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렵고 떨리는 시간들입니다.
진실되고 겸손하게 살아가려는 저의 삶을 왜곡하는 언론의 거짓프레임들, 감찰을 무력화하는 내부의 공격들.
극도의 교만과 살의까지 느껴집니다.
그러나 저는 맡은 바 소임을 끝까지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죽음으로 내몰려진 상처받은 삶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은 가릴 수 없고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2. “당신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있습니까? 더 나은 세상을 원한다면 당신의 마음이 전쟁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평화의 집을 지으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
아래 사진은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쓰신 라는 책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랜 세월을 통해 체득하고 통찰한 삶의 지혜를 젊은 세대와 나누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담겨 있어서 제가 지인들에게 선물하곤 하지요. 이 책을 번역해 주신 존경하는 정 신부님께서 저로 인해 곤혹스러우셨겠습니다. 그간 정의구현사제단이신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늘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시는 신부님과 나란히 사진이 나오니 저로서는 영광입니다. 차제에 일독을 권합니다.
페북
ㅡㅡㅡㅡㅡ
법무부감찰부장인가 그러신데. .법무감찰까지 무력하게
만드는 검찰들. .
진짜무소불위 검찰이네요
한동수감찰부장도.
ㄱㅂㄴ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0-12-09 07:22:05
IP : 175.214.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장관님팬
'20.12.9 7:35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검찰개혁 이루어서 부당한 대우받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해요.
가장 부당하고 억울한 대우받으신 조국장관님의 명예가 꼭 회복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2. 응원합니다
'20.12.9 7:36 AM (221.150.xxx.179)한동수 감찰부장님 힘내십시오
주님께서 도우셔서 맡은 소임 다 완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3. 응원합니다
'20.12.9 8:33 AM (59.10.xxx.135)진짜 얼마나 두렵고 무서우실까요?
힘내시고 끝까지 응원합니다.
책도 사서 볼게요.
책 이름이 뭐예요?4. 검찰
'20.12.9 8:34 AM (116.125.xxx.188) - 삭제된댓글검찰이 아니라 조폭단체라는
5. ㅅㅇ
'20.12.9 8:35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사람 죽이는 정치검찰
그 개혁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는 분들께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6. 페북보니
'20.12.9 8:35 AM (175.214.xxx.205)생활의지혜. .네요
7. 응원합니다.
'20.12.9 9:53 AM (223.38.xxx.1)책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 ᆢ
'20.12.9 10:51 AM (221.153.xxx.104)법무부 홈페이지 가서 한동훈 감찰부장님 힘내세요 하고 와도 될까요?
9. ᆢ
'20.12.9 10:52 AM (221.153.xxx.104)한동수인데ㅜㅜ훈이라고ㅜㅜ죄송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