인이 더 문제같은데 결혼한 동생 제부가 마음에 안놓인다고 종일 엄마랑 통화하던 사람이 있어서요. 그냥 그 사람 심심하던 차에 동생 부부가 딱 걸린것도 같고 놀잇감이더라구요.

  • 21. ..
    '20.12.13 7:49 AM (117.111.xxx.156)

    집 매매는 주부의 감이고 영역이에요. 시댁과 남편의 압력에 질질 끌려다니다가는 절대 재산증식 못하고 홧병납니다. 판단이 서면 자신의 뜻을 관철해야 후회가 없어요.2222

  • 22. ....
    '20.12.13 8:15 AM (218.155.xxx.202)

    아깝네요
    그나마 그집이 시누와 인연을 끊게 해준 업이라 생각하심이

  • 23. 맞아요
    '20.12.13 8:16 AM (223.38.xxx.132)

    저도 2000년도 초반에 집한채 더사겠다고 했더니
    시누이가 난리 ㅜ
    집값이 꼭지인데 무슨 소리냐구 침튀기면서 ㅜ
    그걸 샀으면 노후보장 완벽하게 했을터인데 ㅜ

    그리고 올리신 유튜브 보니까
    2005년 전세계가 저금리에 묻지마 융자 ㅎ
    노무현 때 집값 폭등 원인이 노무현탓이 아니었군요
    왜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세게집값이 폭등하고 저금리에 대한민국은 수출 호경기에 ㅠ

  • 24. ...
    '20.12.13 8:28 AM (119.64.xxx.75)

    그때 원글님네가 잘못한거라 하는 분들도 있네요.
    그때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지금은 그 모든걸 다 뛰어넘으신건데 말이에요.

    얼마나 잘나면 남동생 어른되어 결혼해서 자기능력으로 집산다 하는걸 하라마라 할 수가 있는거죠?
    잘나면 그래도 되는거에요?
    다행히도 원글님내외가 똑똑해서 그때 당하고 다시는 휘둘리지 않으시네요.

    저도 애가 셋인데 다들 곧 독립하겠죠.
    독립하면 자식이라도 그들의 삶일 뿐이에요.

  • 25. .....
    '20.12.13 8:33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십년전엔 형님이 난리쳐서 못샀다치고 그럼 2013년부터 시작된 3년정도 바닥기에는 왜 안사셨어요? 형님말대로라면 10년전엔 아직 하락중인거 맞고 2013년부터는 전고점대비 30프로 떨어진 집들이 수두룩했는데요 전 집매도타이밍 만큼은 정말 남탓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밀어부치치
    못한 탓이지요...저도 수없이 많은 기회를 날리고 나니 드는 생각이네요

  • 26. 내맘대로
    '20.12.13 9:35 AM (124.111.xxx.108)

    한 번 저런 일 겪고 나면 집사는 것엔 쳐다도 보기 싫을 걸요.
    마음의 상처가 오래 갔을 거 같아요.

  • 27. ....
    '20.12.13 9:54 AM (125.191.xxx.148)

    저도 지나고 보니 ..
    저도 욕먹고 집삿긴 삿어요.
    돈 하나 보태준거 없으면서 아들 힘들다고
    전세나 살지 무슨 집이냐면서.
    근데 원래 시가들은 며느리가 뭐 하면 뭐든 반대아닌가요?;
    암튼.. 이 시기 지나면 물량 많이나오는 곳도 잇을거예요.

  • 28. ....
    '20.12.13 9:59 AM (114.200.xxx.117)

    유교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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