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투자했는데 운좋게도 그게 많이 올라서 지금 현재 이천만 원 좀 안되는 금액으로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더 올라갈 것 같구요.
문제는 처음 아이명의로 계좌 개설하러 갔을 때 증권회사 직원이 해준 얘기인데요~
미성년에게 주식으로 2천 미만 증여했어도 그당시에 증여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그 금액이 2천이 넘어가도록 올라갔을 땐
세금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요. 증여신고 해놓으라고요~
전 뭐 그리될 일 있겠나 그냥 오래 묵혀뒀다 나중에 줘야지..하고 신고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와선 후회가 되는데요.
증여한지 3개월 안에 신고 해야한다는데 지금은 9개월이 지났어서 당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신고하면 될까요?
먼저 지혜로운 82 식구들에게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