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장 다닌다고 왠만하면 혼자서 다 해내요.
근데 며칠전에
코로나라 봉사 할게 없다고
수시 갈려면 봉사 해야 하는데
마땅하지가 않다네요.
엄마로써 도와줘야 하는데
큰아이 이번에 수능쳐서 큰아이 때문에도 정신이 없고
그래도 둘다 엄마 손 안가게 참 착하고 바르게 자기 할일 잘해줘서
너무 기특하고 고마운데,,
작은아이 봉사 이야기가 내내 맘에 걸려서요
교내 봉사도 코로나라 많이 줄었다 하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코로나 잠잠할때 서울역 노숙자 지원봉사
몇번했어요..
여긴 안없어져서..
겨울엔 위험해서 안하고요..
구에서 진행하는 한달 한번하는
반찬봉사하고있어요
학교 봉사랑 선플 활동 했어요.
이시국에 봉사한다고 돌아다니는 것도 별로일거 같아서요.
아이가 그러네요,, 코로나땜에 봉사가 거의 없어졌다고,, ㅠ,ㅠ 학교 교내 면접 봉사라도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코로나로 없어질거 같다고 ,,,
사복과 뺴곤 수시에 전혀 영향 안준다하네요..
1365, 두볼 등 자원봉사 사이트에 가면, 온라인으로도 할수 있는 자원봉사 모집많이 해요. 거기서 신청해서 진행하셔요
봉사안했어요 지난 겨울 이후
교내 봉사 말고는 안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