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같은 학원에 소속된 선생님이고
결제시스템에 올려주시면 제가 접속해서 결재를 하는데
제아이 처음 샘이 아파서 관두시고 다른분이 하는데
전에 하던 샘이 아이를 중학생으로 잘못올려서 과외비가 적게 결재가되고있었는데
저는 몰랐어요
나중에 그만두시는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새로운 샘이 오시면 6만원이 인상된다고해서
아이고 당연하다고 오히려 죄송하다 뭐 이러고 말았는데
새로온샘이 이 시스템?을 잘못한건지 계속 그전 금액으로 있어서
제가 회사계좌로 따로 입금을하고 그런상황이 2번있었어요
이달에도 결재를 하려다보니 또 그래서 여쭈니
본인이 내일 지부장을 만나니 그때 알아본다고하셨는데
결론은
본인이 잘못한거라 이달까지는 그냥 그전금액으로 결재하시라고
어차피 본인은 그거의 1/2만 지급받으니 큰지장은 없다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아이공부하는데 늘 잘봐주시고 시간도 넉넉히 해주시는데
제가 따로라도 입금해야하는게 맞지않겠내고하니
어머니 이따 말씀들리께요했는데
그날 과외후 샘을 못만났어요
그리고 며칠이 흘렀는데
저는 계좌에 입금해드릴지 다시 여쭤보는게 맞을지
아니면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리는게 맞을지....
괜히 찜찜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