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이 3,40만원
아이팟 30만원
가방도 다들 싸게 샀다고 좋아하길래
얼마냐고 물으니 겨우 22만원이라고..ㅜㅜ
롱패딩이 3,40만원
아이팟 30만원
가방도 다들 싸게 샀다고 좋아하길래
얼마냐고 물으니 겨우 22만원이라고..ㅜㅜ
울집 대딩 롱패딩 오만
가방 오만
신발 오만
그러고 보니 다 오만
신발장에 골든구스랑 발렌시아가 있어서 놀랐다고하니
외고에 딸 입학시킨 친구도 등교 시켜주러가면
몽클입은 애들이 너무 많대요
우리 아들
k2패딩 세일가 38만
나이키 조거팬츠 6만원대
나이키 후드티 6만원대
아디다스신발 10만원대
가방 13만원
대충 한번 나갈때 70만원대 걸치네요
빈부격차 너무 심함
폴햄 패딩5만원
아디다스신발4만원
스파브랜드가방 만원
브랜드 하나도 모르고 사주는거 입는 중딩도 있어요
그걸 좋아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면 신경쓸거고 아닌사람은 뭘 걸치건 상관안해요
빈부격차랑 상관없는듯 해요
가난해도 그런거 입는아이 많고
있으면 당연히 사주는집 많고
우리집만 안사주는것 같아요
요즘은 아무리 가난해요 애들에게는 쓰고
그것도 못해줄 정도면 알바해서 사입어요
학생들 사이 빈부격차 매우 커요.
옛날에는 옷들이 비싸봐야 몇십차이가 지금은 몇백
애들이 모르는게 아니라 너무차이나고 금액대가
부모형편에 넘사벽이나
모른척 하는것뿐
학생들 사이 빈부격차 매우 커요.
옛날에는 옷들이 비싸봐야 몇십차이가 지금은 몇백
애들이 모르는게 아니라 너무차이나고 금액대가
부모형편에 넘사벽이니
모른척 하는것뿐
큰부자 아니고 평범한 동네에서도 고등 한달 학원비로 100만원은 기본인데 그깟 몽클 천만원도 아니고 학원비처럼 매달 나가는것도 아니고 한벌쯤 사는거 크게 부담안되는 집들은 사줄수도 있겠죠.
그냥 요즘 세대는 부모들부터도 우리 부모님세대랑 완전 다르잖아요.
갖고다니며 2년마다 바꾸잖아요.
백만원주고 산 티비는 십년째 보는데.
보태서라도 좋은거살려고해요.
원글님 글읽고 저도 따져보니
디스커버리 롱패딩 50프로 세일해서 30
에어팟30 아이폰
책가방 10만원 신발만 3만원 미만 아디다스 슬리퍼네요. 에고..
경기일반고
엄마 몽클이 뭐야 하길래 왜 했더니 애들이 입는다고
골든구스 몽클 구찌...
에고 걱정되더라고요 빈부차
사 줄 능력 되지만 애도 엄마도 관심 없어 못사고 안 사는 우리집도 있네요. 큰 부자 아니지만 사려고 맘 먹으면 몇십만원짜리 살 수는 있어요. 근데 애도 관심 없고 저도 관심없어서 맨날 코스트코에서 롱패딩. 아니면 스파오 폴햄 행텐.
신발은 bts 가 모델이라고 필라에서 육만원 준 어글리 슈즈.
그나마 아이폰, 에어팟은 있구요. 이건 부모가 아이폰 유저라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아이폰 에어팟. 이게 비싼 거란 개념도 없고요. 이런 아이도 있어요. 중3입니다.
패딩은 탑텐에서 세일해서 산거 좋다고 입는데....아이폰이랑 에어팟이 있네요
경기도 아이들이 어설프게 브랜드를 많이 입더라고요.
수수하게 입히고 공부만 시키는 사람들, 그런 지역도 있어요.
경기도 아이들이 어설프게 브랜드를 많이 입더라고요.
서울에 수수하게 입히고 공부만 시키는 사람들, 그런 지역도 있어요.
에어팟 애플워치 맥북아이패드 아이폰쓰는
애플빠ㅋ
옷은 자라유니클로(유니클로입는다고태클걸지마세요) 고르기도 귀찮고 깔끔하다구요
몽클패딩이 뭔지도 모르는 울대딩
저 80년생인데
학교 예체능 쌤 중에 쫙빼입고 다니는 쌤 별명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만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작은 아이템 하나가 이미 백만원 넘을듯
진짜 에어팟 아이폰 (그것도 이번에 새로나온 12맥스)
아이패드에어 맥북 애플워치..어쩜 새로 나오면 들썩거리며
바꾸네요. 작년 에어팟 사고 올해 다 신상으로...
딸 골든구스가 예쁘긴해요. 옷은 주로 자라나 코스
젊은애들 소비패턴은 우리랑 아주 달라요.
갖고 싶은건 알바해서라도 꼭 사는거 같아요.
하나를 사도 확실한 걸로 사요.
가끔 그 행태가 부럽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