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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면서 재택하니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ㅇㅇㅇ 조회수 : 22,543
작성일 : 2020-12-05 22:14:09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래요. 도대체 무슨재미로 왜 사는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집에서 일하고
끝나면 누워서 티비보고 밥먹고 ..

동료들과 퇴근 후 맥주한잔이 그립고
썸남과 이태원 루프탑에서 데이트가 그리워요.
여행도 유흥도 마사지도 없는 삶이
너무 의미없게 느껴져요.
IP : 223.38.xxx.16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5 10:16 PM (39.118.xxx.107)

    코로나때문에 어차피 지금은 다 그렇게살아야해요

  • 2.
    '20.12.5 10:17 PM (218.236.xxx.25) - 삭제된댓글

    그 마음 제가 알아요.
    미혼이신거 같은데, 주변 동호회라도 들어보세요 운동 동호회 같은거요.
    요가 헬스 이런 혼자하는 운동말고 배드민턴 탁구 같은 파트너 있는 운동이요.
    재택이 편하긴해도 사람들 간의 교류가 매우 고프긴 해요..
    지금은 코로나라 좀 어렵지만 안정되면 꼭 어떤 모임이든 들어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 3. 15년차예요.
    '20.12.5 10:18 P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퇴근도 없는 삶.
    저녁이 없는 삶.


    규칙없이 살다보니
    일어나는 시간 잠자는 시간
    엉망진창이고..
    삶이 엉망진창.

    원래 게으른 성격인데
    재택 프리 15년하면서
    미룰수 있는거 다 미루고 사네요.
    씻기 설거지 청소 연애 결혼..

  • 4. ...
    '20.12.5 10:20 PM (203.142.xxx.31)

    절대 공감해요
    주변 워킹맘들에게 호강에 겨운 소리라고 욕먹을까봐 입 다물고 있긴 하지만 ㅠㅠ
    너무 너무 우울해서 신경정신과에 가볼까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계절이 바뀌어 겨울이 왔는데 잘 느껴지지도 않고 시간이 갈수록 불면증도 심해지고
    재택근무도 처음엔 좋았는데 이젠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고 혼자 감옥에 갖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회사 다니면서 바쁜 시간 쪼개서 퇴근 후에 즐기던 영화나 드라마도 이젠 보기도 싫구요

    오늘이 주말인데 그냥 평일같고 하나도 좋지도 않고 그러네요

  • 5. ...
    '20.12.5 10:2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출퇴근 안해서 삶의 질이 올라가 좋다는 여론조사봤는데
    기사가 거짓말이었나보네요
    아니면 너무 길어져서 지쳐서 그럴법도해요

  • 6. ㅇㅇ
    '20.12.5 10:22 PM (125.191.xxx.22)

    저도 혼자산지 15년차 싱글에 회사도 다니지만 공감해요. 퇴근하자마자 바로 집으로 와서 넷플릭스 맥주 끼고 살아요

  • 7. ㅇㅇㅇ
    '20.12.5 10:22 PM (223.38.xxx.200)

    이 시국에 동호회를 어떻게 들어요...
    이제 영화도 넷플릭스도 지겨워요 진짜 ㅠㅠㅠ

  • 8. 뻔한 말 같지만
    '20.12.5 10:23 P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보다 상황 안좋은 사람들 진짜 많아요.
    참아야죠.
    다들 그렇게 살아야하고
    살고 있으니까요.
    적어도 집에 있으면 코로나 걸릴 위험은 없는거니까.
    군대 간 우리 아들 반 년이 다 되도록 얼굴 한 번 못 봤어요.
    외출 면회 휴가 아무것도 안되는 그녀석은 오죽할까요.

  • 9. ㅇㅇㅇ
    '20.12.5 10:23 PM (223.38.xxx.200)

    출퇴근 안하는거 체력적으로는 너무 좋아요
    아침에 늦잠자는 것도 좋구요
    근데 가끔 상쾌하게 차려입고 출근하는것도 좋다싶어요

  • 10.
    '20.12.5 10:24 PM (175.223.xxx.60)

    여기서 군인아들 얘기는 왜하나요..
    참나...

  • 11. ㅇㅇ
    '20.12.5 10:26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처지으ㅣ 사람들과 영상 통화 하세요

  • 12. ㅇㅇㅇ
    '20.12.5 10:27 PM (223.38.xxx.200)

    회사에서 화상으로 회식 한 적 있는데 너무 노잼이었어요
    ㅋㅋ

  • 13. Juliana7
    '20.12.5 10:31 PM (121.165.xxx.46)

    이태원 루프탑은 가본적도 없는 1인 여깄소

  • 14. ㅇㅇㅇ
    '20.12.5 10:31 PM (223.38.xxx.113)

    코로나 끝나면 꼭 가보세요. 썸이 없다가도 생길 그 분위기... 살아있다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 15. ㅇㅇ
    '20.12.5 10:32 PM (211.243.xxx.97)

    반려동물은 어떠세요?

  • 16. 운동 운동
    '20.12.5 10:33 PM (2.216.xxx.64)

    해외 어떤 나라들은 체력이 더 좋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아무것도 못하니 걷고 뛰어서..
    체력이라도 길러 놓으세요. 내년에 열심히 놀기위해서라도.

  • 17. ㅇㅇㅇ
    '20.12.5 10:33 PM (223.38.xxx.129)

    동물 안 좋아해요 ㅠㅠ

  • 18. Mmm
    '20.12.5 10:36 PM (70.106.xxx.249)

    님이 나열한 삶에서 육아만 더하면 완전 애엄마들 삶인데요 ㅎㅎ
    플러스 잠못자고 밥하고 살림하는거 하면요
    어린애들하고 독박육아 실미도 감옥 갇힌 삶보단 그래도 낫다
    위로하고 사세요

  • 19. ....
    '20.12.5 10:45 PM (88.130.xxx.7)

    누워서 티비보고 밥먹고... 이거 애엄마는 못해요.

    우울한 게 코로나 걸리는 것보단 낫죠. 평생 코로나도 아니고.

  • 20.
    '20.12.5 11:03 PM (221.154.xxx.180)

    언제 어디서든 즐거움을 찾는 성격이에요.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저도 프리랜서입니다.

  • 21. ㅁㅁ
    '20.12.5 11:14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혼자 재밌는 취미생활하니 전 너무 행복한데요.
    사람 스트레스 없이 지내니 만족하구요.
    하고싶은 게 너무 많은데 시간 체력 안 되는 게 안타까우 뿐...

  • 22.
    '20.12.5 11:24 PM (217.149.xxx.1)

    전 재택 너무 좋아요. 체질이네요.
    사람들에 안시달려서 좋아요.

  • 23. 공감
    '20.12.6 12:05 AM (1.247.xxx.161)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 공감해요

  • 24. 가족이 있으면
    '20.12.6 12:39 AM (58.141.xxx.54)

    돌보고 산경쓰여 암 것도 못합니다. 코로너 이후 혹은 앞으로 뭘 더 하셔야 할 지ㅡ미래에 대해 잔중한 고만 해보세요. 그리고 걸으세요!

  • 25. --
    '20.12.6 1:15 AM (222.108.xxx.111)

    중등 아이 둘 딸린 재택 프리랜서는
    애들이 원격수업하면 집에서 밥하랴 잔소리 하랴 낮에 일을 할수가 없네요
    밤에 일하고 낮에 비몽사몽 정신 없이 지내니까 몸이 안 좋아졌어요
    아이들 학교가고 혼자 조용한 집에서 일하거나
    커피숍에서 일하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 흑

  • 26. ㅇㅇ
    '20.12.6 2:16 AM (96.255.xxx.104)

    혼자살면서 재택하니까 외롭기도 하지만 윗 댓글 처럼 사람들한테 안시달려 좋아요. 외로움과 괴로움중 선택하려면 외로움을 선택할래요.

  • 27. 맞아요
    '20.12.6 2:18 AM (94.196.xxx.169)

    이런거 아마 누가 리서치 해서 논문 발표 할 것 같은데...코로나 바이러스 에 따른 재택근무와 그 효율성. 제 생각에는 그래프가 첨에 잠깐 훅 올라가다 서서히 내리막길일 것 같아요. 내가 원해서 하는거랑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게 절대 같을 수가 없죠./

  • 28. . .
    '20.12.6 5:16 AM (175.119.xxx.68)

    혼자 안 살아도
    저도 왜 사는지 .. 사는게 너무 재미없어요.


    혼자살아도 같이살아도 내면은 다 혼자에요

  • 29. ...
    '20.12.6 5:59 AM (39.7.xxx.92)

    저는 영원하 재택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분명한 건 이 모든 건 언젠가는 끝난다는 거에요

  • 30. .....
    '20.12.6 6:59 AM (94.10.xxx.161)

    애들하고 이렇게 오래 같이 있으면서 서로를 알아간 시간도 없어요.

  • 31.
    '20.12.6 7:00 AM (124.49.xxx.217)

    저는 너무 부러운데...
    집에서 애 끼고 작업하느라 미치겠는 1인 ㅠㅠ

    힘들다는데 부럽다해서 죄송합니다...

  • 32. 여론조사가
    '20.12.6 8:24 AM (58.236.xxx.195)

    거짓이란 댓글은 뭔가요.
    한사람 의견보고 일반화하다니.
    내주위는 다 편하다 좋다하는 사람 대부분.

  • 33.
    '20.12.6 8:42 AM (175.194.xxx.34)

    혼자면 동물도 키우면 안돼요. 같이 사는 것보다 단점이 훨씬 많음.

  • 34. ㅇㅇ
    '20.12.6 9:14 AM (180.182.xxx.79)

    아침에 내가 입고 싶은 곳 골라서 차려입고 나서는 맛이라는게 있더라고요.. 재택근무 해보니 그것도 생활의 활력이었구나 싶네요.. 재택근무 편하고 좋은데 생기가 없어요 생기가

  • 35. ,,,,
    '20.12.6 9:36 AM (203.175.xxx.236)

    전업들보다 훨 행복한거죠 전업들은 진짜 죽을라 하더구만요 밥 차린다고

  • 36. 성격나름
    '20.12.6 10:16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활발한 성격이라면 못견딜수도 있겠지만 내성적이고 조용한 사람들은 완전 원하는거예요 돈만 매달 생기고 내 할일만 있다면 집순이가 너무 좋아요

  • 37. ...
    '20.12.6 10:23 AM (115.161.xxx.161)

    사람들 스트레스에 취약한 저로서는 재택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일하며서 돈도 벌고 내 스타일~
    집순이기도 하구요..

  • 38. ㅇㅇ
    '20.12.6 10:34 AM (182.221.xxx.74)

    저도 엄청난 집순이에요.....
    근데 해보니까 내가 집순이가 아니었던건지, 암튼 엄청 우울해요

  • 39. 동감
    '20.12.6 10:41 AM (76.68.xxx.119)

    사는거 같지도 않고
    시간도 훨씬 더 빨리지나가는것 같아요.
    일주일이 생각 나는거 없이 훅훅 갑니다요.

  • 40. ㅇㅇ
    '20.12.6 10:45 AM (122.32.xxx.97)

    외롭다니요. 직장생활 편하게 하신듯.. 직장에서 만난 인간들 다 개돼지 같아서 꼴보기 싫던데

  • 41.
    '20.12.6 10:56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전 어린 아이 둘 키우는 워킹맘인데도 가끔 회사로 도망나와요.

    재택 근무 그거 쉬운거 아니더라고요.

  • 42.
    '20.12.6 10:58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전 어린 아이 둘 키우는 워킹맘인데도 가끔 회사로 도망나와요.

    재택 근무 그거 쉬운거 아니더라고요.

    기관 보내고 친정엄마가 있어서 애들 케어 안해도 되더라도 그냥 폐인 되는건 순식간..

  • 43. 결혼하면
    '20.12.6 10:58 AM (106.102.xxx.45)

    원글님과 똑같은데 더 추가되요. 삼시세끼 밥차리고 청소 빨래까지

  • 44. ...
    '20.12.6 11:09 AM (1.227.xxx.143)

    전 워킹맘인데 재택하니 너무 좋으네요
    출퇴근 2시간을 벌었고
    초등 아이를 케어할 수 있어서요
    점심엔 자전거든 산책이든 꼭 하구요
    야외 운동을 조금씩 해보세요

  • 45. ㅇㅇㅇ
    '20.12.6 11:33 AM (182.221.xxx.74)

    근데 사람 스트레스는 재택해도 똑같지않나요?
    어차피 일 하려면 전화든 메신저든 메일이든 계속 부딪히는데요..

  • 46. ㅇㅇ
    '20.12.6 11:49 AM (223.38.xxx.48)

    본문이나 댓글에서 느껴지는 원글님 성향보면
    결혼했어도 후회할스타일로 보여지네요
    극복할 수 없다면 현실에서 소소한 즐거움이라도
    찾아보세요
    산책이라도 하던가 예쁜옷입고 벤치에서 향긋한차라도
    마시겠어요

  • 47. 근데
    '20.12.6 12:01 PM (222.101.xxx.249)

    썸남이랑 데이트를 못하신다는거에요?
    그건 썸이 아닌데....
    만날려면 커피 싸들고 차에서라도 데이트 가능합니다

  • 48. 이게
    '20.12.6 12:05 PM (126.210.xxx.93)

    코로나 블루라는거 아닌가요? 저는 남편이랑 둘이 3월부터 재택인데 버티다버티다 요즘들어 우울하더라구요. 한국은 그나마 겨울들어서기 전까지 괜찮았지만 해외사는 저는 정말.. 말그대로 일년내내 갇혀있었는데 정신적으로 되게 힘들어요ㅠㅠ 우울증 안걸리게 집에서 할수있는 취미생활 - 홈요가, 뜨개질, 차 마시기 하는중입니다. 요즘엔 차에 꽂혀서 향긋한 냄새 맡고 한모금 마시면 기분이 훨씬 좋더라구요. 우울증 안오게 멘탈관리 잘 하세요..ㅠㅠ 시간을 소비할수있는 무언가를 찾아야돼요

  • 49. ...
    '20.12.6 12:21 PM (211.36.xxx.179)

    외롭다는 글에 반려동물 키우라는 소리 좀 하지마요.
    걔들도 생명체인데 인간의 외로움 달래주고 애완의 대상으로 이용되어도 되는 존재 아닙니다.
    다른 방법으로 해소해야지..외롭단 말만하면 반려동물 키우래..
    유기동물을 그 동물을 위해 데려다 키우는건 몰라도...

  • 50. ㅇㅇㅇ
    '20.12.6 12:22 PM (182.221.xxx.74)

    썸남이 지금 없는데요..

  • 51. ...
    '20.12.6 12:25 PM (211.36.xxx.179)

    재택이 편하지만 혼자 있는 사람은 아예 사람 만날 기회가 없어지니 하루 이틀은 몰라도 장기간 계속되면
    기분 안 좋아지는거 충분히 이해되죠.
    참 인생이라는게.... 적당히가 쉽지 않은게 딜레마예요.
    그래서 안 외로우려고 적당히 결혼이라도 하면 또 원치 않는 부수물이 주루루 딸려와서
    일해라 절해라 어처구니 없는 의무에 요구질 당하고..ㅎㅎ

  • 52. 옷을
    '20.12.6 2:35 PM (175.193.xxx.206)

    출근할때처럼 옷을 바꿔입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상쾌하게 꾸미고 옷 바꿔입고 일하는동안은 직장인모드로.... 퇴근시간 후로 휴식모드로요.

  • 53. 인생이
    '20.12.6 2:50 PM (58.231.xxx.9)

    원래 외롭거나 괴롭거나죠.
    적당하면 좋은데 그건 잠시고..
    나가자고 보채는 애기들 데리고
    하루 종일 파김치 되는 애엄마들과
    잠시 역할을 바꿔보면 좋겠네요. 서로가

  • 54. 비타민
    '20.12.6 2:51 PM (121.88.xxx.22)

    재택 근무하다가 사무실로 끌려 나왔는데요.
    재택 근무 하고 싶어 죽겠어요 ㅠ
    재택이 훨 더 나아요. 출퇴근 시간 세이브만 해도 어딘가요.

  • 55. ㅇㅇ
    '20.12.6 5:29 PM (61.80.xxx.191)

    원글님 처럼 그리 매일 사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배부른 소리 맞구요 ..그정도로 답답하다는 원글님이 무척

    부럽네요 ..이런 시국엔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는 의료진들 생각하면 그런 생각 안나더라구요 ..

  • 56. ㅇㅇ2
    '20.12.6 7:10 PM (183.104.xxx.92) - 삭제된댓글

    혼자살면서 출근하니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회사에서는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있어 숨막히고
    주말에도 어디 갈 생각 하지 말라고 회사에서 단속 공지 계속 오고

    제발 재택 시켜줬으면 좋겠네요.

    --------------------------------

    답답하신 건 이해가요.
    그래도 국가에서 자발적으로 지킬 수 있는 기회 줄 때 우리 함께 모범 시민의식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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