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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마주한 문 대통령…‘이겨도 지는 전쟁’ 길목에 섰다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

경향 조회수 : 4,523
작성일 : 2020-12-05 20:59:00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은 상대가 딛고 서 있는 땅에 서로 무지했다.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의 실존적 충돌이다. 권력에 나이브했던 윤석열과 법과 원칙에 나이브했던 문재인의 착각과 오해가 걷잡을 수 없는 전쟁으로 몰아갔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원칙 있는 승리’가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원칙 있는 패배’가 ‘원칙 없는 승리’보다 낫다고 했다. ‘원칙 없는 승리’는 경멸했다. 청와대가 검찰과의 전면전을 선택한 순간 ‘원칙 없는 승리’와 ‘원칙 없는 패배’만 기다릴 뿐이다. ‘원칙 있는 승리’와 ‘원칙 있는 패배’는 검찰 몫이 되었다. 검찰에 승리한다고 민심을 얻는 건 아니다. 이기고도 뒤로 가고, 지고도 앞으로 가는 것이 정치다. 노무현은 지는 길을 택하면서 앞으로 간 정치인이다. “정치는 민심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원칙 없는 패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
앞의 칼럼에서 이렇게도 썼다. “모든 정권이 레임덕이 오기 전까지는 ①우리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 ②(위기의 조짐이 나타나도) 우리는 과거 정권과 다르다 ③우리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다 ④정권을 보호해줄 친위부대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확신·자만·착각·오만에 빠져 있다가 레임덕에 빠진 뒤에는 모두가 ‘나는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계속 얘기했는데…’라며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내가 잘못 판단했어요. 내 책임이 크죠’라고 말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권력이든 술이든 취하면 판단이 흐려진다.”

어느 정권이나 친위부대들이 항상 문제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특별히 적대적인 이런 검찰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우리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40% 정도 되거든요. 경우에 따라서는 50% 가까이 되고 하는데 국민들이 절대 이것에 대해서 승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싸움은 윤석열 총장이나 검찰이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에요”라며 ‘40%론’을 또 들고나왔다.
-------------

민주당은 2004년 열린우리당의 몰락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총선에서 152석의 과반을 얻은 열린우리당은 부동산 가격 폭등 등의 민생 문제 해결보다는 국가보안법 등 이른바 ‘4대 개혁입법’에 올인했다가 민심을 잃었다. 총선에서 180석을 얻은 민주당도 똑같은 길로 가고 있다. 부동산 대란과 코로나19 국면에서 민생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주술 같은’ 검찰개혁만 외치다가는 민심을 잃을 수 있다. 특히 중도의 이탈을 경계해야 한다. 한국갤럽이 4일 내놓은 여론조사를 보면, 이탈 추세는 뚜렷하다. 2022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는 전체 응답자 중 44%, ‘유지해야 한다’는 41%인데, 중도층 응답자의 ‘정권 유지’는 36%, ‘정권 교체’는 52%다. 지난달 중도층 조사에선 각각 46%, 44%였다.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옮겨간 ‘3%’의 스윙보터가 승부를 갈랐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 된다.
-------------

정치는 지지기반을 넓히면 살고 좁히면 죽는다. 예외가 없다. 역사적으로 모든 정권은 ‘통치연합’의 균열로 무너졌다. 금태섭 전 의원의 탈당은 개인의 이탈이 아니다. 문재인과 금태섭 교집합 일부가 이탈하는 것이다. 문재인과 윤석열, 문재인과 진중권의 교집합의 일부도 조용히 이탈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들의 이탈을 막을 ‘플랜 B’가 있는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47007?lfrom=facebook&fbclid=IwAR31Te...

IP : 175.223.xxx.16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읽었지만
    '20.12.5 9:02 PM (39.125.xxx.27)

    국민이 적폐를 이깁니다

  • 2. ㅇㅇ
    '20.12.5 9:04 PM (49.142.xxx.33)

    원칙이 없으면 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목숨처럼..
    목숨이 없으면 어떤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원칙처럼...

  • 3. 보나마나한
    '20.12.5 9:04 PM (221.150.xxx.179)

    .

  • 4. 경향
    '20.12.5 9:05 PM (175.223.xxx.6)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47007?lfrom=facebook&fbclid=IwAR31Te...

  • 5. 경향
    '20.12.5 9:08 PM (175.223.xxx.6)

    긴 글이지만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재밌기도 하지만 민주당 관계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현 상황의 분석력이 참 묵직합니다
    컨설턴트는 남다른 듯

  • 6. 바꿔
    '20.12.5 9:08 PM (118.216.xxx.42)

    대상을 바꿔서 써 보면 어떨까 싶다.
    문대통령대신 윤석열을.. 정부라는 단어 대신 검찰을...

  • 7. ...
    '20.12.5 9:11 PM (108.41.xxx.160)

    진짜 무식한 글이다.

    경향과 한겨레가 이러지 않았으면 검찰이 여기까지 못 왔다.
    경향과 한겨레의 잘못이 크다.

  • 8. 검찰개혁 말라는..
    '20.12.5 9:12 PM (221.150.xxx.179)

    .

  • 9. 진보탈
    '20.12.5 9:13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쓰고 이중생활한 견향은 그에 해당하는 값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 10. ..
    '20.12.5 9:19 PM (1.245.xxx.91)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의 실존적 충돌이다."

    첫째줄의 이 문장을 읽고 그냥 웃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가 권력투쟁?
    그리고 윤짜장에게 정치가 법과 원칙???

    시작부터 헛소리군요.

  • 11.
    '20.12.5 9:20 PM (221.159.xxx.15) - 삭제된댓글

    이것이 대다수 상식적인
    국민들의 시각입니다.
    잘하면 칭찬하고
    잘못하면 비판한다.

    잘못하고 있는것도
    무조건 칭찬과
    덮어놓고 지지하니까
    180석 얻고서 오만해진겁니다.

  • 12. ..
    '20.12.5 9:20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일반국민들은 검찰개혁보다
    그까짓 검찰 공수처는 평생 만날 일 없는 일반국민들인데
    부동산 부동산발 세금인상 코로나로 인한 생계 막막인데
    종일 추미애 윤석열 기사만 봐야하고
    문재인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검찰개혁이니 공수처니 이거
    정권 넘어가면 감옥 갈 사람이나 시급하지
    일반 국민들은 듣기도 신물이 나요
    갤럽 조사에서 지지율 돌아선 이유가
    저거 빨리 처리 안해서가 아니라
    저거 한다고 딴건 손놓고 있는
    이 처참한 정권에 신물이 나서라는 거
    딱 나오잖아요..
    지금 뭣이 중요한디..?

  • 13. 경향, 한겨레는
    '20.12.5 9:21 PM (99.240.xxx.127)

    노통을 사지에 몰때도 저쪽편에서 칼을 휘두르더니
    거기서 한치도 변한게없죠.
    비판만하지 대안도 없는 입진보들.
    그래서 검찰개혁 하지 말라구요?
    놀고들 있네.

  • 14. 경향, 한겨레는
    '20.12.5 9:22 P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글고 어디서 얼굴 두껍게 노통을 들고 나오는지?
    너네나 조중동이나 노통 죽음엔 같은 무게의 추를 보태놈들이야.

  • 15. 경향, 한겨레는
    '20.12.5 9:23 PM (99.240.xxx.127)

    글고 어디서 얼굴 두껍게 노통을 들고 나오는지?
    너네나 조중동이나 노통 죽음엔 같은 무게의 추를 보탠 놈들이야.

  • 16. dd
    '20.12.5 9:23 PM (110.11.xxx.242)

    금수만도 못하네요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감히 들고 나오다니

  • 17. 동감
    '20.12.5 9:27 PM (99.240.xxx.127)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의 실존적 충돌이다."

    첫째줄의 이 문장을 읽고 그냥 웃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가 권력투쟁?
    그리고 윤짜장에게 정치가 법과 원칙???

    시작부터 헛소리군요.22222
    ㅡㅡㅡㅡ

    법과 원칙있는 인간 마누라와 장모가 그러고 다니나요?
    문통이 그랬어봐요.
    이미 다들 감옥 수십번은 갔을거예요.
    뒤져도 뒤져도 나온게 처마 끝인 문통은 정치가 권력투쟁이고
    사깃꾼 장모 와입 둔 윤짜장은 법과 원칙?
    개소리도 정도껏.

  • 18. 견향이나좃선이나
    '20.12.5 9:29 PM (221.150.xxx.179)

    .

  • 19. ....
    '20.12.5 9:30 PM (14.39.xxx.154)

    노무현 전 대통령은 ‘원칙 있는 승리’가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원칙 있는 패배’가 ‘원칙 없는 승리’보다 낫다고 했다. ‘원칙 없는 승리’는 경멸했다. 청와대가 검찰과의 전면전을 선택한 순간 ‘원칙 없는 승리’와 ‘원칙 없는 패배’만 기다릴 뿐이다. ‘원칙 있는 승리’와 ‘원칙 있는 패배’는 검찰 몫이 되었다. 검찰에 승리한다고 민심을 얻는 건 아니다. 이기고도 뒤로 가고, 지고도 앞으로 가는 것이 정치다. 노무현은 지는 길을 택하면서 앞으로 간 정치인이다. “정치는 민심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원칙 없는 패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원칙 있는 승리’가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원칙 있는 패배’가 ‘원칙 없는 승리’보다 낫다고 했다.
    ‘원칙 없는 승리’는 경멸했다.

    왜 노빠가 문빠가 될 수 없는지 깔끔한 정리네요.

  • 20. ..
    '20.12.5 9:30 PM (219.241.xxx.115)

    시작부터 헛소리 33333333
    어이가 없어 실소만 나옵니다
    경향이나 조선이나 뭐가 다른지

  • 21. ....
    '20.12.5 9:36 PM (125.137.xxx.77)

    길게 쓰면 그럴듯 보이나?

  • 22. 첫줄 읽고 땡!
    '20.12.5 9:39 PM (182.224.xxx.119)

    또 경향이 경향하네.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
    첫줄부터 땡이다 경향아, 박성민아.
    다시 써와!
    니들이 노대통령을 사지로 몰아넣는 글 갈겨놓고도 반성이 하나 없으니 지금 시점에 이런 쓰레기도 써갈기는 거겠지.

  • 23. 매국노가
    '20.12.5 9:40 P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행복하다지금 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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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윤석열을 마주한 문 대통령…‘이겨도 지는 전쟁’ 길목에 섰다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

    경향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20-12-05 20:59:00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은 상대가 딛고 서 있는 땅에 서로 무지했다.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의 실존적 충돌이다. 권력에 나이브했던 윤석열과 법과 원칙에 나이브했던 문재인의 착각과 오해가 걷잡을 수 없는 전쟁으로 몰아갔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원칙 있는 승리’가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원칙 있는 패배’가 ‘원칙 없는 승리’보다 낫다고 했다. ‘원칙 없는 승리’는 경멸했다. 청와대가 검찰과의 전면전을 선택한 순간 ‘원칙 없는 승리’와 ‘원칙 없는 패배’만 기다릴 뿐이다. ‘원칙 있는 승리’와 ‘원칙 있는 패배’는 검찰 몫이 되었다. 검찰에 승리한다고 민심을 얻는 건 아니다. 이기고도 뒤로 가고, 지고도 앞으로 가는 것이 정치다. 노무현은 지는 길을 택하면서 앞으로 간 정치인이다. “정치는 민심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원칙 없는 패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
    앞의 칼럼에서 이렇게도 썼다. “모든 정권이 레임덕이 오기 전까지는 ①우리는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 ②(위기의 조짐이 나타나도) 우리는 과거 정권과 다르다 ③우리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다 ④정권을 보호해줄 친위부대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확신·자만·착각·오만에 빠져 있다가 레임덕에 빠진 뒤에는 모두가 ‘나는 이렇게 가면 안 된다고 계속 얘기했는데…’라며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내가 잘못 판단했어요. 내 책임이 크죠’라고 말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권력이든 술이든 취하면 판단이 흐려진다.”

    어느 정권이나 친위부대들이 항상 문제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저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특별히 적대적인 이런 검찰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우리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40% 정도 되거든요. 경우에 따라서는 50% 가까이 되고 하는데 국민들이 절대 이것에 대해서 승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싸움은 윤석열 총장이나 검찰이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에요”라며 ‘40%론’을 또 들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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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2004년 열린우리당의 몰락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총선에서 152석의 과반을 얻은 열린우리당은 부동산 가격 폭등 등의 민생 문제 해결보다는 국가보안법 등 이른바 ‘4대 개혁입법’에 올인했다가 민심을 잃었다. 총선에서 180석을 얻은 민주당도 똑같은 길로 가고 있다. 부동산 대란과 코로나19 국면에서 민생 문제에 집중하지 않고 ‘주술 같은’ 검찰개혁만 외치다가는 민심을 잃을 수 있다. 특히 중도의 이탈을 경계해야 한다. 한국갤럽이 4일 내놓은 여론조사를 보면, 이탈 추세는 뚜렷하다. 2022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는 전체 응답자 중 44%, ‘유지해야 한다’는 41%인데, 중도층 응답자의 ‘정권 유지’는 36%, ‘정권 교체’는 52%다. 지난달 중도층 조사에선 각각 46%, 44%였다.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에서 바이든으로 옮겨간 ‘3%’의 스윙보터가 승부를 갈랐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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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는 지지기반을 넓히면 살고 좁히면 죽는다. 예외가 없다. 역사적으로 모든 정권은 ‘통치연합’의 균열로 무너졌다. 금태섭 전 의원의 탈당은 개인의 이탈이 아니다. 문재인과 금태섭 교집합 일부가 이탈하는 것이다. 문재인과 윤석열, 문재인과 진중권의 교집합의 일부도 조용히 이탈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들의 이탈을 막을 ‘플랜 B’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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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읽었지만
    '20.12.5 9:02 PM (39.125.xxx.27)
    국민이 적폐를 이깁니다
    ㅇㅇ
    '20.12.5 9:04 PM (49.142.xxx.33)
    원칙이 없으면 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목숨처럼..
    목숨이 없으면 어떤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원칙처럼...
    보나마나한
    '20.12.5 9:04 PM (221.150.xxx.179)
    .
    경향
    '20.12.5 9:05 PM (175.223.xxx.6)
    http://n.news.naver.com/article/032/0003047007?lfrom=facebook&fbclid=IwAR31Te...
    경향
    '20.12.5 9:08 PM (175.223.xxx.6)
    긴 글이지만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재밌기도 하지만 민주당 관계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현 상황의 분석력이 참 묵직합니다
    컨설턴트는 남다른 듯
    바꿔
    '20.12.5 9:08 PM (118.216.xxx.42)
    대상을 바꿔서 써 보면 어떨까 싶다.
    문대통령대신 윤석열을.. 정부라는 단어 대신 검찰을...
    ...
    '20.12.5 9:11 PM (108.41.xxx.160)
    진짜 무식한 글이다.

    경향과 한겨레가 이러지 않았으면 검찰이 여기까지 못 왔다.
    경향과 한겨레의 잘못이 크다.
    검찰개혁 말라는..
    '20.12.5 9:12 PM (221.150.xxx.179)
    .
    진보탈
    '20.12.5 9:13 PM (211.209.xxx.60)
    쓰고 이중생활한 견향은 그에 해당하는 값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
    '20.12.5 9:19 PM (1.245.xxx.91)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의 실존적 충돌이다."

    첫째줄의 이 문장을 읽고 그냥 웃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가 권력투쟁?
    그리고 윤짜장에게 정치가 법과 원칙???

    시작부터 헛소리군요.

    '20.12.5 9:20 PM (221.159.xxx.15)
    이것이 대다수 상식적인
    국민들의 시각입니다.
    잘하면 칭찬하고
    잘못하면 비판한다.

    잘못하고 있는것도
    무조건 칭찬과
    덮어놓고 지지하니까
    180석 얻고서 오만해진겁니다.
    ..
    '20.12.5 9:20 PM (223.62.xxx.210)
    일반국민들은 검찰개혁보다
    그까짓 검찰 공수처는 평생 만날 일 없는 일반국민들인데
    부동산 부동산발 세금인상 코로나로 인한 생계 막막인데
    종일 추미애 윤석열 기사만 봐야하고
    문재인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검찰개혁이니 공수처니 이거
    정권 넘어가면 감옥 갈 사람이나 시급하지
    일반 국민들은 듣기도 신물이 나요
    갤럽 조사에서 지지율 돌아선 이유가
    저거 빨리 처리 안해서가 아니라
    저거 한다고 딴건 손놓고 있는
    이 처참한 정권에 신물이 나서라는 거
    딱 나오잖아요..
    지금 뭣이 중요한디..?
    경향, 한겨레는
    '20.12.5 9:21 PM (99.240.xxx.127)
    노통을 사지에 몰때도 저쪽편에서 칼을 휘두르더니
    거기서 한치도 변한게없죠.
    비판만하지 대안도 없는 입진보들.
    그래서 검찰개혁 하지 말라구요?
    놀고들 있네.
    경향, 한겨레는
    '20.12.5 9:23 PM (99.240.xxx.127)
    글고 어디서 얼굴 두껍게 노통을 들고 나오는지?
    너네나 조중동이나 노통 죽음엔 같은 무게의 추를 보탠 놈들이야.
    dd
    '20.12.5 9:23 PM (110.11.xxx.242)
    금수만도 못하네요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감히 들고 나오다니
    동감
    '20.12.5 9:27 PM (99.240.xxx.127)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의 실존적 충돌이다."

    첫째줄의 이 문장을 읽고 그냥 웃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가 권력투쟁?
    그리고 윤짜장에게 정치가 법과 원칙???

    시작부터 헛소리군요.22222
    ㅡㅡㅡㅡ

    법과 원칙있는 인간 마누라와 장모가 그러고 다니나요?
    문통이 그랬어봐요.
    이미 다들 감옥 수십번은 갔을거예요.
    뒤져도 뒤져도 나온게 처마 끝인 문통은 정치가 권력투쟁이고
    사깃꾼 장모 와입 둔 윤짜장은 법과 원칙?
    개소리도 정도껏.
    견향이나좃선이나
    '20.12.5 9:29 PM (221.150.xxx.179)
    .
    ....
    '20.12.5 9:30 PM (14.39.xxx.154)
    노무현 전 대통령은 ‘원칙 있는 승리’가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원칙 있는 패배’가 ‘원칙 없는 승리’보다 낫다고 했다. ‘원칙 없는 승리’는 경멸했다. 청와대가 검찰과의 전면전을 선택한 순간 ‘원칙 없는 승리’와 ‘원칙 없는 패배’만 기다릴 뿐이다. ‘원칙 있는 승리’와 ‘원칙 있는 패배’는 검찰 몫이 되었다. 검찰에 승리한다고 민심을 얻는 건 아니다. 이기고도 뒤로 가고, 지고도 앞으로 가는 것이 정치다. 노무현은 지는 길을 택하면서 앞으로 간 정치인이다. “정치는 민심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원칙 없는 패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원칙 있는 승리’가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원칙 있는 패배’가 ‘원칙 없는 승리’보다 낫다고 했다.
    ‘원칙 없는 승리’는 경멸했다.

    왜 노빠가 문빠가 될 수 없는지 깔끔한 정리네요.
    ㅡㅡㅡㅡㅡㅡㅡ

    독립운동 한 사람에 대해서 한마디 해도 이보다 더 어이없진 않겠네..
    깔끔한 정리 ? 놀고 있다.
    노통 입에 올리지 마라.
    어디서 감히 너네가.

  • 24. 저자는
    '20.12.5 9:40 PM (211.216.xxx.207)

    박성민이라는 저자는 대표적 안빠 정치 컨설턴트 입니다. 저런자가 경향, 한겨레에 지면 받아서 지 주군을 위한 정치를 평론이라는 이름 걸고 하고 있습니다. 그냥 걸러도 되는 글입니다.
    문프가 법과 원칙에 나이브하고, 떡열이가 권력에 나이브하다굽쇼?

  • 25. 첫줄 읽고 땡!
    '20.12.5 9:40 PM (182.224.xxx.119)

    오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니들 기레기보고 일갈하셨더라.
    그거나 좀 읽고 반성해라. 반성할 양심도 머리도 없겠지만.

  • 26. ㅋㅋㅋ
    '20.12.5 9:42 PM (172.58.xxx.159)

    놀고있네.... 법과원칙에 나이브한 문대통령?
    풉...

    지겨워...

  • 27. 222
    '20.12.5 9:43 PM (39.117.xxx.200)

    왜 노빠가 문빠가 될 수 없는지 깔끔한 정리네요.222

  • 28. 아 진짜
    '20.12.5 9:56 PM (211.176.xxx.13)

    미친. 짧게나 하든지

  • 29. ㅎㅎㅎㅎ
    '20.12.5 9:57 PM (223.38.xxx.149)

    재밌기도 하지만 민주당 관계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
    민주당 관계자들에게 올려줄 글을 왜 82에???
    그 곳에 올리세요~~~
    82에서 한가하게 글 올리지 말고~

  • 30. 안철수
    '20.12.5 10:02 PM (175.117.xxx.127)

    ~꽈 그 목소리 컨설팅했다던 그 대단한 분이시네요~

  • 31. 경향도 폭망길
    '20.12.5 10:05 PM (119.69.xxx.110)



  • 32. 웃기네
    '20.12.5 10:11 PM (86.13.xxx.146)

    '노무현은 지는 길을 선택해서 앞으로 간 정치인'이라서 경향 너희들은 그렇게 앞장서서 짓밟고 비수를 꽂았니? 금태섭이 너희들 로망이거나 아님 상징이겠지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
    중학생만 돼도 이런 헛소리를 겉멋만 잔뜩 들은 허세 쩔은 문장으로 표현 안하겠네 그려

  • 33. 츄르츄르
    '20.12.5 10:15 PM (211.177.xxx.34)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보는 정치인 문재인과 법과 원칙으로 보는 검사 윤석열의 실존적 충돌이다."

    첫째줄의 이 문장을 읽고 그냥 웃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치가 권력투쟁?
    그리고 윤짜장에게 정치가 법과 원칙???

    시작부터 헛소리군요. 44444444

  • 34. 아픈것들
    '20.12.5 10:15 PM (61.105.xxx.87)

    .............

  • 35. 초라한글
    '20.12.5 10:28 PM (182.227.xxx.157)

    못된것들~

  • 36. 하.
    '20.12.5 10:31 PM (49.167.xxx.126)

    문프가 정치를 권력투쟁으로 본다구?
    시작부터 틀렸는데요.

    문프에 대한 시각이 완전 틀려 버렸는데
    무슨 평론을 해요.

  • 37. ㅇㅇ
    '20.12.5 11:17 PM (116.121.xxx.18)

    박성민이라는 저자는 대표적 안빠 정치 컨설턴트 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

  • 38. 박성민은 안빠
    '20.12.5 11:59 PM (221.150.xxx.179)

    정치 컨설턴트 333333333332

  • 39. ...
    '20.12.6 12:31 AM (106.101.xxx.16)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요
    원글님 나뻐요
    토나오네요

  • 40. 성민아
    '20.12.6 1:17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틀렸다 그 나이 먹고도 세상이치와 돌아가는 판세를 거꾸로 읽는 수준으로 무슨 인사이트냐? 개가 웃을일이구나 펜 내려놓고 혀깨물고 죽어라 그냥.

  • 41. 이런
    '20.12.6 1:35 AM (180.229.xxx.9)

    이런 글 보면
    왜 먹물이 먹물인지 알겠어요.
    원고지나 채워넣지
    읽는 이에게 아무 것도 전달하지 못하는 글.
    그런 글을 쓰레기라고 하죠.

  • 42. 안 읽었다
    '20.12.6 6:10 AM (75.156.xxx.152)

    제목이 기레기의 소망인데
    시간낭비.

  • 43. 웃기고 지빠졌네
    '20.12.6 7:22 AM (211.219.xxx.81)

    법과 원칙주의자 윤석열?
    지금 문재인이 정치투쟁 권력투쟁하는걸로 보이나
    기사 가져오려면 제발 글앞에 신문사 좀 밝히자 똥좀 그만 밟게

  • 44. 웃기고 지빠졌네
    '20.12.6 7:23 AM (211.219.xxx.81)

    어깨 거들먹거리며 부하들 끌고 힘자랑하는 윤석열은 조폭과 다름없거든

  • 45. ...
    '20.12.6 7:24 AM (14.54.xxx.89) - 삭제된댓글

    이런글을 쓰레기라고 하죠22222

  • 46. 뱀의 혀
    '20.12.6 8:32 AM (76.14.xxx.94)

    ........

  • 47. 경향아
    '20.12.6 9:18 AM (58.231.xxx.9)

    맘만 먹으면 압색해서 회사 망하게 할
    검찰이 무섭지
    민주 정부는 안 무섭지?
    누가 봐도 낯 뜨거운 글이네
    신입들은 몰라도 데스크엔 양심있던
    기자들이 있을 텐데 어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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