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마트 안내견 사건 정말 화나내요..
1. ㆍ
'20.12.1 3:27 PM (211.199.xxx.133)평소에 얼마나 인성이 개차반이었으면
안내견 조끼까지 입고있는데도 저런식으로 대응을 했을까2. ㅇㅇㅇ
'20.12.1 3:28 PM (203.251.xxx.119)이번 안내견 사건은
삼성과 롯데의 싸움임
삼성은 장애 안내견을 후원하고
롯데는 매몰차개 하대했죠
삼성은 한국빙상과 김연아를 후원했고
롯데는 일본빙상과 아사다마오를 후원함3. ㅡㅡ
'20.12.1 3:29 PM (125.31.xxx.233)오늘 구청서 벌금 200 때렸대요 꼬숩~~
4. ...
'20.12.1 3:30 PM (112.220.xxx.102)롯데 진작에 불매중
마트도 마찬가지
일본이 일본한거죠 뭐
안내견 너무 안됐어요
그 슬픈눈이 잊혀지지가 않아요....5. ㅇㅇㅇ
'20.12.1 3:31 PM (124.5.xxx.213) - 삭제된댓글전 벌금 200도 넘 약한것 같아요..(진심)
그 매니저 내려와야조...
저런사람이 매니저라는게 어이가 없네요..6. 저는
'20.12.1 3:33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저는 사진을 못보겠어요 처음에 뭣 모르고 클릭해서 봤는데...
강아지가 축 쳐져서 두려움에 떠는 사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고....
꼭 학대받는 아이같이 느껴져서 이제 그 기사는 외면하고 있어요.
그냥 롯데는 이제 가지 말자... 이렇게 되어버렸어요....7. 너무
'20.12.1 3:34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화나고 속상해요.
지금 교육 받고있는 4개월밖에 안됀 아기 강아지던데...
주눅들고 공포에 질린듯한 눈망울이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롯데 불매!!!8. ..
'20.12.1 3:35 PM (220.78.xxx.78)무시한 인간
저런인간이 매니저랍시고
전에 똑같은 상황 저희 지점에도 있었는데
안내견이 천방지축이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더운 여름이라 시원한곳에 들어오니 안나가려고 바닥에
딱붙어 있더니 그대로 잠들더라구요
안쓰럽고 귀엽기만 하던데9. 그 매니저
'20.12.1 3:35 PM (175.223.xxx.197)개혐오하는 인간이였을듯.
개 고양이 무조건 싫다고 꽥꽥거리는 인간들
82에도 많잖아요.ㅉㅉ10. 매니저 데려와서
'20.12.1 3:39 PM (14.34.xxx.99)강아지앞에서 사과하게 해요!!
11. ㅇㅇ
'20.12.1 3:44 PM (123.109.xxx.214)롯데 이미지 마케팅 선전도 엄청 하드만 레트로풍
이렇게 일개 매니저가 이미지 팍 깎는 행동 해도
벌금까지 내는데도 절대 대외적 사과공문 안내잖아요.
왜겠어요?
돈 200 내고 말 지언정 롯데 수뇌부가 동물 싫어하는듯12. 호수풍경
'20.12.1 3:47 PM (183.109.xxx.109)광고에 무슨 친구가 어쩌니하며 동물 캐릭도 나오는거 같던데...
돈들여 광고하면 뭐하나요...
현실은 저 모양인걸...13. ..
'20.12.1 3:52 PM (114.205.xxx.145)진짜 너무 무식하고 몰상식해요.
14. . ...
'20.12.1 3:53 PM (211.36.xxx.90)안봐도
밑 직원에게도 저랬을겁니다.15. 롯데
'20.12.1 4:06 PM (222.106.xxx.155)롯데가 롯데했죠. 바보멍충이들.
16. 후진 마인드
'20.12.1 4:19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개 고양이 무조건 싫다고 꽥꽥거리는 인간들
82에도 많잖아요.ㅉㅉ 222
동물에 대한 따뜻하지 못한 못된 시선들이 사라지는 날이 오기를17. ..
'20.12.1 4:34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아무리 개가 싫어도 저 개는 맹인들 눈이 되어주는 개인데 어쩜 저리 대하죠. 무식하고 뭘 몰라도 유분수가 있어야지. 벌금이 아니라 유기견센터에서 사회봉사랑 교육도 함께 받아야 할 사람이예요.
18. 사람위해
'20.12.1 4:45 PM (211.201.xxx.28)어린 개가 애를 쓰는데
거기에 대고 롯데스런 짓을 한거죠.
니들이 저 개보다 나은 일을 한게 뭐냐.
아우 정떨어져19. ...
'20.12.1 6:11 PM (220.73.xxx.68)저 강아지는 개지만 저때는 저 시각장애인의 눈으로 저 마트에 들어가는거잖아요. 무식한건지 몰지각한건지 아님 진짜 개만도 못한 놈인건지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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