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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작 토지가 캐스팅을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추억 조회수 : 6,819
작성일 : 2020-12-01 23:40:29
대문글을 보고서 좀 놀랐던게요. 
사람 마음에도 텔레파시 같은 게 통하나봐요. 
왜냐하면 저는 요즘 방송에 선우은숙 씨 나온 걸 보고서 1987년작 토지를 자꾸 생각했었거든요. 
그 작품에서 선우은숙씨가 월선이 역을 맡았잖아요. 
제게는 그분이 월선이 그 자체로 여겨졌어요. 모성애 넘치는 어질고 착한 여자...내내 안타까워하면서 봤어요. 
옆에서 본 적은 없지만 선우은숙씨는 실제 성격도 월선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TV 토지를 먼저 보고 나중에 책을 읽었는데 1987년에 봤던 배우들의 얼굴이 그대로 떠오르곤 했어요. 
임동진 씨가 용이 역이었고 박원숙 씨가 임이네 맡았는데 그보다 더 연기를 잘하는 분들이 없었어요. 
조준구 역의 연규진 씨도 그렇고 홍씨 역의 김성녀 씨는 어떻고요. 
연규진 씨는 나중에 좋은 캐릭터도 많이 맡았었는데 그 조준구의 모습이 오버랩이 돼서 좀 그랬어요. 
얼마나 연기를 잘했으면...

전미선 씨가 그때 봉순이 아역을 맡았었는데 참...지금도 그 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어른 봉순이를 연기한 분도 좋았어요...
누군가는 연기 못한다고 하지만 그 얼굴만으로도 최수지씨는 영원히 최서희로 남죠. 
저는 그 연기 못하는 게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그냥 저 사람이 최서희구나 했습니다. 
길상이 역도 캐스팅 잘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날카롭고 예민한 이상현도 백준기 씨가 딱이었습니다. 
이때의 추억 때문인지 저는 2004년도 작 토지는 안봤어요...
IP : 121.167.xxx.24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1 11:4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임이네는 정말 최고였어요.
    임이네 딸 안문숙도 잘했고.

  • 2. 서희 아빠
    '20.12.1 11:44 PM (223.38.xxx.115)

    태민영씨도 최치수 역에 잘 어울렸어요.
    이분 참 차분하고 분위기 있었는데 일찍 돌아가셔서..ㅠㅠ
    반효정씨도 좋았고요.
    저도 2004토지 안 봤어요.

  • 3. 길상이 윤승원?
    '20.12.1 11:45 PM (223.38.xxx.115)

    최진실의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의 전자렌지 혼밥남.

  • 4. 다시보기
    '20.12.1 11:50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1987 토지 다시보기 가능한 곳 있으려나요?
    전 드라마로는 본 적 없는데 원글님 글보니 보고싶어졌어요.ㅎ

  • 5. 00
    '20.12.1 11:56 PM (49.174.xxx.224) - 삭제된댓글

    최수지 : 성인 최서희 역

    안연홍 : 청소년 최서희 역

    이재은 : 애기 최서희 역

    윤승원 : 성인 김길상 역

    정승규 : 청소년기 김길상 역

    김희진 : 성인 봉순 역

    전미선 : 청소년기 봉순 역

    김수정 : 아역 봉순

    반효정 : 윤씨 부인 역

    김영철 : 구천(김환) 역

    태민영 : 최치수 역

    사미자 : 봉순네 역

    정애란 : 간난할멈 역

    신구 : 공노인 역

    임동진 : 이용 역

    선우은숙 : 공월선 역

    백찬기 : 칠성이 역

    박원숙 : 임이네 역

    연운경 : 강청댁 역

    민지환 : 김영팔 역

    이치우 : 김평산 역

    연규진 : 조준구 역

    김성녀 : 홍씨 부인 역

    김성겸 : 윤보 역

    김명희 : 귀녀 역

    여운계 : 함안댁 역

    박용식 : 혜관 스님 역

    이한위

    안문숙 : 임이 역

    윤유선 : 공송애 역

    최성준 : 이홍 역

    이주경 : 장이 역

    김성환 : 송관수 역

    백준기 : 이상현 역

    홍요섭 : 조용하 역

    나한일 : 조찬하 역

    윤문식 : 주갑 역

    김민종 : 최환국 역

    이만성 : 최윤국 역

    박준금 : 유인실 역

    백인철 : 김거복(김두수) 역

  • 6. Kbs 드라마 유툽
    '20.12.1 11:5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IE58PMEFP4F9-DhdBFFu4FMqiC27DJf

    위에 링크는 kbs 드라마 공식 유툽에 링크된 토지.
    1화는 공짜
    2화부터는 월 1990원인가 결제해야 해요.
    전 한달 내에 다 봤어요.

  • 7. 00
    '20.12.1 11:58 PM (49.174.xxx.224)

    최수지 : 성인 최서희 역
    안연홍 : 청소년 최서희 역
    이재은 : 애기 최서희 역
    윤승원 : 성인 김길상 역
    정승규 : 청소년기 김길상 역
    김희진 : 성인 봉순 역
    전미선 : 청소년기 봉순 역
    김수정 : 아역 봉순
    반효정 : 윤씨 부인 역
    김영철 : 구천(김환) 역
    태민영 : 최치수 역
    사미자 : 봉순네 역
    정애란 : 간난할멈 역
    신구 : 공노인 역
    임동진 : 이용 역
    선우은숙 : 공월선 역
    백찬기 : 칠성이 역
    박원숙 : 임이네 역
    연운경 : 강청댁 역
    민지환 : 김영팔 역
    이치우 : 김평산 역
    연규진 : 조준구 역
    김성녀 : 홍씨 부인 역
    김성겸 : 윤보 역
    김명희 : 귀녀 역
    여운계 : 함안댁 역
    박용식 : 혜관 스님 역
    이한위
    안문숙 : 임이 역
    윤유선 : 공송애 역
    최성준 : 이홍 역
    이주경 : 장이 역
    김성환 : 송관수 역
    백준기 : 이상현 역
    홍요섭 : 조용하 역
    나한일 : 조찬하 역
    윤문식 : 주갑 역
    김민종 : 최환국 역
    이만성 : 최윤국 역
    박준금 : 유인실 역
    백인철 : 김거복(김두수) 역

    https://namu.wiki/w/토지(소설)/다른 매체로의 변환

  • 8. 아! 정말요
    '20.12.1 11:58 PM (121.167.xxx.243)

    최치수 씨를 맡았던 태민영씨 이제야 생각나네요!
    마음이 병든 사람...너무 연기 잘했어요. 그때 김환 역으로는 김영철 씨가 나왔죠.
    신들린 것처럼 한맺힌 마음을 얼굴 표정만으로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윤씨부인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
    아들들이 전부 다...ㅜㅜ

    223.38님 댓글 보고서 윤승원씨 생각나네요.
    듬직한 길상이역에 잘 어울렸어요.

  • 9.
    '20.12.1 11:59 PM (211.117.xxx.56)

    내로라하는 배우들 다 출연했네요.
    전미선씨 참 곱고 단아했던 인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 10. 배역 정리
    '20.12.2 12:06 AM (121.167.xxx.243)

    해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최환국 역의 김민종 씨는 제가 아는 그 김민종 씨 맞나요?
    박준금 씨가 유인실역이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그리고 김두수 역을 맡았던 백인철씨도 씽크로율 100퍼였어요
    최성준씨와 이주경씨가 확 떠오르네요.
    안타까운 청춘들이었습니다 홍이가 그때는 참 나빴어요ㅜㅜ
    댓글로 보니 묻혀 있던 기억들이 확 떠오릅니다.

  • 11. 동의
    '20.12.2 12:08 AM (112.155.xxx.91)

    전 드라마 자세히는 안봐서 최서희와 길상이만 기억하는데 진짜 캐릭터에 어울렸어요. 최수지는 얼굴이 그냥 최서희 맞아요

  • 12. 홍요섭 나한일
    '20.12.2 12:11 AM (121.167.xxx.243)

    아아...
    이제야 생각 다나요...ㅜㅜ
    젊은 귀공자들 역으로 딱이었어요....

  • 13. 오잉?
    '20.12.2 12:14 AM (121.173.xxx.149) - 삭제된댓글

    신구씨가 공노인인가요?
    신구 씨 문의원? 의원역할 하신거 같은데
    공노인은 서희 가 간도에 살때 등장하는인물 아닌가요?
    이대로 씨라는 분이 했구요

  • 14. 저도
    '20.12.2 12:14 AM (58.234.xxx.77)

    그 토지가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연기력 논란이 있었어도 최수지는 서희의 현신이었고 길상 역은 아마 연극계에 있던 분이라 낯설었지만 연기는 잘 했어요. 저는 서희와 길상 혼인인 무렵에 용정 오가는 장면들을 아주 마음 졸이며 봤던 기억이 나요

  • 15. 오잉?
    '20.12.2 12:17 AM (121.173.xxx.149) - 삭제된댓글

    87년도 토지에
    신구씨가 공노인인가요?
    신구 씨 문의원? 의원역할 하신거 같은데
    공노인은 서희 가 간도에 살때 등장하는인물 아닌가요?
    이대로 씨라는 분이 했구요
    그리고 주갑이역은 김성환씨가 했어요

  • 16. ...
    '20.12.2 12:46 AM (14.63.xxx.30)

    최수지씨 정말 서늘한 미인이었죠. 87년 토지에 박준금씨가 나왔군요. 윤씨 부인 역을 맡은 반효정씨가 조선 양반집안 여주인의 풍모가 있으셨어요. 돌림병으로 할머니마저 죽고 적막강산이 된 서희가 생각나네요.

  • 17. ㅇㅇ
    '20.12.2 12:55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선우은숙씨 정말 월선 역할에 딱이죠.
    책에서 묘사한 외모와 분위기가 너무 흡사해서 신기할 지경이에요.
    저는 길상 역할이 조금 아쉬워요. 좀 더 잘 생겼으면 ㅎㅎ

  • 18. 인생무념
    '20.12.2 12:58 AM (121.133.xxx.99)

    정말 생각해보니 원글님 말씀데로 그때 토지가 최고네요..저도 어렸을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주연말고도 조연들의 연기가 너무너무 좋았죠...
    최수지씨 서늘한 미모 동의합니다..정말 잘 어울렸어요.
    심은하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외모로는 최수지씨가 더 잘 어울리네요

  • 19. ...
    '20.12.2 1:46 AM (59.7.xxx.211)

    김평산 역에 이치우씨가 정말 악역 제대로 했던 것 같네요.
    그리 밉상이었는데 ㅎ

  • 20. ...
    '20.12.2 1:48 AM (108.41.xxx.160)

    김환(구천) 역은 정동환 아닌가요?
    별당아씨는 정애리요.

  • 21. 00
    '20.12.2 2:03 AM (58.122.xxx.94)

    정동환이 구천이로 나온 토지는
    한혜숙 서희.
    댓글에 정리를 해줬는데도.ㅜㅜ

  • 22. ...
    '20.12.2 3:40 AM (58.122.xxx.168)

    저도 이 kbs 토지가 최고라 생각해요ㅠ
    최수지씨가 그렇게 연기를 못했나요?
    제 눈엔 그냥 서희였어요.
    어렸을 때 봐서 그런가 연기 못했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임이네는 박원숙 이 분밖에 안 떠올라요.
    너무 연기 잘하셔서 연기대상 최우수상 후보로 올라왔을 때 상타야된다고 흥분했다가 타셔서 막 박수쳤고요 ㅎㅎ
    뭔가 무기력한 느낌이었던 태민영님의 최치수도 생각나고
    용이와 월선이만 보면 고구마 백개먹은듯 답답함에 열불이 났고 ㅎㅎ
    홍이 최성준 첫 등장에 심쿵하고
    김민종은 기억도 안 났다가 위에 리스트 보니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길상이 윤승원 그땐 미남 호남 느낌이었어요 ㅎ
    듬직하니 키도 크고 다부진 느낌.
    연규진 이 분은 sbs 토지에서도 같은 역 하지 않았나요?
    책도 읽다 말아서 나쁜놈 마지막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23. ...
    '20.12.2 4:04 AM (58.122.xxx.168)

    찾아보나 sbs 토지에선 김갑수님이 조준구를 했었군요 ㅎ
    그런데 왜 연규진-도지원 커플이 떠오르는지 ㅎㅎ
    기억 섞인 것도 너무 정밀해서 깜놀 ㅎ
    조준구 부인역의 도지원님은 기억나는데
    2대 토지에선 누가 그 역을 했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나고..
    1~3대 다 보신 분은 더 헷갈리시겠다 싶어요.
    다시 보고 싶네요. 그때 느낌이 살아날지 모르겠지만.

  • 24. ...
    '20.12.2 6:06 AM (211.245.xxx.178)

    그때 토지 최고였지요.
    임이네 박원숙은 진짜..연기 너무 잘해요.
    어린 봉순이 전미선배우 그래서 좋아합니다.
    아역 서희 안연홍이 나중에 서희 맡기를 바랬었는데 안돼서 서운했어요.
    당시 이재은 안연홍도 어린 서희역을 얼마나 잘했게요.

  • 25. ...
    '20.12.2 6:17 AM (39.7.xxx.17)

    이때 토지 본 기억나는게 제 나이가 새삼 느껴지네요. 저도 이때 토지 케스팅이 딱이라 생각해요.

  • 26. 한혜숙 서희
    '20.12.2 6:34 AM (39.7.xxx.114)

    저는 왜 처음 드라마 토지가 최고로 기억될까요?
    두번 째는 처음의 감동이 너무 깊어 드문드문 거의 보지 않았어요
    한혜숙 서인석 최치수는 그 백 뭐시기 배우가했고 할머니 황정아가 눈이 너무 서구적이었는데도 잘 어울렸고 박병호가 대사로 나오고 정동환이 구천이로 특히 귀녀 서미경은 이보다 잘할 수 없다였고 월선이는 정영숙 임이네는 박혜숙 아주 잘했어요
    한혜숙이 너~무 잘했던 것 같아요 서늘한 미인으로.

  • 27. ....
    '20.12.2 7:10 AM (223.62.xxx.90)

    kbs토지는 원작에 충실 ..sbs는 원작을 살짝 각색 ..
    저도 kbs토지 드라마 보고 원작을 읽은 경우에요.
    kbs드라마는 토지 3부작 중 2부작까지, 서희네 간도에서 귀국하는
    내용까지였구요..sbs는 토지3부작 완결돼어 만든 드라마라
    나름 재밌게 봤네요..그렇지만 캐스팅은 kbs가 완벽했다고
    생각하는게 지금도 가끔 txt본 토지 읽다 보면 캐릭터 얼굴에
    kbs출연진들 얼굴이 자동으로 떠 오르더라구요..
    토지책도 70년대 삼성출판사본부터 80년대 솔출판사본
    지식산업사본에 최근 12권짜리인가 문학?출판사본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아 단행본 토지사전도 있다는..

  • 28. 저도
    '20.12.2 7:38 AM (189.217.xxx.119)

    2년전에 토지 전권 완독하면서 저 배우들 얼굴이 자동으로 떠오르더라구요. 87년 작이이라는게 놀랍네요 저 10살때인데...너무 생생해요.. 안연홍의 찢어죽이고 말려죽일것들.. 아직도 귀에 쟁쟁 ㅎㅎ 최수지는 진짜 최서희의 현신이죠.
    근데 책 후반부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요 ㅋㅋ 독립운동 하고 이념논쟁하고 그랬던 부분들... 다시 읽어야할까봐요 ㅎㅎ

  • 29. 로사
    '20.12.2 8:17 AM (175.205.xxx.85)

    최수지는 서희 의 현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임이네의 박원숙은 정말 대단했죠
    태민영씨도 연기 너무 좋았구
    가장 캐스팅 잘된 토지 였다고 생각되네요

  • 30. ...
    '20.12.2 8:33 AM (223.38.xxx.167)

    윤승원씨 인물이 조금 빠지죠.

  • 31. 저도
    '20.12.2 9:33 AM (221.146.xxx.37)

    동감요.
    다만 귀녀역은, 첫 드라마의 서미경이 너무 독하게 뇌리에 박혔어요.

  • 32. ㅇㅇ
    '20.12.2 9:44 AM (73.83.xxx.104)

    저는 길상이도 다른 사람들보다 윤승원이 제일 나았어요.
    외모도 그렇고 다작을 하지 않아 더 그랬던 것도 같고요.
    얼마 전 청춘기록 보면서 그 매니저누나가 봉순 역의 김희진 닮았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
    드라마를 다 보진 못했지만 장면들이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요.
    최수지는 정말 서희가 책에서 살아 나온듯.

  • 33. ㅡㅡㅡㅡ
    '20.12.2 10:4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꼬마서희 이재은이 너무 귀여웠던 기억이.

  • 34.
    '20.12.2 12:26 PM (211.224.xxx.157)

    유트브에 87년 토지1회 올라와 있고 kbs정기구독인가 신청해 한달 이천원정도내면 다 볼 수 있어요. 이때 주요배우는 박경리작가가 직접 뽑았나 보던데요. 서희역 배우할 사람 여럿을 박경리 자택으로 보내고 그 자리서 피디가 오디션으로 추린 연기자들 제치고 최수지를 지목했다고 하네요.

  • 35. ...
    '20.12.2 12:27 PM (14.63.xxx.30)

    임이네 연기 최고. 박원숙씨 보면 아직 임이네 생각나요. 그 그악스럽던 여인 역할을 너무 잘하셨어요.

  • 36. ....
    '20.12.2 1:02 PM (175.198.xxx.100)

    1987년 토지 어릴때 봤는데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다들 연기 잘 했는데 악역 중 임이네 맡은 박원숙씨가 정말 무섭고 그악스럽게 연기 잘했고,
    서희 일행들 만주로 도망가는데 봉순이가 맞느라고 못 빠져나와 못 데려가는 장면은 안타깝고 긴장됐어요.
    신구씨는 공노인 역을 맡았는데 젊을때부터 할아버지 역을 어쩜 그렇게 점잖게 잘 하시는지..

  • 37. ....
    '20.12.2 1:05 PM (175.198.xxx.100)

    1987년 토지에서는 조준구 부인이 김성녀 씨였는데 표독스럽고 독하게 연기 잘했습니다. 어린 서희 안연홍씨도 처음 몇편은 좀 긴장했다가 점점 연기가 일취월장 하더군요.

  • 38. ..
    '20.12.2 1:12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1대 토지는 못 봤는데 귀녀 서미경 정말 어울리네요.
    꼬마 이재은 정말 귀여웠어요! ㅎㅎ
    유튜브 정기구독 정보 감사합니다. 제대로 못 봤는데 봐야겠어요.

  • 39. 감사합니다
    '20.12.3 12:03 AM (121.167.xxx.243)

    여러분들이 댓글 주신 덕분에 더 행복하게 토지의 추억에 젖었습니다.
    재방송 구독해봐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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