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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하는 분들께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20-12-03 18:26:11
저 아래 지지율이 건보료 때문이라는 글에 달린 댓글 보고 느낀 점인데요
우리가 무조건 여당이나 대통령 까려고 쓴 글이나 일베, 알바글은 대응해야겠죠
근데 그 글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어요..
저희 집안 대통령 백프로 지지하고 1년 넘게 윤석렬 때문에 정신병에 우울증 걸릴 것 같지만 우리쪽 방송 찾아 들으며 요새 하루 하루 견디고 있어요..
근데 작년에 3년 부은 적금 이자와 펀드 수익률 합계가 천만원 넘었다고 건보료 피부양자 자격 상실되어서 1년동안 4백 가까이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저야 복지국가를 꿈꾸는 사람이고 신념이 있으니 기분이 좋진 않지만 냅니다.. 그래도 민주당 지지할거고요
근데 우리같은 신념있는 지지자가 그렇게 많겠어요?
작은 세금 인상에도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그 원글님도 그렇게 보이고요, 그리고 그 글도 상당 부분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글에도 알바 취급하면서 반말로 모욕주면 중도층의 반감만 살 뿐입니다
우리 지지자들이 좀더 분별력있게 댓글 달면 좋겠어요
치솟는 부동산과 세금때문에 내년 보궐선거에 삐끗할까 조마조마한 사람입니다..그러니 우리 좀더 성숙하고 전략적으로 대처합시다
IP : 211.201.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3 6:36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이런글 민주당 당직자가 보았으면

  • 2. 공감
    '20.12.3 6:47 PM (217.178.xxx.232)

    이런 글 싫지 않아요.
    저도 문대통령과 민주당 지지하는 마음 절대 흔들리지 않지만, 모든 지지자가 다 같은 마음이 아니니까 우리같은 굳건한 지지자가 더 성숙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3. ...
    '20.12.3 6:48 PM (220.77.xxx.153)

    죄송한데 글에 공감은 하는데요
    수입이 어떻길래 건보료가 년 4백나오고 피부양자자격이 박탈되나요? 월 3~40 나온다는건데

  • 4. ..
    '20.12.3 6:50 PM (175.192.xxx.178)

    맞아요.
    외연을 넓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 5. ...
    '20.12.3 6:54 PM (118.38.xxx.29)

    좋은글.

    태클은 아니고 한가지 첨부 하자면

    왜 오유 나 클리앙이 과격 해졌을까 ?

    바로 분탕종자들 때문

    물 흐리고 조롱하는 수법만 있는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피해자인척, 순진한척 하는 분탕종자들도 많고
    그런 쓰레기들에 하루종일 시달리다보니
    구성원들이 점점 과격해 진것임

    실제로 초반에는 순진한 ,잘 모르는 사람인가
    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설명 댓글 달다가
    뒤통수 맞는 경험이 점차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불신풍조 가 팽배해 진것 임


    분탕종자들이 노리는것도 바로 이런것
    물을 흐리는 것뿐 아니라
    사람들이 예민해 져서 점점 사람들이 떠나게 되기를 바라는것
    그러면 82도 결국
    오유나 클리앙 처럼 과격 하다는 소리를 듣게되는것임

    그래서 정말로 진실한 비판자 들 이라면
    어설프게 함부로 동참하지 말고
    이런때에는 한발 만 물러서서 조용히 지켜 보라는 것.

    최근 시도 때도없이 정부 험담하고
    조중동 글 인용하는글이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가
    정말 여론이 바뀌어서 일까
    아니면 바뀐것 처럼 보이게할려고
    발악을 하는 무리들 떄문일까 ?

    지금 82는 치열한 고지전 중이고
    여기서 패배하면 그야말로 엠팍 꼴 나는것

    엠팍 이 무너지던 그 초창기 모습 과
    지금 너무 흡사함.

    긴장 하여야 함

  • 6. ...
    '20.12.3 7:03 PM (14.52.xxx.133)

    검찰, 언론개혁, 탈핵정책은 지지하지만
    부동산정책은 폭망했다고 생각하고
    대통령이 나서서 수습하는 모양새라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도 국힘 지지자도
    아니고요.
    온라인에서 대깨문 운운하는 사람들도 혐오스럽지만
    정권에 조금이라도 불리한 언급한다 싶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막말하는 극렬 문통지지자들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보여요.

  • 7. 노인들
    '20.12.3 7:14 PM (219.121.xxx.44)

    한테 돈이 너무 들어가요
    노인공경 치매 병원비 무료 다 없어져야 해요
    공공요금은 또 왜 노인들은 공짜 인가요?
    세금 적게 내고 싶은 국민이 대부분인데
    세금으로 노약자들한테 그것도 자식 있는 노인들한테 너무 들어가니 자꾸 의료 보험이 오르는거 같아요
    공평하게 노인들 부양하는거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 8. ...
    '20.12.3 7:20 PM (14.52.xxx.133)

    그나마 있는 노인복지 정책 없애고 자식들한테 다 일임시키면 노인들, 부양의무 지는 자식들 죽어나갈 사람 천지예요.
    선진국들이 왜 다 초고령화 사회로 가면서도
    부담스러운 노인복지를 줄이지 못할까요.
    게다가 한국은 노인빈곤률 OECD 최고이고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에도 여전히 부양의무자 기준
    들이밀고 있어서 복지 구멍이 큽니다.

  • 9. ...
    '20.12.3 7:28 PM (14.52.xxx.133)

    '공평하게' 복지, 세금 다 줄여서
    이미 태생부터 불공정한 부의 재분배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면 부자는 치안 불안해서 담 처진 고급 커뮤니티
    안에 갇혀 사는 멕시코 꼴 납니다.

  • 10. 동감
    '20.12.3 7:53 PM (223.38.xxx.56)

    지지자인지 고의로 물 흐리는 세력인지 모르겠지만 다짜고짜 토왜 어쩌구에 실물경제와 배치되는 앵무새 댓글 너무 많아요. 그런 글 보면 부끄러워요. 극단적인 사고에 현실 부정하는게 과연 태극기랑 다른게 무얼까요? 지지자일수록 공부도 더하고 아쉬운건 인정하고 잘하는건 칭찬하고 해야죠.

  • 11. 좋은글
    '20.12.3 7:54 PM (112.152.xxx.96)

    저는 서로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거부감들게 말하는 사람 경계합니다
    극렬 지지자도 있겠지만 일부러 반감
    일으키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요컨데 원글님 말씀처럼 의견이
    다르다고 무조건 공격적으로 반응할 게
    아니라 신중하고 분별력 있게 대처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2. ..
    '20.12.3 8:14 PM (1.231.xxx.156)

    원글님 말씀 하나 버릴께 없네요
    단지 그동안 대깨문거리며 억지주장 부리는 세력들이 있어서
    지지자들이 좀 예민해 진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 13. 철학의빈곤이죠
    '20.12.3 8:19 PM (220.126.xxx.38)

    원글님께서 겪으시고 쓰신
    바로 그 경험이...저는 기술적
    실수나 계산착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진보정당이고 그래서
    국제사회적으로 벌어지는 양극화를
    조세제도와 같은 국가 개입을
    통해 완화하고자 한다면
    복지를 늘리는 가운데 부자증세를
    꾸준히 성취해 나가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정권은
    놀랍게도 이걸 진지하게 고민하고
    시도하지 않았죠. 그래서 최저임금
    인상 로드맵도 후퇴했고
    정규직 확대도 물건너간거죠.
    사기업체 정규직을 유인할 정책은
    애시당초 시도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계와의 갈등조차 없었습니다.
    공기업...그것도 몇몇 공기업에서만
    정규직 전환을 하니, 형평성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들로 부터
    비판을 받았고...그러자 지금은
    정규직 전환 이야기조차 듣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온갖 사회 대개혁의 구상은
    사라졌으며 이명박 박근혜 통치시기
    야당 자격으로 요구했던
    부자증세를 추진하는 목소리도
    사라졌습니다.
    우리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견인
    할지에 관한 방향성에 있어
    표류중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는 명백히 철학의 빈곤에
    대한 반증이며....부동산 공급
    확대나 건보료 요율 조정 수준의
    핀셋 정책 수정으로 해결될 수
    없는 근본적인 정권의 이념에 관한 한계를 옅보게 합니다.
    따라서 저는 민주당을 반대하게
    되었고 과거 민주노동당 수준의
    실질적인 좌파정당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편법과 정의롭지
    못한 정치인에 대한 책임 있는
    숙청 작업이 당의 손으로 직접
    행해져야하며 그게 아닌 경우
    과거 유시민이 그랬던 것처럼
    만주당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탈당하여 새로운 진보정당으로
    해쳐모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 교묘한갈라치기
    '20.12.3 8:29 PM (61.105.xxx.87)

    이제 시작입니다 ,고지가 멀지 않았나 봅니다.........

  • 15. ..
    '20.12.3 8:30 PM (211.201.xxx.22)

    많은 분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성숙한 지지자들이 이런 글 많이 올려서 서로 공감하고 용기 북돋아 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쓸까 말까 고민했어요 나문지..라고 오해받을까봐.. 근데 진심으로 쓰니 다들 공감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가끔 서로 각성하는 글 쓰면 좋겠어요.
    중간에 소득과 건보료 궁금해 하시는 분이 이 와중에 계시니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남편 직장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있다가 제 명의의 적금과 펀드 수익금 때문에 34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1년동안 내라는 통지를 지난 주에 받았어요..지역 건보사무실에 갔더니 수십명이 알아보러 와서 이게 나라냐! 이럼서 욕하고 뒤집어 놓더래요 남편 전언입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선배언니 남편이 ㅅㅅ전자인데 그쪽도 와이프들 피부양 자격 상실된 사람들이 한 사무실에도 여기저기 있더라는.. 저처럼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을 철저하게 잡아서 과세하고 있습니다
    중도층 이탈이 걱정되는군요

  • 16. ㅇㅇ
    '20.12.3 8:48 PM (58.227.xxx.223)

    이런 글 진작 올리시지 이미 늦었어요
    이런 글에는 문지지자들의 댓글도 별로 없네요.

    저도 집 팔고 무주택자 되었다 부동산으로 상실감 엄청 들어 글 썼다 온갖 비난 공격 다 받고 오히려 문정권 안티가 되었어요.
    뭐 또 알바고 거짓말이라 하겠지만 선거권 생긴 이후 20년간 보수 쪽은 한번도 찍은 적 없습니다만 완전 돌아섰어요.

    아이피도 찍어서 예전 실생활 고민 글도 다 뒤지길래
    신상 털릴까봐 예전 내 소중한 기억들인 글과 댓글들도 많이 삭제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은 오히려 82에서 문정권의 안티로 활동중이죠. 얼마 안됐어요. 한달 됐나?

    저 한 사람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겠지만 82에서 이런 경험 저만 하는거 아닐테고 많은 분들이 하고 있을겁니다.
    또 몇 명 와서 욕하겠네요

  • 17. 저도
    '20.12.3 9:48 PM (211.203.xxx.19)

    오랫동안 82게시판 눈팅만 하다가 2월쯤 대구에서 코로나 터지고 글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쪽이 제 고향이라 더 속상해서.
    그런데 야당, 언론, 검찰까지 힘든 상황에 어쩌면 그렇게도 도와주지는 않고 딴지만 거는지.
    게다가 여기 정부 까기 댓글들은 어찌나 막무가내인지.
    그래도 정부 비난하는 분들도 직업이니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도 했지요.

    그러나 총선 후 정의연 의혹으로 난리가 났을 때, 그 난리속에 너무나 아프고도 허망한 죽음에 기막혀 할 때
    저는 그때의 정부 비난 하는 분들이 쓴 댓글들 생각하면
    지금도.....
    '아! 이 사람들 너무 한다'
    저만 느낀 감정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거칠어지고 일부러 자극하는 정부 비난 글들을 볼 땐 사실 저도 같은 수준으로 댓글 달아주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지 않았을까요?
    저도 눈팅만 할 때는 몰랐으나 자세히 읽어보고 댓글을 써보니 예민해지지않기가 쉽지 않더군요.

  • 18. ㄴㄴ
    '20.12.4 5:27 AM (124.216.xxx.176)

    노인들 혜택 줄이고 공평하게 하는건 맞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에요 저것들 정권 놓은지 오년도 안됐어요 민주당으로 민심이 거의 돌아섰을때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로 만들 기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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