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물 한 달 차.
과민성대장으로 매일 한두 번 화장실 가지 않으면 가스로 배가 뒤틀리고 아픈 사람이었는데, 요즘 사흘에 한 번 갑니다.
그러고 가스도 별로 안차서 넘 신기합니다.
문제는 변기가 자꾸 막혀서 다이소에서 뚫는 기구 사서 뚫었다는 거ㅠㅠ
그리고 딱딱하고 거대한 응아 뒤에 또 무른 응아가 나와 뒤처리가 깔끔하지 않다는 거ㅠㅠ
초창기에 스쳐갔던 코팅변이 또 돌아올까요?
살은 더 쪘고ㅠㅠ 과민성방광도 있어 밤에 화장실 가느라 자주 깼었는데, 밤에 안 깨고 자서 좋네요. 과민성이 아니라 의식하지 못한 채 물을 엄청 많이 먹고 있었던 듯요.
뚫어뻥 샀습니다.
...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20-12-11 20:22:36
IP : 112.161.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1 8:35 PM (117.111.xxx.177)ㅋㅋㅋㅋㅋㅋ 후기가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밥시간에 뽀송이들 한입씩 맛보시면서 맛있게 양껏
물시간에 물 한모금씩 맛보시면서 양껏 ^^ 하시면 됩니다.
몸에 온기가 돌면 살은 치워지고
점점 좋아집니다. 힘내세요!2. ...
'20.12.11 8:59 PM (112.161.xxx.234)ㄴ밥물님, 정말 심각한 상황이었어요 처음 막혔을 때 당황해서 계속 물 내리다가 살짝 넘치기까지했다는. 욕실 락스로 빡빡 청소까지 해야 했다는ㅠㅠ
근데 정말 살이 빠질까요? 입맛이 너무 좋은데요;;;
어쨌든 계속 가봅니다. 그동안 내 몸에 맞는 물 섭생에 너무 무지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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