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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 꿈 꿨어요...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0-11-29 13:22:17
제 차에 뭘 실어야 하는데 옆에 태형이랑 윤기가 도와줬어요.
그 와중에 트렁크에 뭐가 엄청 많이 실려있어서 윤기가 볼텐데
트렁크가 지저분해서 어떡하냐고 걱정하고...

태형이랑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기억안나는데
태형이가 너무 수줍어 하면서 저보고 이름몰라서 미안하다고
순딩순딩한 곰돌이 얼굴로 빙구미소 날려줬어요.

저는 완전 쿨하게 괜찮다고
내가 너희의 모든걸 다 아니까 괜찮다고 으하하하 방정맞게 웃고...

얘기끝나고 차 뒤로 갔더니
윤기가 그 섬섬옥수같은 손가락으로
제 차 트렁크에 쌓인 물건 정리하고 닫아줬어요.

엊그제는 남준이랑 김치 담아서 맛있게 나눠먹다가 깼는데...

아무래도 제가 애들 영상을 넘 많이 보나봐요...^^;
IP : 175.207.xxx.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29 1:28 PM (116.41.xxx.141)

    복권 사라는 글이 줄지어 달릴듯 ㅎ
    담주 빌보드 핫100 1위 예상 점친 꿈이 아닌가 합니다만 ㅎㅎ

  • 2. ...
    '20.11.29 1:28 PM (175.207.xxx.41)

    하...제발 1위..비나이다 비나이다

  • 3. ㅋㅋ
    '20.11.29 1:32 PM (180.230.xxx.161)

    내가 너희의 모든걸 다 아니까 괜찮다고 으하하하 방정맞게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이부분 왜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 꿈 너무 부러워요~♡
    저도 모든걸 다 아는데 ㅋㅋㅋㅋ 꿈은 왜 안꾸는걸까요ㅋㅋ

  • 4. . .
    '20.11.29 1:32 PM (111.118.xxx.65)

    작성자님 방탄 진심으로 좋아하시나봐용ㅋㅋ

  • 5. ...
    '20.11.29 1:42 PM (175.207.xxx.41)

    웃으면서도 내가 왜 이러지 주책바가지야...했네요.ㅋㅋㅋ

  • 6. 재미
    '20.11.29 1:48 PM (182.221.xxx.150)

    재미있어요ㅋㅋ
    우리 탄이들 꿈속에서라도 보셨으니
    축하드려요~^^

  • 7. ㅇㅇ
    '20.11.29 1:50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꿈속에서 뷔랑 사귀었는데
    여자들이 시샘해서 어찌나 피곤하던지
    오래는 못 사귀겠더라구요.. 에휴 참

  • 8. nn
    '20.11.29 1:52 PM (166.48.xxx.47)

    남준이 꿈 부러워요

  • 9. 웅?
    '20.11.29 1:57 PM (110.70.xxx.136)

    life goes on 설마 빌보드진입 했어요?

  • 10.
    '20.11.29 2:04 PM (125.252.xxx.28)

    부러운 꿈

  • 11. 윤기
    '20.11.29 2:18 PM (220.70.xxx.188)

    무엇보다 윤기의 섬섬옥수가 보고싶고 부럽네요 각멤버의 특징을 잘 아시는 찐팬 이십니다 화요일 좋은일 생기길 바래봅니다

  • 12. magicshop
    '20.11.29 2:29 PM (114.108.xxx.128)

    ㅎㅎ 원글님 설명해주신대로 장면이 떠오르네요^^

    라고온은 화요일 새벽에 발표되는 핫100차트에 반영되어 나옵니다. 정해진시간은 없지만 보통 새벽2시 전후로 나오니 같이 기도하며 기다려주세요!

  • 13. and
    '20.11.29 2:46 PM (49.142.xxx.78)

    저도 요즘 잠들기전 유툽영상으로 방탄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자주 출연하네요 ㅎㅎㅎ
    모쪼록 라고온 도 새로운 역사를 써주길 기대합니다!!!!

  • 14. 남준꿈
    '20.11.29 2:58 PM (222.96.xxx.44) - 삭제된댓글

    김치담아먹은 꿈~ 대박 부럽수다ㅠ

  • 15. 남준꿈
    '20.11.29 2:59 PM (222.96.xxx.44)

    그꿈 저좀 나눠주셔요 대박 부럽네

  • 16. 다정이
    '20.11.29 3:41 PM (180.229.xxx.146)

    아~~~~
    너무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ㅎㅎㅎㅎ
    온뮤비 배경같은곳(허허벌판)에서
    정국이가 내옆에 와서 내 어깨에 슬며시 머리를 기대더니..
    난데 없이 쇼핑몰 가자고 옷사준다고
    내손을 잡고
    엄청 큰 쇼핑몰에 같이 가는꿈 꿨어요.
    너무 떨려서 옷은 구경도 못하고 계속 손만 의식이 되는 그런꿈...으흐흐흐흐흐
    너무 행복하고 설레이는 꿈이었어요.

    아 며칠 지났는데도 너무 생생하네요.

  • 17. 다정이
    '20.11.29 3:44 PM (180.229.xxx.146)

    저는 꿈속에서 뷔랑 사귀었는데
    여자들이 시샘해서 어찌나 피곤하던지
    오래는 못 사귀겠더라구요.. 에휴 참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나요.

    제발 꿈에서라도 시샘좀 받아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 18. 혹시
    '20.11.29 4:30 PM (114.108.xxx.187)

    잘생남 진이 나오는 꿈 꾸신분은 없나요?
    매일 자기전에 생각해도 도통 ㅎㅎ

  • 19. ...
    '20.11.29 7:51 PM (223.62.xxx.115)

    진 꿈 꿨어요ㅠㅠ
    햄스터 석진 아니고 늑대시의 냉미남 석진이었어요..
    비결은 알제이 쿠션 베고 잡니다 ㅎㅎㅎ

  • 20. 남준꿈
    '20.11.29 9:47 PM (1.235.xxx.94)

    저는 꿈에 남준이가 제 남동생으로 나왔어요.
    좀 있으면 촬영올껀데 방꼬라지가 이게 뭐냐며 치우라고 등짝 스매슁 하는 꿈 꿨어요ᆢㅠㅠ
    난 로맨틱하고 싶었는데ᆢ

  • 21. ♡♡
    '20.11.29 10:36 PM (125.132.xxx.134)

    아미님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도 방탄꿈 꾸고 싶어요.
    진이를 특히 좋아해서 rj 용품 사 모으는중인데.남편이
    이름을 몰라
    쿠션을 장에 두었더니. 석진이가 왜 여기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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