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무료 수업 1회를 해 보았어요..
아이는 리스닝 집에서 한두시간 이삼년 정도 들려줬고.. 파닉스 떼서 한 줄로 된 영어책 읽는 수준이에요.
영어로 수다 떨고 그런것은.... 제가 실력이 안되니 집에서는 못했고..
화상영어로 충족 될까 하고 해봤는데..
사실 아이가 수다 떨 정도의 실력은 아니고 해서
업체에서 지정한 교제(렛츠고)로 선택해서 수업 했는데.
그냥 책만 읽어주고 선생님이랑 애랑 번갈아가며 a, b 책 읽고.. 그냥 그러다 시간이 다 갔는데
사실 이런건 집에서도 저랑 해도 되는거고...
아이도 재미없다고 안한다고 하네요... ^^;;;
화상영어는 다들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유치원 아이들...
설사 프리토킹을 한다고 해도 매일매일 대화내용은 비슷할것 같기도 한데..
아이가 수다쟁이가 아니라면 크게 도움은 안될것 같기도 하고요..
차라리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 달라고 할까요....
^^;;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