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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따로 물따로 궁금증 몇가지

ㅎㅎ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20-12-06 09:45:55

밥따로 물따로 한지 5일 정도 됩니다.

일단 항상 속이 부글거렸는데 이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하면서 이것저것 궁금증이 많이 들어서 찾아보다보니 이 세가지는 답변을 찾을 수가 없네요. 도움을 구해봅니다.

1. 제가 아침저녁으로 한약을 먹습습니다. 이 한약은 어느 타임에 먹어야할까요? 현재는 물타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습니다. 그런데 과일은 탁한 물성분이라고 밥타임 때 먹으라는 답변을 본 것 같아서 한약도 탁한 성분일 것 같으니 밥타임 때 먹어햐 하는 걸까요?


2. 제가 저녁으로 황성주생식같은 것으로만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생식가루를 물에 타 먹는 거요? 이거는 어떻게 먹어햐 할까요?


3. 제가 많이 말랐어요. 그런데 다른 살이 빠지신다고 하니 살이 더 빠질까 걱정입니다. 오히려 몸이 좋아져서 살이 찔까요?



IP : 183.91.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6 9:59 AM (61.72.xxx.76)

    저는

    1. 물타임에 먹어요
    그리고 과일은 밥타임에 먹으면 1:4 쪽(사과) 정도
    밥따로 하다보면
    과일이 몸에 안 좋다고 느끼게 되요
    안 먹는 게 좋죠

    2. 아주 되직하게 타서 드심 되지 않을까요?
    밥 먹어도 나물 김치 밥에 수분 있잖아요

    3.대개 ...82중론에 의하면 살이 찌고 있어요 ㅎㅎ
    소화 잘되서 잘 먹게 되요 그래서 뭐라도 먹고 살 쪄요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해요
    소화되는대로 드심 안 빠져요 ㅎ

  • 2. ..
    '20.12.6 10:06 AM (58.140.xxx.19)

    전에 읽은 거를 토대로
    저라면
    한약을 꼭 먹어야한다면
    다 먹고 시작하겠어요.
    과일은 안먹는 게 좋고요.
    생식가루도 물에 타서 먹는 건 비추고
    꼭 먹어야한다면 최소한의 물로 떡처럼 개어서
    먹을 것 같아요.
    살은 필요한 만큼 찌기도, 빠지는 걸로 압니다.
    한 달 정도 지나니 더 편안하고 좋아요. 몸도 마음도요.

  • 3. ㅇㅇ
    '20.12.6 10:07 AM (175.207.xxx.116)

    커피 물 타임에 먹듯이 한약도 그렇지 않을까요

    프로테인 시리얼 모두 안좋다 했어요
    물에 타먹는 가루음식은 생식이래도 안좋을 듯..

  • 4. ...
    '20.12.6 10:22 AM (183.100.xxx.209)

    전 한약은 아니지만 비슷한 거 물시간에 먹어요. 라떼도 먹어도 되는데 한약을 먹는 게 안될 이유가 없잖아요.
    식후에 꼭 먹어야하는 약은 소량의 물과 함께 먹습니다.

    뭐든 하기로 결정했을때하고 꾸준히 해서 습관화시키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 5. ...
    '20.12.6 10:58 AM (59.5.xxx.83)

    한약이든 양약이든 물로된 것은 물시간에 먹으라고 하구요. 생식가루는 물에 타지 말고 되게 반죽해서 떡처럼 구워먹느라고 봤어요. 몸무게는 다 빠지는 게 아니고 빠져야할 사람은 빠지고 찔 싸람은 찐다고 하더라구요.

  • 6. ,..
    '20.12.6 11:08 AM (223.62.xxx.154)

    저 물타임에 한약먹어요.좋아요.
    소화안되고 마르신분이 생식가루 물에타먹는건 밥따로를떠나서 비추일거같아요.

  • 7. ...
    '20.12.6 5:05 PM (117.111.xxx.11)

    1. 액체 한약은 물시간에 물 한모금 드시고 드세요.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 약인지 다시 알아보시고 가급적 물시간에 한모금씩 맛을 보시면서 드세요. (불필요하실 수도 있습니다.)
    과일은 권하지 않고 꼭 먹어야겠다면 소량 반찬처럼(생채소무침처럼 생채소를 반찬으로 먹듯이) 먹는 거에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탁한물이라 물시간에 부담을 주느니 밥시간에 끼워팔기 하는 거라 생각하심 되요.
    2. 생식가루 새알처럼 반죽해서 밥시간에 씹어드세요. 맛있으면 드세요.
    3. 많이 마르신 분은 많이 몸이 차가운 분이세요. (적당히 차가울 때는 살이 과하게 붙어있습니다.) 온기가 돌면 적당량의 살이 붙습니다. 지금 몸에 있는 불필요한 부분은 살이더라도 치워집니다. 그리고 새 살이 붙습니다. 몸에 필요한 만큼 붙어요.

  • 8. 살...
    '20.12.6 5:14 PM (183.96.xxx.38)

    저 165 47키로 저체중에 골골이 였는데 한달만에 3키로 쪘어요. 근데 배는 안나오는..;;;
    살이 쪄서 그런건지 체력이 너무 좋아져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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