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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강아지들 다 알게 될 듯 ㅋㅋ

겨울 조회수 : 3,845
작성일 : 2020-12-10 11:47:09
2층에 살아요. 베란다 창 앞으로 산책로가 있어요. 산책로가 약간 언덕이라 1층보다 2층 울 집이랑 눈높이가 비슷해요.
앞에 큰 나무들이 많아서 잎에 무성해지면 그냥 나무들만 보이고 밖이 거의 안 보이거든요.
근데 늦가을부터 나뭇잎들이 떨어져서 앙상해지면 밖이 그대로 다 보입니다.
산책로에 아침부터 동네 강아지들 아기들 다 산책하는 군요.
제가 베란다 창 앞에 큰 책상두고 일하는 사람이라 산책하는 강아지들 다 보게 되네요.
오늘은 추워서인지 다들 이쁜 옷 따순 옷 입고 산책 나오네요
재밌네요. 좀 있음 울 아파트 강아지들 다 알게 될 거 같아요 ㅋㅋ


IP : 175.121.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겹다
    '20.12.10 11:50 AM (58.234.xxx.193)

    정겹네요
    갈색 푸들이 제일 많죠?
    근데 요즘 개들은 참 못된 애들이 많아요
    사람보고 앙칼지게 짖고 개보고도 싸우자고 덤비고...
    천상천하 유아독존형 개들이 대부분이에요
    어쩌다 좀 점잖고 사회성 좋은 개를 만나면
    엄청 반갑더라구요

  • 2. .'
    '20.12.10 11:55 AM (14.47.xxx.175)

    산책로가 보이는 베란다 앞에 책상두고 일하다니
    부럽습니다.ㅜㅠ

    전 지금 부엌 식탁에서 일하는데..

  • 3. ,,,,
    '20.12.10 11:59 AM (182.215.xxx.137)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알록달록 이쁜 옷 입고 산책 나온 아기들 강아지들 ㅎㅎ

  • 4. ㅎㅎ
    '20.12.10 12:00 PM (175.125.xxx.61)

    첫댓글님 공감이요.
    요즘 개들은 왜그리 앙칼지게 짖을까요?
    아마도..요즘..자식들 비위맞춰 키우듯
    개들도 그렇게 관리해서인거 같아요.

  • 5. ㅡㅡ
    '20.12.10 12:17 PM (49.174.xxx.237)

    미국이나 유럽 가면 강아지나 개들이 다들 얌전하고 유슌하고 어찌보면 좀 맹~해 보일만큼 순둥이들이던데 어찌 그런걸까요. 조기교육부터 우리나라랑 다른가 봐요. 산책 안 시키면 옆집서 신고한다는데 애견문화가 일찍 생긴 만큼 교육도 다른 건지..

  • 6. ....
    '20.12.10 12:19 PM (121.140.xxx.149)

    저도 울 강아지 데불고 산책 매일 나가는데... 산책 다니다 보면 동네 온갖 강아지들 다 만난다는..
    정말 지가 사람인줄 아는 개도 많아요..울 강아지는 지보다도 더 작은 개가 달려 들어도
    찍소리도 못하고 도망가는 믹스 시츄라...저런 앙칼지고 성격 나쁜 개 만나면 속으로 욕합니다.

  • 7. ..
    '20.12.10 12:34 PM (203.175.xxx.236)

    ㅇㅇ 지가 사람인줄 아는 강아지들 엄청 많져 사람이 그렇게나대면 꼴보기 싫은데 강아지라 이쁘게 보입니다

  • 8. ... ..
    '20.12.10 12:55 PM (125.132.xxx.105)

    49.174님, 한국 개가 유별난 건, 기본적으로 소형견이 겁이 많아 상대방을 무서워하면서
    왈왈거리는게 심하고요.
    한국 소형견의 문제는 많은 개체가 개공장? 이라고 하나요?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모견이 모진 학대를 받으면서 낳은 강아지라 선천적으로 공포감, 경계심과 공격성을 타고 나요.
    이런 강아지는 정말 전문가들이 꾸준히 행동개선을 시켜줘야 하는데 대부분 그냥 예쁘다고 안고 다니다보니
    천덕꾸러기들이 생기는 거죠. 우리 말티도 정말 까칠하고 낯선 사람에겐 공격적이에요.
    그나마 다행으로 우린 시골 사는데 그래도 새벽 7시 전에 샨책 마치고 들어와요.

  • 9. 강아지들
    '20.12.10 12:56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겨울패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희 강아지들 산책시키다 보니
    다른집 애들 옷이 관심 가더라구요.
    어떤 강아지는 목도리를 했고, 어떤 강아지는 패딩을 입었고
    또 어떤애는 모자까지 중무장하고 산책 나온애도 있고 ㅎㅎㅎ
    강아지들 겨울패션 너무 예뻐요.

  • 10. 개들
    '20.12.10 1:00 PM (110.9.xxx.145)

    진짜 일본만 가도 산책하는 개들 사나운거 못봤어요. 우리나라는 개들도 유난스레 키우는걸까요?

  • 11. 우리
    '20.12.10 1:04 PM (39.7.xxx.78)

    13.5키로 순둥이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

  • 12. 125.132님
    '20.12.10 3:18 PM (115.160.xxx.211)

    저위 125.132.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13. 위에 우리님
    '20.12.10 3:48 PM (223.38.xxx.15)

    13.5키로 순둥이 줌인줌아웃에서 보여주셔요^^
    보고 싶어요~

  • 14. 요새
    '20.12.10 8:06 PM (124.197.xxx.59) - 삭제된댓글

    강아지들도 이뿌게 하고 다녀서 눈이 즐거워요^^

  • 15. 강아지
    '20.12.10 10:59 PM (149.248.xxx.66)

    못때서 짖는게 아니고요. 무서워서 겁이나서 짖는거에요. 강아지 키우는 분들조차 모르시네요.
    그래서 소형견일수록 더 앙앙 짖어대는거구요. 저는 짖는개보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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