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떨어져 지내고 싶습니다.
근데 워킹맘이고 애 둘이라.. 제가 애 둘 건사하며 직장 다니는 게 가능할지 겁이 나네요.
근데 떨어져 살고 싶어요..
남편이 전세 얻을 돈도 없는데...별거도 쉽지 않네요.
결혼 생활이 많이 힘드네요..
ㅇㅇ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20-12-06 19:48:07
IP : 223.62.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말부부
'20.12.6 7:57 PM (218.147.xxx.48) - 삭제된댓글아이들 4살부터 중학교때까지 주말부부했어요
초등학교행사도 참여못했고 야근하면 큰아이한테
삼각김밥 도시락 컵밥 반찬가게등 이용해가면서 다녔어요
이제 둘다 대학생이구 예전생각하면 추억이네요
힘내세요 엄마는 강하답니다2. 저도요
'20.12.6 8:10 PM (125.191.xxx.148)올 겨울엔 혼자 있고 싶어요.ㅠㅠ
맘 편히 쉬고 싶은데
남편이 집으로만 와요.. 힘들어요..
당신 집으로(시가집)가라 해도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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