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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견이 전부인양 단호한 사람 어떻게 대처하나요?

ㅁㅁㅁ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20-12-08 00:36:43
회사 동료 중에 하나, 친구 중에 하나 있는데요
어떤 사안에 대해 본인 의견을 밝힐 때(딱히 의견을 구한 건 아니고 대화 중 자연스레) 마치 본인이 최종심사자인 것처럼 엄청 단호하게 말을 해요
이를테면, 이번에 이사하면 장롱을 붙박이로 바꾸려고~ 라고 하면 “붙박이는 이사할 때마다 번거롭고 틈이 남으면 청소도 어려워서 안 돼” 이런 식으로요
그런 면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장점을 더 높이 평가할 수도 있잖아요? 얼마 전에도 하고 강하게 주장하길래 그래 “의견은 고맙다, 참고할게” 하고 말았는데 매번 대화가 그런 식이니 누가 본인더러 평가해달랬나, 자기 의견만 정답인가 싶어서 좀 불쾌해요.
이런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기분 안 상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IP : 183.96.xxx.1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8 12:40 AM (112.214.xxx.223)

    별게 다 고민이네요

    이사선물로 장롱 사주겠다는거야?ㅎㅎㅎ

    아니면

    내돈 내고 사는데 내맘대로 할란다~ㅋ

    둘중 하나로 무한반복하세요

  • 2. ..
    '20.12.8 12:49 AM (39.7.xxx.227)

    그냥 불편하면 안 만나면 그만 아닌가요 회사동료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되는 거고요

  • 3. 그냥
    '20.12.8 12:49 AM (216.58.xxx.208)

    참고할께
    심리분석 필요없고 신경쓰지 마세요

  • 4. ㅇㅇ
    '20.12.8 12:54 AM (211.193.xxx.134)

    그냥 참고하면 되죠

  • 5. ...
    '20.12.8 1:02 AM (175.223.xxx.197)

    나도 알아
    그래도 붙박이가 나은거 같아서 바꾸려고

  • 6. ...,.
    '20.12.8 1:10 AM (1.233.xxx.68)

    최종심사자처럼 단호하다는 것은 원글님 생각일 수도 있구요.
    그 상대방은 A를 선택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먼저 경험했을 수 있기에 원글님께 실패의 가능성을 제거하고자
    그렇게 이야기한것 같네요.
    그런데 저 정도가 최종심사자 정도의 단호함으로 안느껴집니다.

  • 7. 님이
    '20.12.8 1:21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말한 것에 평가를 내리세요.

    좋은 생각이네요.
    참고하겠어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역시 경험자는 다르십니다. (빙긋)---

    오케이
    굿! 아이디어---

    지혜의 말씀
    감사를!---

    좋은 생각
    커피라도 한잔 해요----

  • 8. ..
    '20.12.8 1:56 AM (39.7.xxx.142)

    업무적으로 부딪쳐서 반드시 합의를 해야 하는 거 아니면 그냥 응 하고 한 귀로 흘리고 마는데요
    밥줄 걸린 데서야 결판을 내야 하지만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 뭐 그렇게 신경 쓸 필요 있나요 흘려듣고 무시하면 그만인데
    참고할게도 너무 친절한 말이에요
    성질 강한 사람한테는 나도 성질 있다는 거 한 번씩 보여줘야 해요

  • 9. ㅇㅇ
    '20.12.8 2:45 AM (222.114.xxx.110)

    고맙지만 그건 내가 싫다.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 10. ㅇㅇㅇ
    '20.12.8 4:27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심리가 왜 궁금...

    그래도 난 이거 할거야
    를 매번 반복하면 바보 아닌 이상 포기할 거예요.

  • 11. 음...
    '20.12.8 5:00 AM (188.149.xxx.254)

    피곤하네요...ㅎㅎㅎㅎ
    내가 그런인간이었죠. 삶이 무척 단순하고 지마음대로 되었을거에요.
    아니면...목소리 커야 살아남았던 생존형인간.

    붙박이장롱치고 맘에 들었던게 없고, 방 한 칸 차지하고 앉아있는 꼬락서니 보기싫은데 집과동시에 태어난것이라서 치우기도 마땅치않고...으.........나도 지인짜 붙박이장롱 싫어요.

  • 12. Kk
    '20.12.8 5:36 AM (122.35.xxx.188)

    내가 알아서 할게

  • 13. 영통
    '20.12.8 5:55 AM (106.101.xxx.50)

    음 그렇구나 반응 건조하게 보이고 답 안하기

  • 14. ㅎㅎ
    '20.12.8 7:48 AM (59.8.xxx.220)

    저도 지난번에 글 올렸다 삭제했었는데요
    저의 경우는 단호를 넘어서 바득바득 우기고 나중에 틀렸을 경우 화살을 엉뚱한쪽으로 돌리기까지 하는 경우였어요
    한동안 제가 상처 받았었는데 지금은 편안해졌어요
    일단 제가 상대방에게 마음이 너무 가 있는 상태였던거 같더라구요
    우기니까 거슬리고 어떤날은 틀렸으니까 너 틀렸잖아 하고 따지고 싶은 마음도 올라왔었고
    사실 이런 사람은 수준이 조금 낮은 단계의 사람들이예요
    얘기하다 내가 속이 상해버렸다면 나도 같은 수준의 사람인거예요
    나보다 좀 낮은 수준인 사람이구나..생각하고 이해하거나 넘어가 주고 나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자부심으로 가득찬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구나..다짐하는 계기가 되면 좋아요
    내 마음을 단단히 지키면 돼요
    상대방에게 쏠리지 않도록

  • 15. ㅡㅡㅡㅡ
    '20.12.8 10:4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 알았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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