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안 경제 사정 아이들한테 이야기 하나요?

학부모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20-12-07 12:53:22
지인이 생활비가 부족해서 빚을 지면서도 아이 과외와 학원을 보내더라구요
대학생 아이는 집에서 통학 했는데 기숙사 가겠다고 해서 반대했지만
결국 보냈더라구요
대학생 아이가 알바를 하지만 기숙사비와 밥값등 생활비를 줘야 한대요
여러번 돈을 꿔주면서 상황을 알게 됐는데요
저라면 아이들한테 집안 경제 사정 이야기 하고 과외나 학원을 인강으로 돌리고
대학생도 그냥 통학 하라고 할거 같거든요
보통 그렇게 하지 않나요?
지인은 아이를 학원에 안보낸다는건 상상을 못하고 다른 과목 학원도 보내고 싶어해요
빚을 못갚고 계속 빚을 내야하는데도 과외와 학원은 포기를 못하는건가요


IP : 61.74.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가잘하면
    '20.12.7 12:54 PM (175.199.xxx.119)

    부모도 포기 안되죠

  • 2. 맞아요
    '20.12.7 12:58 PM (124.54.xxx.37)

    애가 잘하면 안도와주기가 쉽지않죠

  • 3. .....
    '20.12.7 12:58 PM (61.80.xxx.102)

    집안 사정 아이들한테 얘기하기
    어렵더군요.
    남들은 안 그런데 왜 나만 이래...
    이렇게 의기소침해지기도 할 것 같고
    빚이 있지만 아이 취직전까지는 최대한
    생활비 지원을 할 생각이에요
    취직하면 집안 사정 이야기할래요

  • 4. ..
    '20.12.7 1:0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이야기하기 쉽지 않더군요. 하루라도 더 편안한 날 주고싶어서요. 미루다 미루다 말했는데 애가 울더군요. 10년 지난 지금 다시 편안해졌어요 고통있는 가정이 다시 편안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5. 원글이
    '20.12.7 1:09 PM (61.74.xxx.175)

    성적은 좋은건 아니래요
    그냥 고등학생이니 부모가 학원은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부모맘으로 아이가 상처 받거나 위축될까봐 말 못하는것도 이해는 하는데
    말을 하면 진로도 좀 더 현실적으로 선택하고 인강을 듣더라도 좀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교육관이 다 다르고 예민한 부분이니 존중은 해야겠지만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서요

  • 6. 전 대충
    '20.12.7 1:12 PM (119.71.xxx.177)

    말해요
    그래야 열심히 살죠
    애들도 가끔 스트레스받는다고 하긴하지만
    전 말해줘요
    평균이상으로 지원해주지만요
    영원할수는 없다고 말해주죠
    현실은 알아야죠 대딩인데
    전 중고등엄마거든요

  • 7. ㅇㅇ
    '20.12.7 1:33 PM (125.176.xxx.87)

    아이들 교육은 그 시기 지나면 되돌아오기 힘드니
    부모가 조금 더 인내하는 쪽을 택하기 쉽죠.

  • 8. ......
    '20.12.7 2:01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고등 학원비는 어쩔수없지만,
    대학생 기숙사는 말해야죠. 통학하라구
    통학가능한 거리를 빚지면서 기숙사비, 생활비 주다니...ㅡㅡ

  • 9. 말안해도
    '20.12.7 2:03 PM (110.70.xxx.49)

    애들도 어느정도는 알기는 해요 빚내고 이런건 몰라도 그러느라 다른부분들이 잘사는집애들하고는 확실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으니까요 일단 집 차부터 엄마가 꾸미는 모양 사는 물건들..

  • 10. 어떤영화
    '20.12.7 2:10 PM (119.71.xxx.251)

    집이 없어서 차에서 자면서도 아이를 사립학교 보내는 배경 있어요. 그런데 약탈적 금융사회 책에서도 실제로 그런 부모가 있더라구요. 빚에 빚을 더해 사채까지 쓰면서 곧 다 버리고 도망가도 모자랄 상황에서도 아이는 사립학교에 영유에 온갖 사교육에..... 그러면서 주민센터에 쌀을 얻으로 온다구요.

  • 11.
    '20.12.7 2:2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윗님, 우리나라 영화에 그런 배경인 영화가 있다구요?
    정말 그런건 비뚤어진 가치관이 낳은 잘못된 자녀양육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고등 대학생이면 아이들도 어느 정도는 알아요 부모가 큰 틀 정도는 가정경제상황에 대해선 알려줘야한다 생각해요

  • 12.
    '20.12.7 2:51 PM (14.50.xxx.79)

    저는 대충 말해요~

  • 13. 얘기해야죠
    '20.12.7 3:53 PM (222.96.xxx.44)

    어느정도는 아는게좋아요ㆍ
    거의 알아요ㆍ애들 눈치로도 알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798 브리트니스피어스 근황ㅜ 01:24:04 1
1798797 주식 조정시 오전 개시할때 매도 매수 조정 01:23:31 20
1798796 자식이 아이였을때 함부로... 3 .... 01:16:34 236
1798795 오늘은 코스피 빠지겠네요 ........ 01:15:35 237
1798794 82 보면 정말 별걸 다 챙겨주네 이런 생각 들어요 ... 00:47:58 547
1798793 파로만 먹으면 배아픈데.. 2 탄수 00:40:44 422
1798792 내일 반도체ㅡ방산 등 쌍끌이로 갈까요?(주식) 10 꼬꼬 00:39:46 885
1798791 오늘. 구해줘홈즈. 동묘 한옥집 보신분?? . . 00:36:01 443
1798790 오랜 친구도 결국 남이었다는거 7 결국 00:35:56 1,126
1798789 난 왜 하필 .. 00:34:36 270
1798788 미국장보니 드디어 조정장 오려나봐요 4 과연 00:32:28 1,357
1798787 오늘 미국 주식시장 왜 그럴까요 4 bㅁ 00:32:17 1,035
1798786 최강욱이가 또 헛소리 지껄였네요 53 조국따까리 00:30:59 1,177
1798785 ‘초스피드 6000피’ “과열 우려도” “금융투자소득세 적기” 3 ㅇㅇ 00:21:29 788
1798784 이언주는 뉴라이트 9 .. 00:16:13 323
1798783 50대 초반 남자선물 추천 부탁드려요(건강쪽) 4 ㅇㅇ 00:12:47 180
1798782 오늘 새벽에 미국주식 팔면 흐미 00:07:51 865
1798781 82에서 이찬원 안싫어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13 음.. 00:06:18 973
1798780 독서 모임 원하셨던... 봄에 창의성 근육을 깨우고 The Ar.. 2 방장 2026/02/26 466
1798779 박시영 대표 - 정청래 대표 지지율 71% 나온이유 (NBS여조.. 19 ㅇㅇ 2026/02/26 887
1798778 판·검사 처벌 ‘법왜곡죄’, 국회 본회의 통과…곽상언 반대, 김.. ㅇㅇ 2026/02/26 264
1798777 이재명대통령 "뉴이재명은 죄가 없다" 18 ㅇㅇ 2026/02/26 930
1798776 경단녀끝내고 일합니다 2 저는 2026/02/26 1,158
1798775 잘 될것 같은 친구 6 2026/02/26 1,636
1798774 사계 국화 3 .. 2026/02/26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