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음성에 김군인줄 알고보고 있는데 강압수사였네요
1. 그럼
'20.11.29 12:09 AM (14.32.xxx.215)녹음은요??저 기사로 예고편만 봐서 ㅠ
2. 영통
'20.11.29 12:17 AM (106.101.xxx.110)그런데 죽은 아이는 누구에게 칼에 찔린 걸까요?
누가 올라오면 찔러야지 라고 대기하고 있던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3. ...
'20.11.29 12:18 AM (211.226.xxx.247)저런 경찰한테 무슨 검찰권력을 넘긴다는건지..쯧쯧
4. ㄱㄱ
'20.11.29 12:19 AM (58.230.xxx.20)그 일대 칼소지한 10대 조직원들이 있었다네요
5. ㄷㄷ
'20.11.29 12:23 AM (58.230.xxx.20)김군 넘 안됐네요
그 피해학생어머니는 15년간 김군으로 알고 제보한거 같은데 아니라해도 변함이 없다네요 참나6. 흠
'20.11.29 12:33 AM (114.203.xxx.20)피해자 엄마도 비난할 게 아니죠
누가 수사한 결과 자세히 얘기해주는 것도 아니고
경찰에서 뚝딱 범인이랬다가
또 무죄라니 미칠 노릇 아니겠어요
아들 무덤도 마당에 마련했던데...
그 심정이 어떻겠어요
경찰이 미친 것들이죠
수사방식이 어찌나 무식한지...
능력이 없으면 양심이라도 있든지
오늘 날아라 개천용이라 똑같은 내용이네요7. dma
'20.11.29 12:41 AM (175.195.xxx.149)그 피해학생어머니는 15년간 김군으로 알고 제보한거 같은데 아니라해도 변함이 없다네요 참나
-잘못 이해하신 듯요... 아들이 살해당한 건 변함없다는 뜻이었어요.8. ..
'20.11.29 12:43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참고인까지 그렇게 때리고 강압수사를 했다니 경찰이 무고하게 잡아 가둔 사람 엄청 많을 듯
오늘 녹음된 아이 목소리 들이니 마음이 넘 아팠네요
꼭 디엔에이 검출돼서 그 조직원인지 사이코인지 진범 잡히기를 바랍니다ㅠㅠ9. ㅇㅇ
'20.11.29 12:43 AM (185.104.xxx.4)근데 오늘 실험은 좀 어설프지 않았나요.
학생들 두명 불러다 누군지 알아보겠냐
세명 불러다 돼지고기 찌르고 이런것들10. 달개비
'20.11.29 12:55 AM (122.32.xxx.43)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예요.
빨리 범인 잡혔음 하는 맘
들더라구요.
글고 저런 경찰들은 어떻게 좀
책임을 물어야되는거 아닌지..11. 쯧쯧은 풉
'20.11.29 5:46 AM (75.156.xxx.152)검찰은 조작수사 안했나요?
검찰 경찰 양쪽 다 문제 있으니 서로 견제하고
보완해야 하는 거죠. 검찰이 기소권만 갖게 되면 경찰수사의
잘못된 점을 눈에 불을 키고 들여다보게 될겁니다.12. ...
'20.11.29 10:01 AM (223.62.xxx.122)차가운 길바닥에서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 가엾어요.
그 엄마, 남편 아이죽고 어떤마음으로 살았을지..
자식은 죽었는데 누가그랬는지도 모르고 ㅠ
형사들, 엉터리 수사 해놓고도 눈빛보면 안다고 용의자가 범인이라고
또 그 인상은 과학이라는 개똥철학이나 내놓음.13. 다시보세요..
'20.11.29 10:54 AM (122.45.xxx.132)원글님
잘못 이해하신 듯요... 아들이 살해당한 건 변함없다는 뜻이었어요.222214. ...
'20.11.29 11:35 AM (118.176.xxx.118)그엄마는 남편도 세상떠나고..
다른 형제아이가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