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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황당한 얘기를 들었네요

.... 조회수 : 5,231
작성일 : 2020-12-01 18:15:56

며칠전 경기도에 있는 쇼핑몰에 확진자가 다녀갔는데 확진자가 들른 매장 직원한테만 조용히 말했다네요.

그 직원만 불러 일찍 퇴근시키면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퇴근하고 가면서 검사받으라고...

이게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IP : 221.155.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 6:16 PM (203.142.xxx.31)

    네, 보건소에서 밀접접촉자 아니면 검사 안해줘요

  • 2. ㅎㅎ
    '20.12.1 6:17 PM (223.33.xxx.239) - 삭제된댓글

    또 괴담나오나요

  • 3. ...
    '20.12.1 6:18 PM (203.142.xxx.31)

    괴담이 아니고 너무 광범위하게 검사하거나 하면 괜히 쓸데 없는 공포심만 커지니까
    지역 보건소에서 당사자들에게만 알려주고 검사받게 하는거예요

    괜한 유언비어가 사람들을 더 혼란에 빠트리니까 되도록 조용히 만드는거구요
    원래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어요

  • 4. .....
    '20.12.1 6:19 PM (221.157.xxx.127)

    직원중 확진자 나올때만 하루 문닫고 방역하는것 같더라구요

  • 5. ...
    '20.12.1 6:21 PM (221.155.xxx.154)

    아 그렇군요. 직원 확진자가 나와야 하루 문 닫는군요. 그럼 문제 없겠네요.

  • 6. 광화문은
    '20.12.1 6:39 PM (223.38.xxx.146)

    그 근처에 있지 않아도
    다 받으라고 난리치더니
    진짜 선택적 방역 맞네.

  • 7. ㅋㅋㅋㅋ
    '20.12.1 6:51 PM (223.62.xxx.239)

    윗님,하여튼 뭐든 트집

  • 8. ..
    '20.12.1 7:59 PM (222.104.xxx.175)

    윗님 하여튼 뭐든 트집 222222

    막 정들라하네요

  • 9. 엥?
    '20.12.1 8:55 PM (116.39.xxx.162)

    밀접접촉자 아닌 사람
    코로나검사 3번이나 받았어요.
    다 음성 나와서 자가격리 해제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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