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는 하거든요...
장조림이 먹고 싶어서 고기간에 갔더니
왜 이렇게 끔찍하게 느껴질까요..
살아 있던 생명체들이 이렇게 피범벅이 돼서
잘려져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건가요...ㅠ
언젠가 한번 통닭은 사와서 요리하려다
손끝에 느껴지는 감촉이 소름끼쳐서
그냥 다른사람 줘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비건 강추^^
혐오 생기려고 합니다.
피범벅 이라니요. ㅠ
왜 드세요? 그런 끔찍한걸
아무래도 그렇죠
동물의 살인거 인지해야하고요
그래서 감사하게 먹어야하고요
동물도 덜고통스럽게 키우고 죽게하는데
돈들어서 좀 비싼것도 살수있어야하고요.
남이 해준거 먹거나(요리 도우미 부르거나
엄마나 언니 찬스 쓰거나)
반찬집에서 사다 먹거나 잘하는 맛집가서 외식 하세요.
돈 좀 쓰면 해결 돼요.
진짜로 완전심약하시군요.
심약이라기보다 재수없는 성격
이러 저러 좀 힘들어요,도 아니고
어쨋거나 먹는이들이 더 많은 식재에 표현을 그따위로 밖에
아우 이건 뭐 미성숙하고 진짜 심성나쁘다고 밖에는
그리 끔찍하면 먹지도 마요
무슨먹긴한데 피범벅이 어쩌고 생고기 첨 여자같이 호들갑은 쯧쯧
살아있는 생명체인데 안끔찍하세요??
왜 선택적 끔찍함인지가 더 이해안되네요
고기를 보며 마트안에서 파는 과자나 빵같은 음식과 동급의 느낌으로 느낀다는게 더 문제아닌가요 윗분 말씀처럼 인식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게 맞는거 같아요 덜 고통스럽게 키우고 죽이는것도 고민해야되고요 미성숙이라고 말하는건 안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