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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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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흉보러 놀러 왔어요~^^;;

.. 조회수 : 5,158
작성일 : 2011-09-25 00:24:44

잠도 안오고 한잔도 했고..집에 가족들이 있어도..맘껏 수다 떨수 있는곳은 82라 놀러 왔어요.진심~

혹시 편식 심한 남편 이랑 같이 살고 계신 분들 있으세요?..

울남편..우선 날김치 못먹어요..

오이못먹구요..

야채 왠만하면 안먹슴다..

여름에 아주 곤욕이네요..

 

새로운 음식 시도 하는거 극도로 싫어 하구요..

언제부턴가 회나 초밥을 먹는데..

와사비를 못먹어..항상 초밥주문 따로 해야합니다..

 

아..치킨도 안먹어요..

살면서 참 불편해요...

가끔 여름에 치킨집 ㄱ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

한번도 해본적 없네요..(결혼 18년차..)

 

지금도 오리 가 너무 먹고 싶은데..울남편은 그런거 안먹으니..ㅠㅠ

누구랑 먹죠?..ㅠㅠ

 

 

IP : 123.21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제들이랑
    '11.9.25 12:32 AM (121.162.xxx.114)

    드세요 ㅡㅡ ㅎㅎㅎ

  • 2. ..
    '11.9.25 12:38 AM (123.212.xxx.21)

    에이..양이 넘 많아요..ㅠㅠ
    맛있다는 식당 가고 싶은데..곡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가족인데..
    같이 못가니 더 얄밉고 보기 싫네요..ㅠ

  • 3. .....
    '11.9.25 12:44 AM (210.222.xxx.124)

    가리는 게 많네요.
    아기들처럼 온통 다져서 동그랑땡으로 주심이..ㅎ

    그치만 먹고싶은 건 친구들이랑 드셔야 할 듯..

  • 4. ..
    '11.9.25 12:52 AM (1.225.xxx.5)

    아이들은 음식 안가리고 골고루 다 먹게 잘 키워서 나중에 남편 왕따 시키고 애하고 다니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에요.
    조금만 참으며 광명의 날이 오는 그 때를 기다리세요.

  • ㅎㅎㅎㅎㅎㅎ
    '11.9.25 1:07 AM (121.162.xxx.114)

    광명의 날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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