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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즉사하면

ooooo 조회수 : 8,971
작성일 : 2020-12-10 11:47:51
고통 못느낄까요?
저 멀리서 오는 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그냥 차에 부딪혀 
즉사했으면 고통 못느낄까요? 

지인 중에 그렇게 돌아가신 분이 있는데
그 와중에 아무 두려움과 고통 없으셨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IP : 106.243.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0 11:51 AM (203.175.xxx.236)

    ㅜㅜ 즉사했음 못느끼거나 아주 짧은 시간 느꼈을걸요 명복을 빕니다

  • 2. ㅇㅇ
    '20.12.10 11:53 AM (185.104.xxx.4)

    명복을 빕니다..

  • 3. ...
    '20.12.10 11:54 AM (210.183.xxx.26)

    원글님 소망인줄 알고 놀랬어요
    그 분의 명복을 빕니다

  • 4. 답글로그인
    '20.12.10 11:54 AM (117.111.xxx.38)

    팔 다리 벌단돼도 잠깐은 못 느낀대요 그러다가 툴혈 삼해지면 저혈압 쇼크로 사망하지요

  • 5. 제가
    '20.12.10 11:57 AM (222.239.xxx.26)

    교통사고 나봤는데 순간이 무슨 영화처럼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어요. 아! 이렇게
    죽으면 고통은 없겠다고요. 실제로 느껴봤어요.

  • 6. ....
    '20.12.10 11:58 AM (112.186.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위에 제가님처럼 똑같은 경험해봤어요.
    영화처럼 촤르륵....

  • 7. 정인
    '20.12.10 12:05 PM (106.101.xxx.137)

    횡단보도 건너다 교통사고 당해봤는데요
    기억이 없어요~ 횡단보도 건너던 기억밖에~

  • 8.
    '20.12.10 12:21 PM (211.216.xxx.137)

    저 이글 읽는데 뭔가 오싹했어요.
    그리고
    다행이다!!!!!!!싶은 ....

    '우리' 힘들지만 생명은 하느님의 명령이기에
    다 살고 부르면 그때 기꺼이 가요.

  • 9. 못느낄것 같아요
    '20.12.10 12:57 PM (118.221.xxx.161)

    제가 교통사고로 버스에 치인 적이 있어요
    버스가 뒤에서 저를 쳤다는데 제가 정신을 차려보니 저는 버스 밑에 있었어요. 다행히 버스가 바로 정지해서 바퀴에 깔리지는 않았는데 버스 밑에서 나오니 무릎이랑 여러곳이 다친곳이 많은데 절뚝거리면서도 통증은 없었어요....

  • 10. ㅡㅡㅡㅡ
    '20.12.10 1:24 PM (220.95.xxx.85)

    사정없이 달리는 차에 박아서 차 타고 제 몸이 떠서 유리에 머리찧고 그 충격으로 한참 앞으로 슉 하고 떨어졌는데요ㅡ 잠깐 머리 박고 기절하던 순간 통증은 없었고 충격으로 먼가 별보이면서 세상이 깜깜해졌던 기억만 나네요 기절했다 깨고나서 운전자가 저한테 올때까지 아프진 않았어요.

  • 11. ...
    '20.12.10 3:51 PM (223.38.xxx.36)

    댓글만 읽어도 가슴이 벌렁거리네요.위에 220님은...지금은 다 회복되신거죠?.. 얼마나 놀라셨을지..

  • 12. ..
    '20.12.10 5:29 PM (58.239.xxx.3)

    친정아버지가 새벽에 등산가시다가 건널목 건너는데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지 신호무시하고 달리던 차에 교통사고를 당하셨어요
    나중에 얘기들으니까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는거보고 차도로 발을 내딛은 다음부터는 기억에 없더래요
    그래서 이렇게 죽는것도 고통을 못느끼니 나쁘지않은것같다는 생각을 잠깐 하셨답니다

  • 13. 제가요
    '20.12.11 12:14 AM (121.169.xxx.143)

    인도에 서있다가 봉고차가 덮쳐서 뒤로 넘어져 머리 충격받고
    완쪽 종아리 뼈가 부러져 살밖으로 나오는 사고가 나서
    택시에 실려 10분거리 병원에 갔는데요
    암시롱도 안했어요
    머리 충격도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 암것도 못느끼고
    의식은 있는데 아프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고통은 수술 후부터 였어요
    수술 후 통증과 오한 그리고 허벅지까지 통깁스로
    2개월 재활1개월
    이때 진짜 죽고싶었어요

  • 14. ㅡㅡ
    '20.12.11 11:00 PM (220.95.xxx.85)

    늦었지만 댓글 달아요. 운전자가 여친 만나러 간다며 당시 일반도로를 사정없이 주행하다가 횡단보도에서 걸어오는 저를 쳤었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그 남자도 운이 좋았어요. 그때 10 대였는데 사물함 물건 정리 한다고 가방에 미술용품과 책을 전부 집어넣고 엄청나게 빵빵한 상태였는데 차에 골반을 부딪히면서 차 위로 제 몸이 타고 올라가 차 유리에 머리박고 꽤 멀리 튕겨 나갔는데도 가방 때문에 앉은 채로 도로에서 눈을 떴어요 ... 주변 사람들 다 경악하는 거 본 거 같기도 하네요. 뼈에 실금하나 가지 않았답니다. 머리는 박아서 좀 피가 나고 멍이 들긴 했어요. 제가 사실 차가 달려오는 교통사고를 세 번이나 당했는데 희한하게 멍 드는 정도로 끝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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