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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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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직원이 맨날 주말에 놀러다닌 얘기를 해요

ㅇㅇ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20-12-07 19:08:03
특히 월요일은 하는 얘기가 많아요
지난 토요일에는 지하철 타고 남편이랑 동대문 시장 가서
맛있는 거 사먹고 이것저것 쇼핑도 했대요
이 시국에? 했더니
마스크 쓰고 조심조심 다니면 된대요
언제까지 코로나 무섭다고 집에 처박혀 있을 거냐면서요

걱정돼 미치겠어요ㅜㅡㅜ
IP : 175.207.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12.7 7:18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저는 누가 됐든 마스크 안 벗고,차도 같이 안마셔요.
    별수 없어요. 내가 조심하는수 밖에. 주변보면 마스크 내리고 같이 차마시고 간식 먹고들 하는데, 그냥안벗고 안먹는다해요.

  • 2. ... ..
    '20.12.7 7:36 PM (125.132.xxx.105)

    님이 대놓고 걱정되고 싫은 티를 내세요.
    그럼 본인도 느끼는 게 있을지 모르죠.

  • 3. ..
    '20.12.8 12:53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한껏 걱정해주고 싫은티도 내세요.
    전 그렇게 해요.
    근데 남편이면 가족인데 둘이 쇼핑하고 외식 밥먹는건(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정도는 양호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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