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카페에 가입하면 정말 집정리되나요?
어찌해야 할지...
1. 별거
'20.12.3 11:48 AM (116.125.xxx.188) - 삭제된댓글별거 없어요
2년동안 손도 안간건 버리면 됩니다
어제도 한박스 버렸어요
그러니 서랍도 널널
나중에 쓸거다 노우 절대 안씁니다
왜냐구요?
좋은게 더 많거든요2. 0000
'20.12.3 11:48 AM (116.33.xxx.68)일단 안쓰고 안입는거부터 버리세요
아까워도 다버리세요3. ㅇㅇ
'20.12.3 11:49 AM (185.104.xxx.4)내가 일년동안 한번도 안쓴거 분명 많아요. 과감히 정리하세요.
4. 네
'20.12.3 11:49 AM (125.31.xxx.233)인생역전한? 사람 많아요. 일단 매일보고 연습하게되니까..
5. ....
'20.12.3 11:50 AM (211.36.xxx.61) - 삭제된댓글가입한다고 정리가 되지는 않고 가입해서 다른 사람 미니멀하게 사는 모습 많이 보면 자극도 받고 팁도 얻기는 하죠. 얼마나 수용하고 적용하느냐는 원글님 몫이고요.
6. ..
'20.12.3 11:50 AM (220.95.xxx.123)아무래도 카페들락거리며 자극받으면 정리하게되죠
전 도움많이받았어요7. 흠
'20.12.3 11:51 AM (175.120.xxx.219)자극이 됩니다. 자꾸가서 들여다보세요.
8. 버리고또버리고
'20.12.3 11:59 AM (1.239.xxx.128)방송에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정리하는거 보면 별거 없어요.
거진 다 버리면 해결되드만요 ㅎㅎ
그냥 천천히 하루에 한두개만 버린다 생각하면서
버리고
사들이는걸 딱 끊어보셔요.
한꺼번에 왕창 버리면
또 사들이게 되니까
'천천히 버리고 새로 사는건 딱 끊는다!'
요고만 실천해보세요.
물욕을 버리기!ㅎㅎ9. 1ㅂ
'20.12.3 12:01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어디부터 손댈지 모르면
방 하나부터..시작.
버릴게 많이 나옵니다.10. 에이
'20.12.3 12:04 PM (1.230.xxx.106)버리면 또 계속 후회하던데요 뭘
잘 뒀으면 지금 꺼내 쓸텐데 괜히 버렸다고 계속 말해요
그냥 살던대로 하세요 사람은 다 자기스타일대로 사는것11. ..
'20.12.3 12:07 PM (125.177.xxx.201)못버리는 사람은 답 없어요. 그낭 살던대로 사세요.
12. ㅇㅇ
'20.12.3 12:09 PM (180.228.xxx.13)단시간내 안되요 한번 정리해도 몇달 지나면 또 엉망되거든요 그냥 본인이 맘먹고 시작하세요 물론 까페가입하면 도움도 되고 자극도 받죠 무조건 버리고 같은종류끼리 모으고 각자 자리잡아주고 매일 그 자리에 모든 물건이 다 들어가게 하는게 목표고 이걸 무한반복해야하는거죠
13. ....
'20.12.3 12:11 PM (175.223.xxx.35)제가 4년전에 정말 이삿짐 작은트럭있죠? 원룸이사해주는 트럭. 그트럭으로 하나가득 버렸어요. 그리고 다 드림했죠. 그런데 같은걸 필요해서 다시 사게되더라고요. ㅠ 그래서 지금은 선듯 버리질 못하나봐요.
14. ....
'20.12.3 12:13 PM (121.134.xxx.239)무작정 버리기만 해서는 다 또 사들여서 돈만 날려요. 버려라버려라 하는 사람들 말 무조건 따르지 마세요. 분명 후회합니다.
15. ㅁㅁㅁㅁ
'20.12.3 12:18 PM (119.70.xxx.213)괜히 안버려도 될거까지 다 버리는데 동참하더만요
소파 침대까지 다 버리고16. ...
'20.12.3 12:41 PM (211.216.xxx.227)일단 안 산다부터 실천하세요.
17. 집이
'20.12.3 12:51 PM (118.33.xxx.5) - 삭제된댓글어지러운것은,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서는 물건수가 원인이겠죠
아무리 게을러도 물건이 없으면 안어지럽거든요
제가 그랬었어요
60평 넘는 온 집안 구석구석 거실, 부엌 창고... 한군데도 물건 안쌓인곳이 없었고
현관까지도 가득쌓여있던 재활용품부터 ... 물건을 버리지도 기부도 못할정도로 지치게되고
그때 이게 뭔가 싶더군요. 내몸의 모든 에너지를 빼앗아간다는 생각?
그 물건더미들 보는내내 치워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다른일을 할 힘이 없어지는걸 느끼고
그냥 보이는대로 다 기부했어요
청바지와 티셔츠, 패딩... 내가 좋아하는 것만 남기고, 아리까리한것, 그동안 안입은것
비싸다고 못버리는 안쓰는것... 다 정리하니 거실이랑 부엌이 숨을 쉴만해지더군요
그후 서재, 책상들, 창고 다 정리하고나니
이제 진짜로 내가 안쓰고 나를 힘들게 하던것들이 보이더군요
2차 대 정리 기간에 진정 나를 알게된것 같아요
내 몸을 너무 안돌봐서 살이찌고, 패션은 엉망이고 이런 무력감이 또 나를 새옷으로 이끌고
이젠 넓디넓은 거실 안방 서재..하다못해 설거지 안해도 깨끗한 부엌을 바라보며
이 비싼 땅에 쓰레기를 한가득 채워놨었구나, 그 쓰레기 사느라 들인 돈만해도 아파트 한채 사고도
남았겠다 싶어요
이불들도 차렵, 담요 패드 이런건 다 유기견센타 보내고
두꺼운 실크솜이불들 정리하니 옷장도 숨을 쉬더군요
오늘은 버버리 캐시미어 코트부터 모두 정리해서 기부상자에 담아놨어요
입지도 않고 10년을 옷장 차지하고 있던 고가의 옷들이 오늘의 화두였거든요
전 침대 소파,..이런것들, 나를 편리하게 해주는 것은 아끼고 잘 사용합니다
나를 위한 삶에 충실해서요 나를 힘들게하는 것들(덩치큰 전자제품들, 오래된 전자제품들,
낡은 옷더미들, 자잘한 잡동사니들...)은 모두 과감하게 바꾸고 버렸어요
이젠 안삽니다
믹서기도 작은거 하나면 4식구 충분히 이용할수있고
에어프라이어, 토스터기... 다 필요없거든요.
튀김 먹고싶음 배달시켜먹음 되니, 건강에도 안좋은것들 안사고 안쓰게되네요18. ᆢ
'20.12.3 12:52 PM (219.240.xxx.26)버리는게 다가 아니예요. 앞으로 이 없으면 잇몸이라는 생각으로 물건사기를 줄여야해요
19. 저는
'20.12.3 12:55 PM (118.221.xxx.161)좀 도움이 됐어요, 거기 나오는 깨끗한 집들, 안사는 물건들 보고 읽다보니 자극이 많이되서
많이 정리하고, 그전보다는 잘 안 사게 되요20. ..
'20.12.3 1:05 PM (211.110.xxx.60)노하우라면 공간에 맞게 짐을 남기고 모두 버려야해요. 물론 필요한건 놔둬야하고요.
근데 미니멀한다고 소파 식탁 뭐 기타 가구들 우르르 버리면 안돼요. 그럼 너무 불편하니까 다시 사게되죠.
주방 싱크대 키큰장에 맞게 그릇 조리도구 수납하고 필요없는것들을 버리세요. 꼭 필요한 그릇등이 더 필요하다면 박스에 일단 보관하고요
각방들도 수납가구에 맞게 정리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나머지 박스에...
박스의 물건을 꺼내 쓸일이 있으면 그 물건의 수납장을 하나 사든지하고요. 아니면 그 박스채버려야죠.
이런식으로 각자 물건 제자리 제공간 만들어주기하세요.
근데 너무 미니멀한집도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뭔가 휑하고 건조한 느낌~~21. ......
'20.12.3 2:12 PM (125.136.xxx.121)일단 안쓰는거 정리해야 시작입니다 얼마전 식기세척기 넣을 공간이 제일 넓은 씽크대하부장인데 거기에 짐이많아서 고민했는데요. 어지간한건 다 버리고 옮기니 정리가 되네요. 씽크대를 다 뒤집어 안쓰는거 눈 감고 버렸어요. 어차피 있는줄도 몰랐던 살림살이라..그리고 왠만하면 안사게되네요
22. ,,,
'20.12.3 2:57 PM (121.167.xxx.120)집에서 안쓰는 물건중 하루에 한가지만 버리세요.
일년이면 365개 버리게 돼요.
일년만 하면 정리가 돼요23. 저는
'20.12.3 4:13 PM (74.75.xxx.126)개인집에 살아서 다락이 상당히 큰데요 작년에 일년 해외 근무가면서 왠만한 저희 짐 다락에 옮겨 놓고 집 세주고 갔다 왔거든요. 이삿짐 싸기는 너무 힘들었지만 제 계획은 이참에 미니멀리즘식으로 정리 한다고 생각하고 버리는 대신에 다락에 옮겨놨다가 돌아와서도 생각나지 않는 물건은 그 때 버리는 거였죠. 근데 이사 다시 들어온 지 육개월 되고 당장 필요한 물건만 내려다가 쓰고 있는데 왠걸요, 매일같이 그건 어디갔지 나 그거 없으면 안 되는데 다락에 가서 물건 찾는 게 일이네요. 하나도 버릴 물건이 없다는 결론이에요. 평소 물건이 넘쳐서 정리가 불가능한 편인데도요. 참 답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