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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 보험도 안 들고 사는 사람도 있나요?

서울우유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20-12-04 02:15:17
저는 지금 사회 초년생입니다.
얼마 전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험 얘기가 나왔는데
부모님이 이미 가입해 두셨다는 친구, 자신이 가입 중이라는 친구 다 있는데
저는 실비보험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혹시 제 보험이 있는지 부모님께 여쭤보니
우리나라는 건보가 잘 되어있어 보험 가입하면 오히려 손해라던데? 하십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는 편이라..안심이 안 되어요.

저는 병원비 액수는 많지 않아도 아픈 기간동안 일을 못하니 돈이 필요하다 하는 말도 들었어서
암 같은 기본적인 보험은 가지고 있는 게 맞지 않나 싶거든요...
한달에 9천원 내는 실비 빼고 지금은 아무 보험도 없는 상태입니다.
암이나 뇌, 심장 질환 정도는 보통 다 가지고 계시는지 진짜 없어도 병원비 얼마 안 나온다는 말이 사실인지 궁금해서
물정 모르는 질문 드립니다.
IP : 211.206.xxx.10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중반
    '20.12.4 2:42 AM (218.101.xxx.154)

    20대 자녀 둘있는 4인 거족인데 우리가족은 보험가입 절대 안합니다
    아이들한테도 절대 보험 들지 말라고 엄마 유언처럼 새겨들으라 했네요
    보험견적 받아서 그 금액만큼 은행에 저축을 하세요
    보험회사에 돈 갖다바치는 멍청한짓 하지마시구요

  • 2. 서울우유
    '20.12.4 2:44 AM (211.206.xxx.102)

    ㄴ 의견 감사합니다. 답정너라 생각하실까봐 걱정되는데 그건 아니고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견적 내보면 제 또래는 월 8-9만원 정도 내는데, 그러면 20년 납입하면 약 2천만원 정도더라고요.
    그 금액을 저축하면 질환이 있을 때는 굉장히 소액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 3. 잘모르지만
    '20.12.4 3:06 AM (116.36.xxx.198)

    보험을 들때 갱신형 말고 순수 보장형으로 들어요
    순수보장형은 환급을 안받아요
    대신에 보험료가 싸죠
    갱신형은 몇 년에 한번씩 갱신될때마다 보험료가 올라요
    다른건 몰라도 실비는 꼭 있어야합니다
    얼마전에 건강검진서 이상소견 나와서 유방초음파검사비 19만원이었고요 실비처리되죠
    근데 요즘 실비가 9천원 밖에 안해요?
    전 오래 전에 들기도 했고 특약들이 있어 그런지 몇 만원 나가요

  • 4. 우린
    '20.12.4 3:59 AM (120.142.xxx.201)

    아무것도 안들었어요 국민연금조차

  • 5. 경험해보니
    '20.12.4 4:19 AM (125.178.xxx.135)

    보험은 있어야 겠던데요.
    암보험 가입 후 1년 넘어 시모 암걸려서 2천만원 받아 정말 요긴하게 썼거든요.
    윗 분 말씀대로 갱신형 아닌 걸로 보험료 동일하게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 6. ...
    '20.12.4 4:50 AM (110.70.xxx.238)

    실비는 뭘 들었길래 그렇게 싼가요?

    정 걱정되면 암보험 하나 추가로 드세요

  • 7. 저요
    '20.12.4 4:51 AM (121.165.xxx.112)

    아무 보험도 없어요.
    저축이 많아요.
    아프면 내돈 내고 치료받으면 돼요.

    님 나이 30이라면(사회 초년생이라니 더 어리겠지만)
    앞으로 20년후 50, 그 사이에 아플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은 저축에 힘쓰시고
    10년후쯤 저축이 부족해서
    혹시라도 아프면 걱정이다 싶으면 그때가서 들어요.

    암같은 경우 15%던가 20%만 내요.
    나머지는 국가가 보장
    우리나라 건보 잘되어있는거 맞아요.

  • 8. 아이스
    '20.12.4 4:55 AM (122.35.xxx.26)

    실비 필수
    암보험은 선택. 전 주변에 암이 많아 들었고요.

    전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들은 뭣도 모르고 들은 연금저축보험이 지금 보면 대박인게 이자율이 고정으로 매우 높았거든요.그때 들은 다른 보험도 보장이 너무 좋고요.
    그렇게 좋은 상품이 이젠 없는 것 같아요

  • 9. ....
    '20.12.4 6:01 AM (1.233.xxx.68)

    암보험을 안들기에는
    암보험으로 치료받는 사람이 너무 많죠.
    암이면 5%만 내면 되지만
    비급여 진료나 신약이 필요할 때
    아파서 일못하고 쉴 때의 최소한의 대비는 필요해요.

    적극적으로 가족력 확인햐보시길 ..
    9찬원짜리 실비의 보장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 10. 음..
    '20.12.4 6:05 AM (97.70.xxx.21)

    저희가족은 보험 많이 들어요.
    실비,암진단,입원일당 그렇게..저랑 남편
    아이는 실비로 들고
    엄마가 암걸리셨었는데 그때 더 중요하게 느꼈어요.

  • 11. 음..
    '20.12.4 6:07 AM (97.70.xxx.21)

    저희 친척은 강남살고 돈많아도 아이가 어렸을때 병걸려서 보험못들고 몇년동안 건강보험도 적용안하고 자비로 병원비 내고 이후에 보험들었어요.

  • 12. 보험덕에
    '20.12.4 6:17 AM (223.33.xxx.227)

    편히 치료받는분 많아요

  • 13. 저아는사람들
    '20.12.4 6:18 AM (223.33.xxx.227)

    젊은데 혹생겨서 수술받고 돈 받아서 요긴하게 잘쓰던데요

  • 14. ㅁㅁ
    '20.12.4 6:2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도 안들었단 분 글은 0.1도 참고하지 마시고

    원글님 일단 실비있다니 아무것도없는 건 아니죠
    보험은 저축성은 절대 안드는거고
    위 몇분 말씀대로 순수보장성기본으로 하나는 좋아요

    진짜 푼수같이 일생 유지못하면서
    죽끓여 개멕이는이들이 많아요
    (실제 10년 20년 유지가 몇퍼 안된다라는 통계)

    그런 어리석은행위만 피하세요

  • 15. 네임없음
    '20.12.4 6:31 A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암보험 하나 정도는 있어야죠

  • 16. 노보험
    '20.12.4 6:32 AM (14.54.xxx.89) - 삭제된댓글

    아무보험 없어요
    저축해요
    내돈내고 치료받는게 편해요
    건강보험 국민연금만있어요

  • 17. 오늘
    '20.12.4 6:46 AM (223.38.xxx.23)

    외국사는 아들만 보험들고 우리 집과 시가 사람들 아무도 보험 안 들었어요. 가족력 모두 병없고 건강 한 편. 또 국민건강보험 잘 되어있어서 별 걱정 안됩니다.보험회사 건물들 보면 남의 돈으로 저렇게 부자되었구나 싶습니다. 우리 집도 보험료로 적금들었습니다.

  • 18.
    '20.12.4 6:52 AM (175.194.xxx.34)

    아무것도 안 들었지만 필요할 것 같아요.

  • 19.
    '20.12.4 6:56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보험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만 들면 되는것 같아요
    저도 암보험 건강보험 있지만
    오래전 든거라 보험료 2만원 4만원 이정도예요
    의료보험 잘되있어서 실비 비싼거드는건
    어리석은짓 같아요

  • 20. ㅇㅇ
    '20.12.4 6:58 AM (119.70.xxx.143)

    보험은 복권업과 같아요. 병나면 복권당첨되는거.
    보험회사가 오래 살아남는 이유.
    젊은거 같으신데 적금 드세요 빡세게.

  • 21. 시계바라기00
    '20.12.4 6:58 AM (180.228.xxx.96)

    이재용처럼 부자아니면 최소한 실비랑 암보험은 필수 아닌가요??

  • 22. 흠흠
    '20.12.4 7:00 AM (125.179.xxx.41)

    비싼거말고 기본적인 보장되는건 들으세요...
    최소한의 안전장치에요...
    너무 과하게들어서 문제지
    적당히 들어놓는건 좋아요..

  • 23.
    '20.12.4 7:04 AM (211.218.xxx.241)

    우리 사촌 올케보니
    매달30만원에서 오십만원 의료비로
    따로 적금든데요
    보험 막상탈때되면
    너무 보장이 안된다고
    차라리 의료비로 저축한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 24. ㅇㅇ
    '20.12.4 7:16 AM (222.233.xxx.137)

    실비 암보험 두개는 있어야죠

  • 25. 80대
    '20.12.4 7:17 AM (124.50.xxx.225)

    친정엄마가 보험은 절대 들지 말라고 친정식구들
    보험 없을걸요
    저는 아무것도 없어요 보험
    그냥 돈 나오면 카드로 냅니다
    남편도 임플 4개 다 현금 냈어요
    아 저 저금은 한달 90만원 합니다
    아직 직딩이라

  • 26. 82에
    '20.12.4 7:21 AM (223.39.xxx.162)

    시엄마가 남편보험 한개 안들었더라 욕하는분들 많죠.

  • 27. ...
    '20.12.4 7:25 AM (223.38.xxx.140)

    실비,암보험(진단비지급하는 순수보장형으로)
    2개는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28. 볼불복
    '20.12.4 7:30 AM (223.39.xxx.80)

    고2 딸래미 한번도 타먹은적 없고 초6 아들놈은 몇백 타먹었네요
    제경우 50전에는 화상이랑 골절진단금 1번씩 ㅜㅜ
    50넘어 갱년기오고부터는 병원에 자주가는지라 몇번 청구했어요
    사실 젊을땐 돈아깝더니만 40넘어가면 보험 필요성이 와닿아요

  • 29. ...
    '20.12.4 7:32 AM (118.235.xxx.88)

    현금 많은 분들은 없어도 되지요
    중산층은 있어야하고요
    본인의 경제력을 생각해보세요

  • 30. 흠.
    '20.12.4 7:47 AM (175.223.xxx.217)

    대기업 다니고 암보험 딱 진단금만 나오는 거 30대말에 들었어요.

    의료보험 치료. 그리고 비싼 사진 찍는 것들 다 의료비 지원되니 사 보험이 필요 없었고 확률적으로 어차피 젊을때는 아픈것도 덜 할 테니까요.

  • 31. ..
    '20.12.4 8:02 A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저 대학 들어갈때 엄마가 제 종신보험이랑 연금보험 20년 납입하는 것 들어주셔서 취직하고부터는 제가 이어서 냈어요. 회사 10년차쯤 됐는데 납입기간은 끝나고 이제 100세까지 보장되서 진짜 든든해요. 실비만 3만원짜리 하나 내고 있어요. 저도 나중에 아이한테 그렇게 해주려구요.

  • 32.
    '20.12.4 8:22 AM (119.70.xxx.238)

    저요 첫댓글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 33. 비빔국수
    '20.12.4 8:33 AM (175.223.xxx.183)

    최소한은 들어야죠
    중병 걸리면 일 못해서 한동안
    수입없어요

  • 34. ㅇㅇ
    '20.12.4 8:34 AM (114.220.xxx.104)

    실비보험과 암보험정도
    가계에 무리하지 않는 정도는
    일반가정에서 필수
    우리집누수로 아랫집 수리비용 몇백나왔을때
    실비보험 배상책임특약으로 수리비용받았어요
    이러저러하게 보험혜택 받은이들 주변에 은근 많아요

  • 35. 그게
    '20.12.4 8:39 AM (39.7.xxx.88)

    이론적으론 내돈 저축해서 쓰는게 이득인데
    살다보면 목돈들 때 적금, 예금 다 깨게되잖아요
    아파트를 사도 등록금을 내도 부모님 환갑, 입원비까지..
    나 아플때까지 의료용 적금을 유지하고 있을지 보장이없어서요 최소비용이라도 실비는 드는게 좋겠더라고요

  • 36. ...
    '20.12.4 8:55 A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일하는데 보험 없어서 한탄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보험은 나이가 어릴수록 저렴하기도 하고 수입에 부담안되게 몇%정도는 비갱신 보험 드시는거 추천요.
    제 친구 암걸려서 보험 혜택 많이 보기도 했어서 가족들 보험 가입 더 많이 하던걸요.
    주위에 보면 암도 그렇고 아프면 병원비 보다는 진단비가 더 절실하게 쓰이던데요.
    질병에 따라 비급여도 많아서 병원비도 많이 나오는 경우 많고
    중병이 문제지 자잘하게 아픈건 보험이 필요하나요..근데 사람일은 모르니 보험사 배불리는거 알면서도 보험 들잖아요.

  • 37. ㅇㅇ
    '20.12.4 9:06 AM (14.49.xxx.199)

    연금보험 하나도 얼마전에 털었고 (10년납 해서 천만원 훨 넘음)
    건강보험 빼곤 아무것도 없어요
    회사에서 내는 국민연금은 있구요

    내 생각에 내가 가난하다 싶으면 보험 들고요
    나는 좀 부자고 급할때 일억정는 만들수 있다 싶음 안드는 거...

  • 38. 마른여자
    '20.12.4 9:34 AM (112.156.xxx.235)

    돈이많으면야 보험같은거 필요없죠

    돈없는사람은 실비랑암보험하나는

    있어야되지않을까요~?

    실비들어놔서 병원갈때마다 잘타먹었어요

  • 39. ㅇㅇ
    '20.12.4 10:04 AM (211.227.xxx.207)

    막상 입원하면 실비 없어서 한탄하는 사람 많아요.

    죽을때까지 평생 절대 안아프고 은행 저금으로 충당 가능하면 보험 절대 안들어도 되는데요.
    확실한건, 병원 입원하면 몇백정도는 후르륵 나가구요. 그 동안 수입 들어오는거 없으면 있는돈도 까먹구요.

    님이 돈좀 있어서. 병원입원해도 몇천정도는 껌이네 싶으면 보험 안들어도 되는데,
    그냥 저냥 사는 서민층이면 실비, 암보험정도는 드세요.
    근데, 웬만큼 돈있는 사람들이 보험 더 들걸요? 있는돈 까먹기 싫어서.

    아무튼 절대 안아프고 살 자신 있는분은 보험 안들어도 됩니다.

  • 40. ...
    '20.12.4 11:23 AM (221.165.xxx.56)

    저희부부가 그동안 보험든거 보니까 주로 암위주로만 들었더라고요.
    남편쪽 시어른들이 심장질환들이 있어서 수술하거나 돌아가셨는데
    그게 생각나 며칠전에 심장뇌혈관위주로 들었어요
    예상에 없던 13만원이 나가지만 남편나이 50대후반이고
    주변 친구들이 암등으로 입원해서 치료받느라 돈못벌지 돈은 더 필요하지
    보험이라도 더 들자해서 제가 설계사 오라고했어요
    마침 현@에서 일시적으로 진단금 2000까지 주는게 6일까지만 계약가능하다고해서
    계약했네요

  • 41.
    '20.12.4 12:17 PM (175.223.xxx.79)

    41살.
    실비조차 없어요.
    보험 하나도 없어요.
    보험 낼 돈이 없어요.
    극빈층..ㅠㅠ

  • 42. 바다사랑
    '20.12.4 1:54 PM (218.239.xxx.117)

    초년생이면 만30전이겠네요
    그러면 어린이보험가입가능해요
    면책기간없이 바로 보장가능하고 6가지 질병사항되면 납입면제이고
    납부기간동안 해지하면 환급없는 무해지환급형이 12월로 끝이래요
    진단금안받으면 나중에 낸돈보다 더 많이 환급받을수도 있어요
    제아이 실비작은거 있다가 이보험 가입했어요

    농협생명보험 82에서 정보얻어서 급하게 알아보고 가입했네요..
    도움되길

  • 43.
    '20.12.4 5:33 PM (125.183.xxx.190)

    20대라면 어린이보험으로 견적 잘 받아서 20년납으로 하나 들어요
    하나도 안들었다는분들만 댓글다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3대보험 실비와 암보험과 혈관질환은 꼭 필요하지않나요
    돈벌때 20년 넣고 평생 보장받는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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