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선거 관리를 해야 할 부처로서 당연히 엄정하게 중립적으로 (내년 재보궐) 선거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문계 핵심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함께 '3철'로 불리며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던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실제 경찰 개편을 비롯해 내년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등 굵직한 현안이 행안부에서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친문 핵심인 전 의원이 행안부 수장 자리를 맡게 된 의미는 크다는 평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41128
서울 부산 재보궐에 대선도 있는데 측근 3철중 하나가 행안부장관에 가서 선거 엄정히 관리한다니 박근혜 정권에서 최순실이 행안부 장관 가서 선거 엄정히 관리하겠다는 소리 같군요.
3철 중 첫 입각, 전해철 "내년 선거 엄정 중립 관리할 것"
개봉된사전투표함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20-12-05 12:24:09
IP : 175.223.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5 12:27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그럴리가 그럴리가 없을텐데....
2. 화이팅
'20.12.5 12:33 PM (221.138.xxx.119)전해철 장관님 응원합니다
3. 전해철장관님
'20.12.5 1:17 PM (221.150.xxx.179)그러실거라 믿어집니다
4. (((((
'20.12.5 1:27 PM (113.60.xxx.144)엄정... 엄중...
말로 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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