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있으면 펜트하우스 하네요
이런 막장을 보고 있다니 하면서 보게 되네요
김순옥작가 매번 대단하네요
요즘 집콕생활 중 활력소네요(아오 자존심 상해 ㅎ)
1. 정말
'20.11.30 9:30 PM (121.154.xxx.40)심심해서 보게되네요
2. 아내의유혹
'20.11.30 9:30 PM (117.111.xxx.44)그작가인가요?
이름 촌스러운게 참 강렬하네요.3. 저도
'20.11.30 9:34 PM (185.104.xxx.4)심심해서 보게되네요 ㅎㅎㅎ
4. 무플방지
'20.11.30 9:39 PM (119.64.xxx.101)저도 욕하면서 봐요.
5. 영통
'20.11.30 9:43 PM (106.101.xxx.42)부잣집 딸이고 남편이 검사.
돈 아쉬워 막장 드라마 쓰는 것이 아님.
PD와 골프 잘 치며..사모님 분위기.
.
공모전 당선으로 초창기 수준있는 작품 썼는데 시청률 안 나오자
자기 드라마 시청자 대상을 바꾸어
막장 드라마 쓰고..대박이 났어요.
.
한 때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었기에..좀 알아 배경 적어봤어요.6. 김순옥
'20.11.30 9:45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아내의유혹, 여민정 나오는 막장드라마, 황후의품격, 언니는살아있다
작가님 존경스러워요. 맞장은 시청률때문인듯7. 저도
'20.11.30 9:49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요새 챙겨보는 드라마
재밌어요
장보리 팬이에요.8. 음
'20.11.30 9:49 PM (61.74.xxx.175)막장도 능력자가 쓰는거군요
수준 있는 작품도 쓸 수 있고 상상 이상의 막장도 쓸 수 있고~
막장 쓰기까지 자존심이랄까 내려놓기도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실용적인 사람이네요9. ㅂ1ㅂ
'20.11.30 9:51 P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다섯손가락을 잊지못하는 드라마입니다.
갈수록 개막장인데 시대가 더강한걸 요구하니 인기가 있는것 같아요10. 차라리
'20.11.30 10:29 PM (117.111.xxx.44)저런 작가보다는
전업주부가 사회에 해악을 덜 끼치는것같아요.
증오와 계급갈등을 부추기는것같아요.
음악계를 왜곡하는것도 참 문제고.11. ㅇㅇ
'20.11.30 10:33 PM (117.111.xxx.44)자기 내부에 시기, 갈등,증오가 없는데
저런글이 나온다구요?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 계열인줄알고
처음에 좀봤다가 증오, 허위의식.냉소에 기겁.12. 정말
'20.11.30 11:04 PM (218.50.xxx.154)말도 안되는 허점 투성이 스토리가 재밌나요? 유치해서 실소가...
13. ...
'20.11.30 11:20 PM (112.152.xxx.246)김순옥작가님 천재 ㅎㅎ
한편에 희노애락이 다 있어요.14. 영통님!
'20.12.1 1:09 AM (123.254.xxx.74) - 삭제된댓글작가를 잘 아시나요? 그럼 김순옥 작가 이름이 본명인지 필명인지 아시나요?
난 왜 이게 늘 궁금한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