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혼하고
고3 아이 입시 실패하고
다시 우린 열심히 살았어요
힘들게 재취업도 하고 아이는 열심히 공부하고...
행복해졌다고 생각하는데
힘들었을 아이 생각에 너무 눈물이 나네요.
티 한번 안내고 씩씩한 아이...
만감이 교차하네요
너무 미안하고 짠하네요
내일 수능치는 아이들 홧팅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수능이네요
엄마 조회수 : 666
작성일 : 2020-12-02 10:00:56
IP : 210.218.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 10:30 AM (221.157.xxx.127)다들 화이팅!!!!최고의 컨디션으로 실력발휘하길
2. 0000
'20.12.2 10:32 AM (116.33.xxx.68)화이팅해요!재수까지 했으니 더 떨리겠네오
3. 고생하셨어요~
'20.12.2 10:35 AM (119.69.xxx.110)원글님과 아드님 항상 행복하시고 이번 수능 대박나시길!!
4. 수능대박나길
'20.12.2 10:47 AM (71.175.xxx.24)어머니도 자녀분도 수고많으셨어요. 자녀분 내일 최고 컨디션으로 수능 잘 치르길 바랄게요!
5. 화이팅!
'20.12.2 11:06 AM (182.215.xxx.131)떨리지만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그 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울 애 합격시켜준 학교가 최고에요~^^!!
아드님의 노력이 풍성한 결실이 맺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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