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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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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있는 고추장 추천해 주세요.

고추장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20-12-04 02:12:20
어르신 모시는곳인데요.
요즘 비빔밥을 많이 드시네요.
맛있는 고추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59.17.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차니스트
    '20.12.4 2:19 AM (110.70.xxx.232)

    단지 모양 플라스틱 통 고추장이 은은하게 달달하니 따로 비빔장 만들 필요 없이 바로 비벼도 맛있는데 ..
    부모님 댁 가면 찾아볼게요
    갈 때마다 조금씩 덜어와요 ㅎㅎ

  • 2.
    '20.12.4 2:56 AM (122.36.xxx.160)

    저는 서비가 회사제품의 된장ㆍ고추장 먹는데 무방부제고 재래 전통식이라 좋더군요.고추장도 마트표보다 덜 달고 찹쌀보리 들어가서 맛있어요. 검색해보세요.어르신 입맛에 맞을듯해요

  • 3. 범일 고추장
    '20.12.4 4:32 AM (211.177.xxx.117)

    3주전 김장하는 유투브 보다가 거기서 쓰는 액젓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제품인데요
    50년 이상 된 회사인데 본점이 남도쪽이라 전국적으로 안 알려진 거 같아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속는 셈치고 고추장 된장 쌈장 간장 등 거의 다 주문해 봤어요
    제가 쓰는 대기업 장류에 특히나 고추장 쌈장에 회의가 많았거든요 너무 달아서요

    전통 무시할게 아니구나..하는 생각과
    한 품목만을 연구하는 곳은 노하우가 있구나..
    대기업이 감히 명함을 못내미는 분야가 있구나..하는 생각에 안도감마저 들더라고요

    고추가루 함량이 높고 안달고 집고추장맛이 납니다
    다른 제품도 다 만족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된게 다행이겠죠?
    범일고추장 드셔보세요

  • 4. ....
    '20.12.4 7:11 AM (180.68.xxx.100)

    고추장 서비가, 범일 추천 저도 감사합니다.

  • 5. ㅇㅇ
    '20.12.4 7:41 AM (175.207.xxx.116)

    서비가 고추장 저장..

  • 6. 그런데
    '20.12.4 9:25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이렇게 광고하거든요 ㅎㅎ짜고치는

  • 7. 저는
    '20.12.4 11:07 AM (112.76.xxx.163)

    윤지영 고추장 우리 고춧가루에 시판 고추장 맛이 아니라 집에서 만든 맛 나요.
    근데 여기는 된장이 정말 맛있어요.

  • 8. ㅇㅇ
    '20.12.4 12:11 PM (175.207.xxx.116)

    윤지영도 저장..
    범일은 광고 냄새가..

  • 9. 윗님
    '20.12.4 3:25 PM (211.177.xxx.117)

    병원가서 후각검사 해보세요
    내가 느낀거
    열심히 댓글 달았더니..
    할일없어 길게길게 댓글 다는 줄 아세요?
    참나 툭하면 광고래
    말 너무 쉽게 광지마세요

  • 10. 오타네요
    '20.12.4 3:28 PM (211.177.xxx.117)

    말 너무 쉽게 하지마세요

  • 11. 그런데님
    '20.12.4 4:38 PM (175.207.xxx.238)

    왜 그리 꼬였나요?
    인생 사는거 힘들죠?

  • 12. 올려주신
    '20.12.4 4:40 PM (175.207.xxx.238)

    82님들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고추장과 참기름 소비가 많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이것 저것 추천해서 사기는 하지만 제가 많이 먹는게 아니고 어르신들이 주로 드셔서
    이거다 기억하고 사는게 아니고 매번 여쭤보고 사게 되네요,
    도움 감사드립니다.

  • 13. 어쩌다 새벽에
    '20.12.4 5:54 PM (211.177.xxx.117)

    원글님 고추장 문의를 보았고
    어르신 위하는 마음이 보여서

    저도 여기서 고추장과 마스크 등 추천받아 고마왔고
    나도 좀 도움이 될까 해서 쓴건데..

    짜고친다고 ㅋㅋ거리고
    꼭 집어서 ㅇㅇ는 광고같다 하시는 분들..
    부끄럽지 않은가요?

    요새 사람들 누가 추천한다고 바로 사지 않아요

    나는 고추장 당도에 민감해서 여기저기 많이 헤맸어요
    대기업 90%이상이 모두 달길래
    고추장맛을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대기업 모두가 이맛을 표준으로 한다면
    이게 최선인가보다..하는 포기의 심정도 있었고요

    그래서 비싸더라도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서 파는 곳도 여러 곳 사봤는데 역시 단 곳이 많았어요
    뭐 이게 대중이 원하는 맛인가보다..했죠

    그러다 11월 중순경에 우연히 이 고추장을 알게됐고
    내 입맛에는 안달았어요
    어르신들 보통 단 거 싫어하시잖아요
    그래서 추천드린 건데 말이죠

    원글님 예쁜 마음 제가 알아드릴테니
    상처받지 마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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