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딸이 독립한다고 오늘 오피스텔 계약을 해요
엄마인 제게 같이 가달라고 하는데 뭘 주의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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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잘 했습니다.
오피라고 쓴것은 아마도 제가 그게 중요하지 않았고 새벽에 일어나
걱정스런맘이 더 커서 그런듯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외부에 있어 수정을 못하고 읽기만 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31살 딸이 독립한다고 오늘 오피스텔 계약을 해요
엄마인 제게 같이 가달라고 하는데 뭘 주의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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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잘 했습니다.
오피라고 쓴것은 아마도 제가 그게 중요하지 않았고 새벽에 일어나
걱정스런맘이 더 커서 그런듯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외부에 있어 수정을 못하고 읽기만 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나라면 오피스텔을 오피라고는 안줄이겠음
12월 첫 날 부터 날 선 댓글 이네요^^
달력도 한 장 밖에 안 남았는 데
우리 선플 해요...
공인중개사가 다 알아서 할 건데
매매인 지 월세인 지 모르겠는 데
월세거나 전세면 세부사항 확인 잘 하세요
따님을 독립시키려면 여러가지 걱정과 준비물이 많겠습니다.
제가 서울 코엑스 인근에서 혼자 회사 다닌 딸이 지낼 방을 구한 방법입니다.
- 골목과 집 입구에 CCTV 설치 여부
- 당시 야근이 잦았던 딸의 안전을 위해서 밤10, 12시, 새벽 1, 3시에 계약하고 싶은 집 주변을 직접 가서 사람들의 통행을 살펴보았어요. 어떤 사람이 얼마나 많이 다나는가? 전신주에 비상벨 설치여부도 살펴보고.
- 주관리자를 만나서 이것저것 질문하면서 관리자님도 내 기준으로 관찰했어요.
- 딸이 지내는 방의 방범 : 옆집 창문과 마주침을 없나? 창살은 든든한가? 번호키는 튼튼한가?
- 딸이 혼자 지내고부터 촌은 가급적 무음이나 진동하지 않았어요. 언제든지 딸의 SOS 들으려고, 밤에도 건강에는 해롭다고 하지만 폰을 내 팔이 뻗는 범위내에 두고 잤어요. 딸이 결혼한 지금도....엄마의 도움은 언제든지 필요하니까.....
안전하고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촌은 ㅡ 폰은
반올림70님, 감동입니다
내용은 맞는데 저런걸 따님과 같이 하시거나
알려주세요.
원글님 댁은 30넘었으니 이미 알만큼 알겠지만
대학생 자녀라면 독립때 알려주면
이후 스스로 해결하는데 도움이 돼요.
오피라고줄이는걸 꺼리는게 아마 오피녀 인식때문인거같은데요
계약전 등기부등본에 주인과 나온사람 신분증 같은지 주민번호도 확인하고 계약금 월세등 모든 그사람 통장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등기부등본 날짜는 오늘건지 보시구요
얼마전에 오피스텔 월세로 들어갔어요
1. 오피스텔 주변에 모텔촌 술집 많은 곳 패스
2. 월세비 후불
3. 전 세입자의 공과금 계좌이체 받기
좋은 독립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좋은곳 고르고 골라서 잘 입주했어요
전세 자금도 증여로 간주된다던데 정확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