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미숙처럼 연예인이 직접 서빙도 하는 음식점
저는 예전에 여의도 김종결씨 고기집
일일이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에게 더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묻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근데 이집 아직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나요?
1. 나마야
'20.12.5 8:44 AM (122.35.xxx.71)여의도 신정 이요
기념사잔도 같이 찍어줬어요
당시 여인천하 끝나고 얼마 안되서
우리 애들이 희락당 대감이다 했던 기억이 ㅎ2. ...
'20.12.5 8:44 AM (222.236.xxx.7)원글님글 보다가 검색해보니까 올해초에도 장사하는거 보면 그대로 장사하시겠죠 ... 그분이 그렇게 연기자 활동 활발하게 하는편은 아니라서 열심히 장사 하시겠죠 .. 임미숙씨도 방송 활동은 그렇게 많이 하는편은 아니었잖아요 ..서울가면 한번 가보고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항상 나와서 일하시는지 임미숙씨 이야기 많더라구요
3. 김정현
'20.12.5 8:52 AM (112.154.xxx.39)아역때부터 나왔던 김정현씨
모래시계 최민수아역
동네 뷔페 운영했는데 카운터에 늘 있었고 테이블 돌며 맛 괜찮냐 묻고 진짜 친절했어요
입구서 사진 다 찍어줘서 동네 소문나고 장사 꽤 잘됐는데 어느날 없어졌더라구요
사람이 되게 진솔 하고 선한 느낌이랄까4. 저는
'20.12.5 9:38 AM (108.172.xxx.213)분당에 한정식집
이찬이 직접 캐셔보고 관리하고
맛있었어요5. ㅇㅇ
'20.12.5 9:53 AM (119.193.xxx.95) - 삭제된댓글아~주 오래전 서초동 막내, 지금은 고인이 된 박상규씨가 직접 쟁반들고 들어와 테이블에 반찬 일일이 세팅하던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그무렵 바니걸스 언니인지 동생인지 몰라도 우연히 들 른 카페 카운터에서 본 적 있구요.6. 노주현아저씨
'20.12.5 9:56 AM (218.52.xxx.98)예전 저 20대때 잠실 롯데백화점 식당가에서 피자헛.. 그때 서빙 하신건 아니구 가끔씩 테이블 돌며 인사하시고 맛있냐며 말 건네시고~
7. ..
'20.12.5 12:25 PM (223.33.xxx.40)이찬이요?
임신한 부인 폭행해서 이혼한 사람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