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먹으란 커피 안먹고 있으니
그 남자가 안먹을거면 자기달래요
그래서 알았다하니 갑자기 자기 텀블러에 그 커피를 넣어요
그걸 본 간호사가 커피 한잔 드릴까요 하니 또 받아서 그걸 텀블러에...
글고 제 접시에 간식이랑 스틱커피 안먹을거면 달라고해서
가져가라 했더니
갑자기 주섬주섬 주머니에 챙기네요 ㅋㅋ 웃음이 터지는데 고개돌려 참느라 미치겠네요
그러면서 갑자게 저한테 자기 직업이 뭔지 알아맞추래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자기가 파티플래너래요.
파티플래너 하면서 음식 남으면 자기가 다 싸가려고 그 직업 선택했다는데
너무 황당한 소린데 웃긴 얼굴이랑 매치가되니
진짜 웃긴데 문제는 안웃는척 하느라 지금 너무 힘들어요 ㅋㅋ
정망 세상엔 웃긴 사람 참 많네요
피부과 와서 레이져티켓팅중인데요. 남자 환자가 자꾸 웃기네요
...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20-12-07 13:04:18
IP : 106.101.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0.12.7 1:26 PM (223.39.xxx.109)얼굴도 웃겼어요?
2. ㅇㅇㅇㅇㅇ
'20.12.7 1:31 PM (123.214.xxx.100)마스크벗고 진료 받아서 피부과 못 가겠던데
2,5래도 다 이러구 다니네요3. Zzzz
'20.12.7 1:32 PM (106.101.xxx.45)홍록기 닮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
4. ㄷㄷㄷ
'20.12.7 1:42 PM (125.176.xxx.131)마스크벗고 진료 받아서 피부과 못 가겠던데
2,5래도 다 이러구 다니네요 22222225. ...
'20.12.7 1:5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마스크 벗는 순간의 위험이 있긴 한데 즉시 코와 입에 뭔가 붙여줘요. 자기들을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환자 한 명 확진되면 병원도 이주간 문 닫아야 되잖아요.
6. ㅋㅋㅋ
'20.12.7 4:33 PM (14.39.xxx.154)아놔~
원글님 쓴 글이 눈앞에 펼쳐져 육성으로
터졌어요.
넉살이 좋아도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ㅋ
홍록기에서 뒤집어 짐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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