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가 거의 한두개 틀리고 다 맞네요
고3때는 이정도 아닌었는데
전공이 국문학도 아니고 영문학도 아니고
겨우 3학기정도 영어독해 강의 들었을뿐
리포트를 쓰고 책읽고 했던게
이렇게까지 큰 차이를 만들어내나요?
넘신기하더라구요
대학교육이 꼭 의미가 없는거 만은 아니네요
국어 영어가 거의 한두개 틀리고 다 맞네요
고3때는 이정도 아닌었는데
전공이 국문학도 아니고 영문학도 아니고
겨우 3학기정도 영어독해 강의 들었을뿐
리포트를 쓰고 책읽고 했던게
이렇게까지 큰 차이를 만들어내나요?
넘신기하더라구요
대학교육이 꼭 의미가 없는거 만은 아니네요
대학교육이 왜 의미없나요. 친구아들도 대학 한학기듣고 반수했더니 면접할때 일단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같은과 다른학교 면접이니 더 그런거였겠지만.. 지거국에서 반수로 ky 갔어요. 수시로..1점대 내신이었는데 현역땐 면접다 떨어짐
공부로만 받아들이던 고등때와는 달리 사회생활 하면서 이해도가 다른거같아요
제 아이는 국어 비문학같은 경우 그렇다고하네요
현역땐 잘 이해못해서 외웠던것들이 자연스럽게 이해된다고
영어는 대학가서도 계속 하니 실력유지되는거같구요
집에서 쳐서 그래요. 수험생도 아니고. 수능이 그날 컨디션도 많이 작용하거든요
제가 고3때 인서울 중급 대학
갔었는데...4학기 후
수능을 봤는데....1.5%안에
들더라구요. 고등학교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수능시험문제가 좋다고 하더군요. 따로 암기하지 않아도 머리가 굵어지고 이해력이 좋아지면 감으로 잘 풀게 된다고요. 그게 바로 학습능력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열아홉에 잘 치는 애들이 진짜 똑똑한 거 같아요
인생을 낭비하는 아이들과 재수.삼수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참 안타까워요. 수능은 딱 고등 3년의 학교교육을 종합 평가하는 시험일 뿐인데...
학교교육을 등한시 하고 오로지 수능만 붙들고 있는 아이들도 그렇고 그걸 조장하는 사교육 관련자들도 그렇고... 그냥 사회적 낭비일 뿐입니다.
미국인도 못 푸는 수능영어를 참내
대학교수들도 수능문제가 시간내에 풀기어렵다고 난리인데 무슨 *소리 인지 모르겠네.
집에서 풀어서 그런거 맞구
대학공부하다 풀어서 그런거 맞는듯요
우리딸도 대학다니더니
그땐 그게 왜그리 어렵게 느껴졌나몰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