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혈압, 당뇨병 약 먹는 남편 보험

병수발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20-12-08 06:59:21
비만인 남편 2년전 뇌경색으로 대학병원 입원했었어요.
이때 하루 1갑피던 담배 끊었다 저 몰래 8개월전부터 담배피웠네요

고혈압 약도 먹고 있는데
2주전부터 당뇨약 먹고 있으면서 저한텐 비밀로 했었네요.

어제 대학병원에서 목 후두 암인지 조직검사 하러 함께 왔다가
간호사가 먹고 있는 약 있냐고 물어보니
남편이 2주전부터 당뇨약 먹고 있다고 실토하네요.

전 고기를 먹지 않고 가끔 생선이나 닭고기 조금 먹고
현미밥 먹어요.
제가 사찰음식에 관심이 많고 자연식에도 관심이 많아
나름 건강식을 차려줬으나 별 의미가 없습니다.

믹스커피 하루에 3잔 ~ 5잔 마시고요. (회사에서)
당뇨약 먹으면서 과자 실컷 먹고요.
목 수술 하루 전에 저 몰래 담배피고요.

모아둔 돈도 없는데 입원비, 치료비 보장되는 보험 뭐 드셨나요?
검색해 보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실비는 하나 있어요.
늦게 결혼해 병수발만 하게 생겼네요.


IP : 14.42.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
    '20.12.8 7:09 AM (223.38.xxx.134)

    없다고 보시면 되요
    고혈압에 당뇨에
    뇌경색병원 입원 기록 있는 사람을 누가 보험 들어줘요

  • 2. 당뇨가
    '20.12.8 7:17 A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초기에는 식이요법 하라고 하고 약 안주는데
    심한가봐요. 걱정 되시겠어요.
    병원에 같이 가서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세요.
    본인이 심각성을 인식 못하는듯... 의사한테 야단좀 쳐달라 하세요. 당뇨에 대해 공부하고 본인이 챙겨야해요.

  • 3. 살자
    '20.12.8 7:24 AM (59.19.xxx.126)

    실비라도 있다하니 다행이네요
    넘넘 옆에서 이래라저래라 하면 더 스트레스로
    말을 안들을수 있어요
    고혈압 당뇨는 느긋하게 안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구요
    본인이 자각하기전에는 참 힘들 더라구요

  • 4. 요즘은
    '20.12.8 7:32 AM (121.65.xxx.136)

    당뇨있으면 보험 못들어요
    본인이 저렇게 식이요법하지 않으면
    당뇨약 먹어도 당 많이 올라갑니다
    다 끊어야해요

  • 5. 당뇨남편
    '20.12.8 7:47 AM (114.202.xxx.181)

    관리 안하다 지금 50대인데 투석합니다
    그래도 담배 못 끊고 관리 안합니다
    남편 몰래 의사 만나 부탁도 해보고 아이시켜 편지도 써보고 했지만 본인 스스로가 깨닫지 않는 한 소용없더군요 ㅠㅠ

  • 6. 원글
    '20.12.8 8:42 AM (14.42.xxx.106) - 삭제된댓글

    지혜와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취업 면접 앞두고 있는데 뚱땡이 아줌마라
    가능성있겠나싶지만
    면접기회있을 때 성심껏 임해야지요.
    무조건 취업하려고요.

  • 7. 원글
    '20.12.8 8:43 AM (14.42.xxx.106)

    지혜와 경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8. ..
    '20.12.8 8:4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당뇨 진단 받기 전에 보험 들었어야했죠.
    미래대비를 안 하고 담배 피운거네요

  • 9. 원글
    '20.12.8 8:45 AM (14.42.xxx.106)

    헉! 투석이라니...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 10. less
    '20.12.8 9:23 AM (124.58.xxx.66)

    저희 친정아빠가. 38살에 당뇨 오셨어요..

    다행히 술담배 안하시고 군것질도 안하시는 성격이라..

    10년동안은 진짜 엄마가 식단관리 해주고. 점심도 도시락 싸서 보내고. 고기는 무조건 소고기.. 이런식으로 식단관리 철저히 해서 10년 당뇨약 안먹고 관리함..

    엄마도 지쳐서 10년이후부터는 손 놔버림..
    친정아빠도.. 그냥 아무것도 음식 막 드심.. 그래두 술담배는 안하심..

    식단관리 안하고부터 당뇨약 먹게 되었고.. 결국은 신장이 다 망가져서 투석하게됨. 10년 투석후..

    2년전.. 신장이식 수술 받으심.. ~

  • 11. 현직
    '20.12.8 9:54 AM (122.44.xxx.74)

    고혈압 당뇨는 유병자상품으로 가입하면 되는데 뇌경색진단이 5년지나야 해요
    2년 이내에 입원 수술 없어야 가입할수 있어요

  • 12. ..
    '20.12.8 11:05 AM (118.235.xxx.203)

    실비있음 병원비는 최소한 걱정없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93 김선태가 왕좌랍시고 버린 의자에 앉네요 .. 04:55:10 384
1804392 더 잘 돌보려다 지쳤다… 개, 고양이 양육자 3명 중 1명 '정.. ㅇㅇ 04:43:55 346
1804391 버블을 예측하지 말고, 무너질 때 살아남는 전략을 택하라 1 03:09:53 635
1804390 명언 -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함께 ❤️ .. 02:32:50 300
1804389 연금저축과 irp 5 초보 02:24:02 734
1804388 사냥개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네요 ㄷㄷㄷ 02:12:20 1,141
1804387 미국도 사상 최저 출산율 기록 ........ 01:53:08 428
1804386 경찰, 전한길 구속영장 신청…李대통령·이준석 명예훼손 혐의 6 ... 01:50:03 1,034
1804385 대문에 시부모 대접.. 4 ... 01:27:36 1,502
1804384 내란수괴가 검사시켜 박지원도 보내려했군요 13 다불어라 01:19:37 1,051
1804383 테슬라 투자는 어떻게 생각들하세요 ㅇㅇ 01:18:45 338
1804382 염혜란 배우 주연 매드 댄스 오피스 재밌어요 1 역시배우는연.. 01:17:19 817
1804381 헬리코박터균 검사 해보신분 1 ... 01:14:52 284
1804380 멜라니아는 왜 이시점에서 그랬을까요? 5 심상치 않은.. 01:06:04 2,730
1804379 AI 영상들도 역시 동물은 예뻐요 1 영상 01:02:32 343
1804378 트럼프 세 아들 재산 증폭 현황 2 .... 00:40:25 1,873
1804377 박상용 검사 부친 3 ........ 00:36:47 1,494
1804376 주택연금이 별로인 이유 9 ... 00:29:06 2,090
1804375 김정은 욕해봐 하자 쩔쩔매는 18 .... 00:12:47 1,679
1804374 트럼프가 팔란티어 대놓고 리딩하네요 3 황당 00:04:51 2,025
1804373 입욕하다 기절할뻔 하신 분 계세요 16 ㅇㅇ 00:03:08 2,569
1804372 박상용 아빠 근황 7 .. 00:02:25 1,837
1804371 주택연금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죠? 2 ... 00:00:16 884
1804370 섬유유연제, 세탁세제가 한마디 하겠대요 6 드러바 2026/04/10 2,192
1804369 얼굴에 주름없고 흰머리도 없는데 목에 주름이 있어요 12 ㅇㅇ 2026/04/10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