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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가 진짜 좋긴 좋구나 생각한 게..

건조기 조회수 : 7,109
작성일 : 2020-12-03 11:05:25
미니멀 카페에 공지가 있는데
건조기가 금칙어로 돼있더군요 ㅋㅋㅋ
너무 예찬 댓글이 많이 달려서 소비를 부추긴다나

그래서 아 미니멀 외치는 사람들도
건조기는 좋다하나보다....

더 뽐뿌가 왔다는 ㅋㅋ

건조기 전기로 쓰면 전기세 마니 나오나요?
이번에 이사가는데 싼걸로 지를까 싶어서..
IP : 106.248.xxx.2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만
    '20.12.3 11:07 AM (14.52.xxx.225)

    따로 계산할 수 없어 모르는데 건조기 들인 후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요.
    진짜 없으면 안 될 가전 1호예요. 오늘 세탁기 돌린 게 몇시간 후 내 손에 깔끔하게 말라서 들어온다는 거
    정말 상상 이상이예요. 2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새삼 너무 좋아요.

  • 2. 아마도
    '20.12.3 11:09 AM (112.154.xxx.91)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태양이라는 자연 무공해 에너지가 제공되는데, 화석연료를 태우는 건조기를 쓴다는게 미니멀리즘 가치에 위배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솔직히 저도 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건조기는 안써요.

  • 3. 도로시
    '20.12.3 11:11 AM (61.80.xxx.156)

    건조기 세탁기매일돌리는데 15000원대나와요.전기밥통은안쓰고요

  • 4. ㅊㅊ
    '20.12.3 11:13 A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 장마가 많아져 건조기 없음 안되겠더라구요. 하지만 건조기 쓰면 옷 오래 번듯하게 입긴 힘들어요. 낡아요. 색도 바래고 줄고요. 특히 한국옷은 잘 줄어요.

  • 5.
    '20.12.3 11:14 AM (106.250.xxx.153)

    안그래도 저도 주변에서 하도 좋다고 1순위 가전이라고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위니아 것도 괜찮을까요?
    http://m.site.naver.com/0J9uw
    알아본게 이 제품인데 가격이 유명 제품들 반값이라 끌리긴 하는데
    성능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6. ..
    '20.12.3 11:15 AM (59.6.xxx.130)

    전 건조기 덕분에 맥시멀에서 미니멀까지는 아니어도 중간은 가고 있어요.
    이불 종류만 장롱 한가득이었다가 건조기 들인 후로 싹 정리하고 계절별로 한채씩만 가지고 있거든요.
    극세사 킹 사이즈도 그날 빨아서 건조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니 이고 지고 살던 때가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짐이 많이 줄었어요.
    가전 제품이 많은 집이라 원래 많이 나와서 전기요금이 특별히 더 나오는 건 모르겠네요.

  • 7. ...
    '20.12.3 11:17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식세기는 잘 쓰고있는데 건조기는 좀..,
    옷 줄고 옷감 얇아지는게 영 걸리네요.
    그리고 옷 너는거 보다 개는게 더 싫은데 그건 똑같...

  • 8. 애주애린
    '20.12.3 11:18 AM (59.28.xxx.177)

    건조기 완전 강추예요

    전기요금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집 일주일에 2번 돌리는데 전기요금 별반 다름 없더라구요

    건조기 전,후 제 행복지수는 5도 이상 올라간듯해요 ㅎㅎ

  • 9. ㅇㅇ
    '20.12.3 11:18 AM (125.180.xxx.185)

    저도 건조기로 인해 오히려 내복이나 양말 이불 덜 사게 되는것 같아요.

  • 10. 저는
    '20.12.3 11:21 AM (122.35.xxx.41)

    건조기 사고나니 빨래 건조용으로 제습기(?)도 사고 싶던데요.. 직장생활해서 면옷보다는 블라우스 손빨래 건조기 못돌리는 그런 옷들이 너무 많아서요 ㅠㅠ

  • 11. 1112
    '20.12.3 11:22 A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최신형 좋은거 사세요 옷 별로 안상해요
    8월부터 쓰는데 최애 가전입니다

  • 12. 캐시미어도
    '20.12.3 11:23 AM (210.207.xxx.50)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8월에 산 핑크색 건조기 세탁기 세트로,
    100% 캐시미어 울코스로 돌리고 건조 시켰더니...
    새 옷이 되었네요..

  • 13.
    '20.12.3 11:24 AM (122.35.xxx.41) - 삭제된댓글

    위에분 그런 기능이 있어요???? 열건조기에 캐시미어 가능해요??

  • 14. 봄날아와라
    '20.12.3 11:25 AM (1.176.xxx.198)

    해석을 참 좋을대로 하시네요 크게 웃었습니다

    건조기나 식세기나 모든 편리함을 주는 제품들은 집집마다 생활패턴마다 필요도가 달라요
    금칙어가 아니라 이거 저거 좋나요 사도 되나요 그런 자체가 의미없다는 거죠. 댓글 다는 사람 중 대식구나 고양이 키우는 집, 베란다 없는 집 등등은 좋다고 할꺼고요

    2인가족에 직장인이라면 돌릴 게 수건, 이불, 실내복 정도 뿐이라 필요도가 낮을 수도 있는데
    너도 나도 좋다 난리....
    환경에 좋을 리도 없고요
    필요하다 아니다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 15.
    '20.12.3 11:25 AM (122.35.xxx.41)

    위에분 그런 기능이 있어요???? 열건조기에 캐시미어 가능해요?? 내가 너무 싸구리를 써서 그런가. 제껀 그냥 화이트나이트 기본형이라.. 빡세게 건조만 시키는디.

  • 16. ..
    '20.12.3 11:30 AM (117.53.xxx.35)

    건조기는 최고에요

  • 17. 캐시미어도
    '20.12.3 11:33 AM (210.207.xxx.50)

    그런데, 엄청 조심해서 코스 잘 선택해야 되더라구요..
    캐시미어 세탁 며칠 전에 라쿤혼방 니트 모르고 일반 세탁으로 세탁 건조 했다가, 아기 옷이 되었어요..

  • 18. 새로운 관점
    '20.12.3 11:43 AM (61.40.xxx.3)

    건조기의 최고 장점은 집을 넓혀 준다는 겁니다.
    젖은 빨래를 말릴 필요가 없으니 건조대가 필요없어요. 빨래는 거의 매일 해야하니 건조대가 거의 항상 펴져 있다고 보면 그만큼 집의 평수를 잡아먹는 거죠.
    거기다 바로 빨고 바로 말려서 입으니 보관할 옷의 양도 적어집니다. 거기서도 공간이 절약되죠.
    요즘 같이 집값 비싼 시기에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건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평당 얼마인지 한번 계산해보세요. ㅎㅎㅎ

    그러니 전기세만 생각하지 마시고, 공간효율까지 같이 고민해보세요.
    이상 건조기 애찬론자였습니다. ^^

  • 19. ...
    '20.12.3 11:48 AM (14.52.xxx.133)

    미국 살 땐 바깥 볕이 좋아도
    밖에 빨래 널어놓는 걸 질색하는 문화라
    어쩔 수 없이 건조기 썼지만
    한국 와선 싫어서 안 써요.
    옷감 닳는 것도, 줄어드는 것도, 햇빛 놔 두고
    환경에 영향 가게 하는 것도 싫어서요.
    겨울엔 특히 건조하고 맑아서 빨래 반나절이면 말라요.
    옷감 때문에 반만 건조기에서 말리고
    또 빼서 널어놓는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왜 이중수고를 하는지 모르겠고요

  • 20. 자리가
    '20.12.3 11:53 AM (223.39.xxx.247)

    많이 차지 해요.
    소형으로 사세요.
    수건만 돌려도 너무 좋습니다.
    여러번 돌릴생각하세요.
    큰거는 건조한날에는 쓸모가 없어요.
    이불 자주 세탁 안하고 부피큰거는 겨울이불이니
    여름에도 그닥 이불 홀겹인데 소형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 21. 뽐뿌
    '20.12.3 12:04 PM (221.149.xxx.219)

    뽐뿌오네요...일주일에 몰아서 1회 세탁하고 어지간한건 다 세탁소 드라이, 다림질 맡기는 집은 건조기 필요없겠죠?
    빨래 널 공간도 충분합니다 ㅎㅎ

  • 22. 정말 좋아요.
    '20.12.3 12:39 PM (211.46.xxx.173)

    빨래를 건조대에 너는 그 일 자체가 얼마나 짜증이 나고 시야가 지저분해지고, 특히 양말 널때 우우...
    건조기는 정말 도우미분 오시는 몫입니다. 식세기는 있어도 저는 안써요. 손이 빨라서 코렐 휙 닦는게 더 효율적. 로봇청소기도 바닥 물건 치우기 귀찮아서 무선 청소기가 더 효율적..
    건조기는 다른 대체품이 없어요. 인간의 노동력으로 대체될 뿐. 가사노동으로 인한 짜증을 현격하게 줄여줍니다.

  • 23. ...
    '20.12.3 1:33 PM (119.64.xxx.182)

    먼지를 닦아도 한두시간이면 가전 주변으로 내려앉던 먼지, 쳄대나 가구 구석에서한번씩 출몰하던 강아지 같은 무ㅇ치 먼지가 사라졌어요.
    건조기 만세

  • 24. gg
    '20.12.3 1:40 PM (218.156.xxx.121)

    2인 가족, 직장인 (근데 저는 코로나 이후 거의 재택), 고양이 셋
    가스 건조기 쓴 지 5년쯤 되었는데
    이거 없으면 안 돼용.
    전기 건조기 요즘꺼는 어떤지 궁금

  • 25. 기쁨맘
    '20.12.3 1:42 PM (106.241.xxx.125)

    세탁기 건조기능이랑 건조기가 많이 다른가요?

  • 26. 강력추천
    '20.12.3 2:05 PM (121.174.xxx.172)

    50 평생에 가전제품 구입해서 이것만큼 좋다고 생각한게 없네요
    제습기,식기세척기 이런거와는 비교할대상이 안됨
    사기전에는 사실 시큰둥했는데 사고나니 특히 이번 겨울에 빨랫감 많은 저희집 건조대 부족으로
    빨래 널곳이 없어 거실에 널부러져 있었는데 깔끔해져서 너무 좋고 일일히 세탁한 옷 안널어서 좋고 ㅎㅎ
    이불빨래 해도 걱정없고 너무 좋아요~
    그리고 세탁기에 있는 건조기능은 따로 먼지필터가 없으니 옷에서 나온 먼지가 다 어디로 가겠어요?
    사실 찝찝하기는 하죠
    급할때 할 수 없이 한두번은 쓸수 있지만요

  • 27.
    '20.12.3 2:22 PM (220.116.xxx.125)

    이불먼지 털기와 패딩 리후레시 기능도 잘 씁니다.
    장마철에 운동화 말리기도 좋고 겨울에 더디 마르는 면티들 반 건조해서 널어 두면 금방 말라서 좋아요.
    이불 말리는 거야 제일 편하고요.

  • 28. ,,,
    '20.12.3 3:34 PM (121.167.xxx.120)

    옷은 빨리 상하는데요.
    세탁해서 건조대에 널고 걷고 하는게 생략되니 편해요.
    겨울에 춥고 습도 높을때나 여름 장마에는 잘 사용하고요.
    봄. 가을. 여름 햇빛이 좋은 날은 널어도 되는데 미세먼지 신경 안써서
    좋아요. 베란다에 널어도 빨래 말리려면 창을 열어 바람이 불어야 잘 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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