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는 무죄입니다. 재판부 탄원서
구글폼에서 작성돼서 동참하기 간단합니다.
검찰이 왜 다시 판사 사찰 문건을 만들어 반부패부로 보냈겠습니까?
거기에 김미리 판사, 임정엽 판사 들어가 있어요. 이름을 가려도 전문가들은 다 알죠.
김미리 판사는 조국 재판부고
임정엽 판사는 정경심 재판부입니다.
특히 임정엽 판사는 자신의 냉철한 판단보다 여론에 휩쓸리는 사람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검찰이 재판 초기부터 떼로 몰려들어가 판사를 돌아가며 들이받고 재판정을 보고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뒤에 앉은 기자들을 향해서
자극적인 단어(통상적으로 법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를 사용하며 증인 신문을 하고 말을 했다고 했는데
왜 그랬는지 이제 이해가 갑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이 동참해야 합니다.