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다 보니 직장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나봐요.
은근 지름신 (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면 ...이상했던....)
다리 안마기. ㅠㅠ
발히터 (물론 이건 정말 잘 쓰고 있지만..)
내게 꼭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양제( 내일부턴 꼭 먹어야지....)
이것만 바르면 피부가 바뀔 것 같은 화장품들.....(후회..)
(이것만 입으면 최신유행의 끝자락은 따라갈 것 같은 ..옷들.)(후회)
주식하니 싹 끊어졌어요.
한주 더 사고 싶은 아쉬움만.......
신기한 물건 배송되는 재미가 없어졌다고 아이는 섭섭해하는데..
(남편과 아이는 주식하는 줄 몰라요.)
속으로 주식 지름신 중이다...... 라고 중얼거리네요.
최근 장이 좋아 좀 더 못 넣은 것만 후회되네요.
다들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