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는 집에 있는 야채있는거 뭐든 넣어봤어요 멸치 황태머리 이런 생선류 다빼고 대파 무 양파 다시마양 많이 건표고버섯(선택) 사과 나 배 이렇게 육수를 만들고 생각해보니 한약재료중 감초도 넣으면 좋을거 같더군요 단맛을 낼거 같아 좋기도 할거 같아요 구기자도 괜찮구요
전 꼭 대두콩을 삶아 갈아넣고 육수넣은 찹쌀풀 만들고 고구마 전분(집에서 건조기에 말려 분쇄기에 갈은것)도 끓여놓은것
이렇게 재료를 합치고 조선간장으로 젓갈을 대신하고 물기 많으면 고춧가루가 더 많이 들어가야 하니 소금조금 첨가하구요
전 소금은 안데스 호주소금으로 했어요 그리고 배와무 갈아서 넣으셔도 좋아요
이렇게 해서 양념만들고 했는데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네요 의외로 맛있어요 배추가 좋아야 하는것도 있어요 단맛이 나는 배추요 맛이 깔끔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추가로 다진마늘과 생강 늙은 호박이 빠졌네요 추가하시면 됩니다
늙은 호박은 단맛이 나는거 잘 골라서 하시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