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위주로 먼저하겠죠
마스크 잘 쓰려구요
왠만하면 안 맞고 싶어요.
전 안해요
접종시작합니다 그리고 님이 맞고 싶다고 먼저 맞을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바로 맞고싶어도 못맞아요 그리고 미국유럽이 먼저 맞으니 지켜보며 상황봐야죠
남편이 제일 먼저 의무접종 하게 될 의료진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늦게 늦게 그리고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어진 모더나 화이자꺼 말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이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맞게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접종할 수 있어도 먼저 안할래요
z랄하던 사람들 많았잖아요.
그 사람들에게 양보하고 싶어요.
맨앞에 나서서 맞아요.
1년은 두고볼랍니다.
미국 사는 지인도 의료계에서 일하는데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백신이라서 맞는 게 조심스럽대요. 이 방식이 아직 장기적인 영향을 모른다고 해요. 선택할 수 있다면 기존의 단백질 기반 백신을 고르겠다는데 자기 마음대로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스트라제네카 먼저 맞으시죠~ 정부가 안전성 확신해서 임상 끝나기도 전에 선구매한 백신이니까요
화이자 모더나 못샀다고 난리난리 치던 것들은 어디 갔는지
전 한번만 맞아도 된다는 노바벡스 백신 맞고 싶네요. 두 번 가기도 귀찮아요.
솔직히 중국 백신이 중국제라 의심스러워서 그렇지
백신을 만든 방식은 가장 전통적이고 안전하다고 하더만요.
중국 백신 사다가 쓰는 나라에서 판명이 나겠죠.
독감백신도 안맞는지라..
영유아 기본접종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백신 반대주의까지는 아니지만
워낙 그런거에 거부감이 있고
걸리면 치료하자가 소신입니다.
치료제 나올때까지 집콕
영국이 접종 시작했어요.
우리나라에 들여오기 전에 뭔가 소식이 있겠죠
기다리고 말고 없어요.
노인 기저질환자 의료진 군인 경찰등이 먼저 맞는다니 일반인들은 아직 멀었어요.
한번맞는건 존슨앤존슨이고 이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1,2상결과가 더 안좋았어요 모더나 화이자는 어차피 내년에도 국내는 그림의 떡일 가능성이 높음
이번 백신만큼은 지켜 보고나서 맞으려고요.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유럽처럼 옆집 사람들이 마구 죽어 나갈 정도 심각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집콕하고 마스크 잘 쓰고 손 세정 열심히 하면 저는 일년 가까이는 더 추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자 모더나는
상용화된 적이 없는 새로운 백신이래요.
아스트라는 기존 백신 제조방법으로 만들었구요
어느 것이든 차례가 오면 맞아야지요.
내가 걸려서 민폐 끼치지는 말아야지...
그런데 중국은 지들 군인과 국민대상으로
생체실험까지 다 했잖아요
다른것도 아니고 백신을 불량품 만들어 팔았다가
지들 나라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 줄 알고
함부로 만들어 팔지는 않을거 같아요
적어도 백신 만큼은.
이미 훨씬 전부터 아프리카 같이 지들 돈 뿌려놓은 말 잘듣는 나라들에서
생체실험 많이 하고 소리소문 없이 문제점 고쳤을거 같음
아스트라도 백신안에 dna넣는거예요 전달체가 다를뿐
저는 안 맞아요
우리 애도요
1년 정도는 추이 지켜보다가 늦게 늦게 맞을꺼에요
이번 백신은 영유아에 대한 임상이 없어서
그들은 안맞는대요.
4천4백만명분
애들 빼고
의심스러워서 거부하는 사람들 빼면
전국민이 다 맞게 될듯...
걱정도 팔자
당장 맞고싶어도 백신 없잖아요
미국 연말부터 맞는다는데
우린 내년 연말이라니
미국 상황 보며 기다리면 될 일
저도 좀 추이를 보며 맞을 래요.
가능한 조심하는 쪽으로
안전하다고 해도 먼저 고위험군부터 맞고나서 맞아야 할 것 같아요
급하게 만든 백신 전 불안합니다
우리 가족은 계속 마스크 성실하게 사용할게요
현재 코로나 백신 자세한거 궁금하시면 추천해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641577179294021&id=10000325323297...
영화 '나는 전설이다'가 자꾸만 떠올라요.
시간을 두고 개인위생 지키며 천천히 상황을 지켜볼겁니다.
기전상으로 이론적으로는 mrna백신이 안전한데 (체내에서 메시지만 전달하고 사라짐)단지 상용화된적이 없어서 사람들 심리적인 불안함이 있는거죠 이해는감
기저질환이 있어서 맞고 싶어요.
코로나 걸리면 이겨내지 못할듯ㅠ
화이자 모더나 들어오면 바로 맞을거에요.
하지만 이미 8만명달하는 사람들한테 임상결과 부작용없음
ㄴ장기간에 걸져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겁니다.
장기간 얼마요 십년이요?십년후에 어디아픈걸 코로나백신이랑 어떻게 인과관계를 밝히나요 십년후에는 그냥 노화로 사망하는사람도 많을듯 ㅋ 설마 십년은 아니라고생각할게요
아까 뉴스에 나온 전문가들이
백신을 개인이 골라 맞을순 없을거 같다네요.
ㅇㅇ님
보통 백신은 10년을 두고 개발하고 연구하고 임낭실험을 한다네요.
그런데 1년도 안되서 개발하고 임상실험한 백신이니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거죠.
그니까불안해하는것도 이해한다고요 그냥 지금까지 팩트만 얘기하는것뿐
유럽에서는 화이자 모더나도 불안해서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거 아니면 안되는듯 정부 욕하며 꼭 그거 맞으려는 사람들에게 한 말입니다.
싸돌아다니는 사람들 먼저 맞으세요.
유럽도 당연히 그런사람들ㅈ있겠죠 하지만 맞고싶어하는사람들은 맞을수있는 상황이 우리랑은 다르죠. 효과 95%넘고 8만명 부작용없는 백신이 나오기가 쉬운게 아닌데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에 대한 의구심이 그냥 심리적인 불안인 건 아닌데 비아냥거리는 댓글은 참 이상한 반응이네요. 의약학 관계 기관에서도 안전성이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장기적인 추적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인정한 상황인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은 물론 그 리스크마저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지만요.
맞아야되면 맞고, 아니면 기다려보고,,되는 대로 해야죠. 저도 화이자 모더나는 못 믿겠고 ㅠ ㅠ 영국에서 접종하는 게 제발 부작용 없이 효과적이길 기도하는 중이지만요,, 남편은 첫 번째로 맞아야하는 직종이라 솔직히 걱정돼요. 모더나든 화이자든 아스트라제네카든..
저 위에
내년 후반에나님
뉴스 보세요
내년 봄부터 접종 시작된데요~~~~~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여지를 남겨놓는 건 그냥 심리적인 불안만은 아니에요. 의약학 관계 기관에서도 아직 장기적인 추적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인정한 상황인 걸로 알고 있어요. 맞고 나서 바로눈에 보이는 부작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어떨지 아직 모른다는 거죠. 지금은 그 리스크마저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유전자ㅈ발현시키는건 모더나 화이자만 그런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도 마찬가지예요 전달체만 다를뿐
맞고 싶어도 내년까지 꿈도 못꾸는 모더나 화이자
은근슬쩍 까면서 중국산 백신 찬양까지 슬슬
기가 차네요
모더나 화이자는 맞기 싫어서 안맞는게 아니라는것 알잖아요 우리나라까지 순서가 언제 올까요
10년 안에는 올까요
그래서 중국산 맞으라고 중국산이 전통적이라는둥
띄워 주는건 가요
저희 가족 안 맞아요.
40대후반 여성입니다.
나중에 제 나이대 접종시작하면 먼저 맞고 82에 보고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