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은 재무설계사인데 듣보잡 투자회사다니며
(사원들은 다 주부)
수익 좋다고 투자권유하던 지인
자기 고객들이 다 vip라며
선물자랑에 허세부리더니
싫다했음에도
제게 1년 넘게 와서 같이 일하자고 하더니
현재 그 회사투자해서 1억 넘게 말아먹고 전향
책판매 지인도 교육 한번 받으라며 때마다 카톡에
교육만 받고 가면 생각이 바뀐다고
온갖 사진 프로필 도배하고
3개월만에 팀장 승진했다고 자랑하더니
1년도 안되어서 그만뒀네요
화장품 다단계하던 지인도 그래요
진짜 행여나 혹해서 들어갔음 어땠을까 싶어요
실컷 좋다고 철거머리처럼 굴더니
본인은 정작 쉽게 퇴사 헐
끊임없이 다단계 영업 권유하던 지인들이
...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0-12-12 10:25:38
IP : 125.186.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2 10:33 AM (222.112.xxx.25)정수기 장사도 보험도
다 사람 잡아다가 넣어야 유지되는 곳.
거절만이 살 길..
제 사촌 동서는 좋은 땅 사라고 본인도 샀다고 하면서 계속 권유
사촌형제간 의도 상했는데 이제 보니 그 동서 신불되었더라고요.2. 잠깐
'20.12.12 11:06 AM (118.33.xxx.178)돈귀신이 씌여서 헤까닥 했던겁니다
속 들여다보면 신용정상이고 빚없는 사람이 없더군요
다단계 판매 부업하며 온 팀원들한테 잘해주고 먹을 것 돌리던 직원
알고보니 신용카드가 없어서 핸드폰결제만 해서 한달 요금이 백 넘게 나온다네요
왜 카드가 없는지는 안봐도 뻔했죠3. ㅇㅇ
'20.12.12 2:1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물건파는거보다
사람가입시키는게 수당이 더많다고해요
그래서 이름이라도올리자고 그난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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